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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치료가 치과의사들한테 그리 달가운치료가 아닌가요?

왜?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14-11-10 19:12:28
아이가 충치가 심해서 종합병원에 있는 치과에 데리고 다녀요.
오늘 제일 심하게 썩은거 하나 다 고치고 다음 예약 잡으면서 의사선생님이 나머지 치료는 어떻게 하길 원하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도 전부 다 치료 했으면 좋겠다고 하자마자 선생님 표정이 굳으면서 영 달가운 표정이 아니더라고요.

너무 티가 나는표정이라 치료하기가 번거로운가요?영 달가운표정이 아니시네요 하면서 정말 물어보고싶었어요.
그 후로 몇시간동안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도 사랑니도 아니고 충치치료가 그리 안달가울게 없는거 같은데 도대체 왜 였을까요?
IP : 218.55.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7:14 PM (211.197.xxx.96)

    그냥 컨디션이 안 좋았을 꺼예요
    종합병원이면 자기 것도 아닌데요 뭐...

  • 2. ㅋㅋㅋㅋ
    '14.11.10 7:16 PM (14.63.xxx.68)

    그 치과가 자기 병원이 아니어서 그런걸까요? 동네 치과 한 번 가보세요. 요즘 불친절한 치과는 정말 건물주 아니고서야 불가능하죠.

  • 3. 에 ....
    '14.11.10 7:17 PM (121.162.xxx.53)

    치과의사가 평생 하는 게 충치치료 아닌가요...피곤이 몰려왔나보죠. 뭐.

  • 4. 니맘을내가 다 들여다보리
    '14.11.10 7:25 PM (121.190.xxx.10)

    요즘 이런걸 궁예질 이라고도 하던데

  • 5. ........
    '14.11.10 8:54 PM (222.112.xxx.99)

    애들 충치 치료할라 생각해보세요..

    입도 안벌리지 울지 몸부림 치기도 하고 이도 작고.. 뒤에서 보호자는 째려보고

    싫을듯.

  • 6. 샤이아
    '14.11.10 11:21 PM (59.186.xxx.133)

    요즘은 동네치과가 더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해주는거 같던데..
    가까운곳 잘하는곳에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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