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4-11-10 18:02:56

시어머님이 3년째 애들을 봐주고 계세요...맞벌이하거든요...

내년에 큰애 초등들어가요...다행이 휴직이 되는 직장이라 1~2년 정도 휴직하면서 큰애 그동안 못챙기거...더불어 둘째도 제대로 챙겨주며 키우고 싶은데요...그리고 그동안 체질에도 맞지 않는 직장생활하면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은것도 좀 내려놓구요...

시어머님께 제가 한달에 드리는 육아비가 시부모님의 절대적인 수입은 아니지만...그렇다고 넉넉하신 분들도 아니예요..

막상 휴직하려니 그 부분이 맘에 걸려요...

내 맘대로 휴직해도 되나??..........서운해 하실려나???????????????

IP : 58.120.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4.11.10 6:04 PM (180.65.xxx.29)

    어쩔수 없죠 내자식 내가 키운다는데
    근데 시부모노후는 무시 못할겁니다

  • 2. jtt811
    '14.11.10 6:05 PM (1.232.xxx.73)

    직장 계속다니라고 말씀하실거
    같은데요?
    그동안 받은돈으로 생활하셨을텐데
    말씀드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698 노라 존스의 don't know why 에서요~ 4 Mm 2014/12/24 954
448697 서울근교 전통찻집이나 라이브카페에 같이갈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2 2014/12/24 1,197
448696 초5학년 영어 2 영어 2014/12/24 1,253
448695 연말정산에요 보험공제부분이요 1 연말정산 2014/12/24 492
448694 떨려요. 1 엄마 2014/12/24 716
448693 "한국서 돈 벌더니 일본 가서 욕하더라" 미즈.. 12 뒤통수까기 2014/12/24 5,254
448692 친구들 만나면 1/n하시나요? 26 궁금이 2014/12/24 4,062
448691 시어머니의 거짓말 어디까지 참아야되나요? 27 ... 2014/12/24 6,112
448690 아이와 함께 공부할려고 해요. 영어공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본격적으로 2014/12/24 1,100
448689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1 .. 2014/12/24 541
448688 인강만 되는 pmp 3 라일락 2014/12/24 1,271
448687 와..전지현이 머리숱이 정말 많네요 1 크하하하 2014/12/24 9,048
448686 4살 남아 옷사려는데오 2 Amie 2014/12/24 513
448685 소고기 미역국할때 6 ㅇㅇ 2014/12/24 1,107
448684 난 몰랐다, 선녀와 나무꾼. 23 나도 선녀?.. 2014/12/24 5,468
448683 경제 불씨 살렸지만 가계 빚 등 뇌관 커졌다 세우실 2014/12/24 491
448682 보험 잘아시는분 알려주세요 9 겨울 2014/12/24 986
448681 유인나랑 아이유랑 13살차이잖아요. 4 ㅇㅇ 2014/12/24 5,920
448680 질병... 갱스브르 2014/12/24 372
448679 "카타르 월드컵 공사장 네팔 노동자 이틀에 한명꼴 사망.. 1 샬랄라 2014/12/24 639
448678 동서울터미널에서 택시타고5호선갈려면 3 // 2014/12/24 548
448677 X-mas 연휴동안 맛있는거 뭐 해드실거예요? 7 연휴 2014/12/24 1,581
448676 스마트폰 배터리 추가로 구입해서 써 보신분~ 3 . 2014/12/24 638
448675 달러 받은 노숙자가 주류 판매점에 간 이유 1 술? 2014/12/24 1,002
448674 국내 하루코스 가족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2 여행 2014/12/2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