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자소득이 2000이 초과된 경우

궁금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4-11-10 19:11:48

주부이고요.

이자소득만 200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 초과 되었네요.

순전히 실수로 한 사람 앞으로 누적이 되어서 이렇게 된거네요.

누가 보면 엄청 부잔 줄 알겠네요...

금리 좀 높은 데에 맡겼는데 반환받은 계좌 예금주 주민등록번호로

이자 소득이 신고가 된다고 해서 이런 일이 생겼네요.정말 미티겠네요.

금융소득 종합신고 금액이 내려가면서 손해보고 해약하고 그랬었는데 결국엔 도로아미타불이..

금액을 나눠서 두 사람으로 가입했는데 반환은 한사람 계좌로 받아서..ㅠㅠ

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따로 신고하는 건가요?

그쪽으론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75.117.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10 7:40 PM (175.117.xxx.60)

    건강보험,국민연금은 남편이 이미 내고 있는데 제가 별도로 또 내는건가요? 그리고 다음해에 2000만원 미만이 될 경우 건강보험 국민연금은 어찌 되나요? 계속 내나요?ㅠㅠ

  • 2.
    '14.11.10 8:35 PM (1.253.xxx.222)

    그정도로는 추가 세금은 안 나올꺼같긴해요
    다만 내년 5월에 금융소득세 신고해야해요
    세무사에게 맡기면 15만 정도 달라고 하고요
    직접 하셔도 돼요

    근데 이자소득을 한 계좌로 받는 거랑은
    이자소득세부과는 다른데요
    누구 계좌로 받는 거 이런 거랑 달리
    이자가 발생했을때
    누구명의였나가 중요해요

    그리고 비과세상품의 이자나 분리과세(세금우대) 의 이자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않아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금융소득이 4000만이 넘어야
    건강보험 피부양제 자격 박탈과 국민연금 내야해요

    그리고 남편분이 회사다니심 연말정산때 배우자공제 받은 건 토해야해요

  • 3.
    '14.11.10 8:36 PM (1.253.xxx.222)

    피부양제---->피부양자

  • 4. 행복
    '14.11.10 8:39 PM (182.211.xxx.218)

    아직 건강보험쪽에서는 금융소득이 2000만원이 넘는다고 해서 따로 보험이 부과되고 있지는 않아요
    저도 그게 좀 이상하게 생각이 되지만. 아직 전산처리가 안 되고 있는건지...
    어쨌든 현재까진 약간의 세금만 더 내면 되더라고요
    앞으로 또 이런일이 생길것 같으면 결산일 전에 남편이나 자식들에게 증여하시면 절새에 도움이 됩니다

  • 5. 행복
    '14.11.10 8:41 PM (182.211.xxx.218)

    한 상품 이익이 2000만원 넘을시 반으로 갈라서 증여도 가능합니다
    저도 이엘에스 상품이 수익이 많이나서 반으로 갈라서
    아들에게 증여했어요
    자식에게는 오천만원까지 증여 가능합니다

  • 6. 금융종합소득세
    '14.11.10 9:29 PM (121.133.xxx.191)

    금융종합과세 알고갑니다

  • 7. 123
    '14.11.11 7:43 AM (182.212.xxx.10)

    아는 지인이 금융계에서 PB로 있는데.. 일이천 약간 오버한 정도는 그냥들 신고 안한다데요ᆢ 더구나 주부시니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704 친정엄마가 어깨관절염때문에 고통이 심하신데... 4 ... 2014/11/17 1,271
436703 저 여행가서 현지음식 먹으면 맛없는데... 5 ... 2014/11/17 1,683
436702 4세 감기 달고사는 아들 5 letsyj.. 2014/11/17 1,338
436701 남녀 불문하고 연인이나 배우자감을 구할 때, 자기가 할 수 없는.. 2 ........ 2014/11/17 1,960
436700 크리스마스 아이 장난감 미리 사는게 살까요?? 3 크리스마스 2014/11/17 957
436699 인생은 줄을 잘 서야 되네요 1 .. 2014/11/17 2,200
436698 스타우브 소테팬 좋은가요? .... 2014/11/17 1,585
436697 박원순·조희연 “초등학교 빈 교실에 공립유치원 34곳 신설” 10 샬랄라 2014/11/17 2,690
436696 보여지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아끼며 살고싶어요 13 2014/11/17 3,868
436695 오뎅 꼬치요. 재활용하지 마세요! 13 정말이지 2014/11/17 7,571
436694 안방 화장실 냄새 5 소동엄마 2014/11/17 3,173
436693 서울에서 맞춤이불 하는곳이요~!!! 3 써니데이즈 2014/11/17 835
436692 진공청소기 비싼게 좋은가요?? 6 순백 2014/11/17 1,626
436691 공부를 잘 하지 못했지만 성공한 사람? 14 궁금줌마 2014/11/17 5,023
436690 코트수선집 추천해주세요 ... 2014/11/17 832
436689 80년대 술집포스터 같은 블로그?? 1 tlstpr.. 2014/11/17 2,329
436688 30대들은 식당에 무슨 반찬이 나오면 좋아하나요? 35 식당 2014/11/17 4,393
436687 밑에 우리집 강아지 읽고 (반려동물 이야기 싫으신 분 패쓰) 2 고양이 엄마.. 2014/11/17 1,309
436686 허리통증 1 통증 2014/11/17 868
436685 8개월 아기 데리고 한국에 왔는데요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1 msm 2014/11/17 1,508
436684 제 과실로 종업원이 다쳤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6 파라다이스7.. 2014/11/17 3,813
436683 최민수씨도 젊은시절에는 잘생기지 않았나요..??? 14 .. 2014/11/17 4,855
436682 "'카트'가 그려낸 것은 세련된 자본의 폭력".. 1 샬랄라 2014/11/17 1,050
436681 겨스님이 뭔가요? 2 !! 2014/11/17 2,986
436680 수리논술 준비하러 학원간 조카가 갑자기 논술 포기하겠다고. 6 이모 2014/11/17 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