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그런데 제목 그대로 생리가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나오시는 분 계시는지
전 십일전이 예정일이었는데 생리 하루 이틀전부터 하는 생리통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십일 전에 겪고 생리가 안나와요.
예전에도 한달씩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 가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호르몬이 영향을 받아 그런거라 말 들었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건지 궁금해요.
질문이 좀 그런데 제목 그대로 생리가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나오시는 분 계시는지
전 십일전이 예정일이었는데 생리 하루 이틀전부터 하는 생리통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십일 전에 겪고 생리가 안나와요.
예전에도 한달씩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 가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호르몬이 영향을 받아 그런거라 말 들었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건지 궁금해요.
저는 계절에 많이 영향 받더라구요..너무 추울때 한겨울에 안나올때 있고 아니면 한여름에 안나올때 있고 전 아직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없어서 근데 극심한 스트레스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계절영향있는거 보면요.
계절 영향 받으시는군요.
이렇게 생리가 심하게 스트레스 받았다고 안나오니 휴
빨리 릴렉스 해야겠어요.
영양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심하면 안해요. 그게 자연스러운거라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들었는데 전쟁 기간에는 생리가 끊긴대요. 위험하니까 본능적으로 임신 출산을 안하도록 몸이 변하는 것 같아요.
네 마음을 좀 여유를 가지고 몸도 좀 푹쉬게 하면 안나오겠어요...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저는 일년에 한두번씩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해요...ㅋㅋ
저 한십년전 삼십후반때 50일지나도 안나와서 폐경인줄알고
병원갔는데 의사가 스트레스받은일 있냐.. 고 물었어요.
그즈음 남편이랑 진짜 안좋았거든요 ㅠ
신기한게 병원 다녀온 바로 다음날 생리 나왔어요.
6.25 전쟁중에 안 나왔데요.
과거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출근하다 쓰러지고
실핏줄이 몇번씩 터지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4~5달간 소식이 없었어요.
근데 요새 또 그럽니다..
30세 전까지는 스트레스 받음 주기가 밀리더니 30세 넘으니 앞으로 가네요?
진짜 짜증나요 ㅠㅠ
지금도 안해서 걱정중이에요
올해는 신경쓸일이 많아서인지ㅡ여러번이러네요
이사전후해서 2 달안하고 2달하더니 지난달 아이 상담등 신경썼더니 또안했어요
특히 명절 앞두고는 100% 그래요.
후배가 이십대초반에 서너달 생리 없어서 산부인과 갔었는데요,
의사가 시험이나 이사, 극도의 스트레스 있었냐고 물어봤어요. 세 가지 다 있었다고 하니까 한 달 더 기다려보고 그 때도 안 하면 다시오랬는데, 그 사이에 생리 다시 시작해서 안 갔어요.
몇년전 삼개월안하다 했었는데 올해 칠월에 하구 아직 안하네요ㅠㅠ 여름방학부터 계속 일이 생겼었거든요
맘 편해지면 곧 하겠죠 ㅠㅠ
요즘 사업스트레스 때문인지 날짜 맞춰 딱이던게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니 불안해지네요
스트레스 무서워요
지난주엔 혈변도 나오고 ㅜㅜ
생리정확했던사람인데 스트레스 엄청 받으니까 5개월 안한적있었구 최근에는 2개월 건너뛴적있어요 스트레스랑 많은관련이 있는듯해요
스트레스로 반년 간 안한 적 있어요.
저와 같은 상황 겪고 계시네요.
모두들 스트레스 빨리 날려 버리고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살기 참 녹록치 않네요.
딸아이 학교에 유학온 친구들이
6개월이상 생리안한다고 하소연한다고 하더군요
(하이스쿨 아이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말이지 드문 케이스일거고 연구대상이지만
8년동안 생리 없었어요. 극심 스트레스
그래서 오래 불임이었고
생리없이 임신했어요. 정말 드문 케이스죠?
이런경우도 있어요.
지금 55세인데 아직도 생리해요.
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로 거의 10년동안 몇번안했어요
이유없이 오로지 스트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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