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검진에 녹내장이라고 소견나왔는데...

으헝헝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4-11-10 18:11:55

2주전 건강검진을 남편이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했구요

남편은 33살에 174에 99키로 고도비만에 고혈압을 앓고있습니다.

오늘 건강검진 받은 곳에서 연락이왓는데 안압이 높고 녹내장이 의심스럽다면서 검사를 받아보자고 하더군요

남편이 고혈압인데다가 눈이 가렵다고 잘 긁기도 하고 알레르기때문에 눈을 많이 비벼요..어느날은 눈을 비비다가 눈을 뜨면 앞이 잘안보이고 뿌옇게 보인다고도 하더군요

이번에 병원에가서 검진받아보려고 하는데 사는곳은 대전입니다. 어느병원가는게 좋을까요? 지금 생각해둔곳은 이안과병원밖에 생각이 안나네여 ㅠㅠ

IP : 220.68.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7:11 PM (1.245.xxx.44)

    명안과가 괜찮다고 하던데요.
    종합병원으로 안가셔도 될까요?

  • 2. ....
    '14.11.10 7:48 PM (112.155.xxx.72)

    암튼 최고로 좋은 병원 가셔야 해요.
    서울에 있는 병원 알아 보세요.

  • 3. dd
    '14.11.10 8: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안과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 같은 큰곳 가세요, 대전이시면 지역병원중 규모큰곳에 가서 검진받으세요.
    저희 남편도 녹내장인데 이게 삼개월에 한번씩 가서 검사받고 약처방 받기에
    일단 너무 먼곳 가면 힘들어요.

  • 4. 방심하면 안되어요
    '14.11.10 8:05 PM (210.205.xxx.161)

    고정적 검진이 아주 중요하구요.

    그러다가 한동안 안가서리 더 걷잡을 수 없는 지경을 간 분을 알고있습니다.

    다른거 다 접고 눈만 생각하셔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고혈압도....좀 신경쓰셔야..ㅜㅠ

  • 5. 하이
    '14.11.10 8:27 PM (220.76.xxx.23)

    이안과 잘봐요 그병원이 아버지도 안과의사엿어요 우리작은아들이
    지금나이가37세예요 우리아들7세때 그병원에서 쌍까풀수술햇어요
    좋은병원이예요

  • 6. ..
    '14.11.10 9:04 PM (59.6.xxx.187)

    녹내장은 녹내장 전문의 한테 치료 받으셔야 해요..
    안과의사라도 자기 전문 분야 아니면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일단 서울에 올라 오셔서 제대로 확진 받으시고..
    정기적으로 평생 다니셔야 하니...가까운 지역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급으로 녹내장 전문의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420 미생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14 ㅜ.ㅜ 2014/11/29 5,304
440419 국정개입을 초원 복집사건으로 만들려는 청와대 1 정윤회 2014/11/29 706
440418 영어가사 이해 안 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2 777 2014/11/29 896
440417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모르는동네 2014/11/29 1,669
440416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잘 먹고 2014/11/29 2,021
440415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진인사대천명.. 2014/11/29 4,859
440414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144
440413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146
440412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310
440411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582
440410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683
440409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3,825
440408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4,688
440407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202
440406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717
440405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498
440404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243
440403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569
440402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2,925
440401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249
440400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763
440399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714
440398 취미 있으세요? 2 2014/11/29 810
440397 82에 타진요 바퀴벌레가 아직도 많다니 너무 소름끼쳐요 109 바퀴벌레 싫.. 2014/11/29 4,880
440396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10 ... 2014/11/29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