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아 보고싶다 ㅠㅠㅠㅠ

진경지아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4-11-10 18:25:07

 

결혼하고 처음으로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으니 미치겠다 신랑아 ㅠㅠ

 

신랑이 출장갔어요.

 

3주짜리 출장..

 

오늘이 17일째네요.

 

3일째까지는 너무너무 좋았고 ㅎ

 

일주일까지는 나름 괜찮았는데

 

이제 보고싶고 힘들어요 !!!!!!!!

 

어서와 신랑아~~~~~~

IP : 211.199.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10 6:30 PM (118.38.xxx.202)

    애인 하나 만들어 놓지 뭐했노.
    농담입니다^^
    저는 곧 주말부부 앞두고 있는데 요즘 심란하네요.

  • 2. 제발
    '14.11.10 6:37 PM (223.63.xxx.135)

    이런 건 일기장에나 써요.
    쓸거 못 쓸 거 구별도 못하나.

  • 3. ...
    '14.11.10 6:40 PM (203.234.xxx.13)

    자유게시판인데 이런거 쓰면 안 되나요?

    귀여운데요... ㅎ

  • 4. ㅇㅇㅇ
    '14.11.10 6:40 PM (211.237.xxx.35)

    뭐 못쓸건 아닌거 같은데요;;
    국가적으로 애도할일이 있는 시기도 아니고..

  • 5. ㅇㅇㅇ
    '14.11.10 6:41 PM (211.237.xxx.35)

    전 이래서 출장 자주 가는 남편은 싫음 ㅠㅠ
    3주짜리면 뭐 곧 오겠네요.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6. .....
    '14.11.10 7:01 PM (39.7.xxx.223)

    저는 8년차 부부지만 이해되는데요. ^^;
    게다가 신혼인것 같은데.
    남편이 1주일 유럽출장 갔을때
    너무보고싶어서 남편이 집에서 입는 옷을
    침대남편자리에 펼쳐놓고 체취맡으며
    자고 그랬어요. ㅎㅎㅎ

  • 7. ㅋㅋ
    '14.11.10 8:11 PM (121.168.xxx.243)

    전화라도 자주 거세요. ㅎ

  • 8. 개공감
    '14.11.10 8:30 PM (223.62.xxx.58)

    랑구탱 곧 열흘 출장가요...
    짜증나...

  • 9.
    '14.11.10 8:48 PM (115.139.xxx.121)

    전 2주째에요. 모레면 돌아오네요. 아 징하게 길다길어.
    전 오히려 처음에 며칠 허전하고 우울하고 그렇더니 아젠 좀 적응되네요. 곧 돌아온다생각하니 기운도나고 ㅋ
    근데 왜하필 남편없을때 보일러는 고장나고 전등은 다 나가고 난리인건지...ㅠㅠ

  • 10. 헤헤
    '14.11.10 9:14 PM (93.146.xxx.247)

    저는 제가 출장이 잦은 편인데
    출장 중이면 무뚝뚝한 남편이 아주 난리납니다~
    보고 싶다고~
    문자에.. 전화에....^^

  • 11. 곧 저희 남편도
    '14.11.11 10:32 AM (121.143.xxx.106)

    출장계획 있는데 벌써부터 심심해지려고....저흰 결혼 년식 오래 되었는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45 저도 딸이 있는 엄마입니다만 교복 치마 좀 못 줄여입게 하세요... 49 2015/06/24 13,495
457944 연고대 분교 다니면 서럽지 않을까요? 13 ... 2015/06/24 4,730
457943 걸레질 할 때 쓰는 바퀴달린의자 7 예전에 2015/06/24 1,337
457942 JTBC 손석희 뉴스 주소 찍겠습니다!!! 2 sbtmqb.. 2015/06/24 467
457941 여름 여행지 어디가 좋은가요? 1 여름 2015/06/24 751
457940 외국인이 들었을때 딱 머리에 들어올만한 한국속담 뭐가 있을까요... 10 속담 2015/06/24 982
457939 강남순환도로 뚫리면 강남으로 이사갈 아파트 추천좀 1 마법의 시작.. 2015/06/24 1,874
457938 1층사시는님들 층간소음말고 좋은점없죠??? 25 아파트 2015/06/24 5,526
457937 일찍 온 갱년기 밉네요 4 .. 2015/06/24 3,644
457936 헷갈려요 2 철자질문요 2015/06/24 451
457935 싱가폴 빈탄 여행 문의 11 간만에 여행.. 2015/06/24 2,118
457934 이동진은 괜찮은데.... 4 빨간책방 2015/06/24 2,002
457933 같은 아파트로 예전 남자친구가 이사왔어요 22 2015/06/24 8,798
457932 컴학원에서 수업시간에 수업만 하니까 좋아요 2 .. 2015/06/24 623
457931 매실을 달지않게 하려면 중간중간에 젓지 않아야한다고 하던데요 4 매실 2015/06/24 1,408
457930 다들 남의 일에 왜 이리 상관하는지... 7 저 미쳐요... 2015/06/24 1,146
457929 [컴앞대기] 눈밑 코옆 오돌도돌.. 도와주세요 3 검은거북 2015/06/24 2,570
457928 고양이에게 새를 보여주고 싶은데요~ 새 꼬시는 법 좀 25 야옹 2015/06/24 2,421
457927 예전에 대치동 1:1 수학학원 글 지워졌는데요.. 20 없어진 글에.. 2015/06/24 5,270
457926 금융 종합 소득세 피하는 방법이 쉬운 건가요? 3 ddd 2015/06/24 1,140
457925 혹시 북한탈북자에게 거부감이 많이 드시나요? 25 탈북자 2015/06/24 3,513
457924 박X혜나...정몽X...그냥 정치안했음 더 나았을걸... ㄴㄴㄴ 2015/06/24 406
457923 오늘만 사는 국회의원 서영교입니다[펌글] 2 아몰랑 2015/06/24 676
457922 느릿느릿한 (행동이) 아이 키우시는 분.. 제 아인 8살 11 도움절실 2015/06/24 2,239
457921 몇년 넣어두었던 쿠쿠를 쓰려고 하는데요 1 2015/06/24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