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겠죠?
아는 동생도 참 세련되고 이쁜 얼굴이었는데
나이 들면서 하관이 뾰족해 지면서 안경까지 쓰니
소공녀의 못된 원장 얼굴처럼 날카로운 얼굴이 됐네요.
동생이 성격이 유하고 재미난 사람인데
왜 그렇게 얼굴이 변하는 지 모르겠어요?
배우 고은아씨도 예전에 우아하고 아름다운 얼굴이었는데
웬지 지금은 인상이 좀 안 좋아보이는 스타일로 변한거 같구요
인생이 얼굴에 나타난 다 하지만
예로 든 사람들만 봐도 전혀 인생이 어떻다 하고 말 한 만한 사람들이 아닌 거 같은데
내장기관의 변화에 의한 걸까요?
나이 들면서 얼굴형 편하지 않고 부담스럽게 변하면 안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