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실리콘 방수 할까요?

걱정되어서요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4-11-10 16:18:27

8년 되어가는 아파트예요.

다 확장했구요.

다른 집들이 베란다쪽에 물이 새나 봐요.

엘리베이터에 실리콘 방수한다며 전단지가 붙었어요.

저희집은 아무 이상 없어요.

그래도 보호차원에서 확실하게 해 달라 할까요?

아니면 물 샐 때 해 달라고 할까요?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IP : 14.4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4.11.10 4:20 PM (175.127.xxx.220)

    샐때 할거 같은데요..
    성격따라 다르겠죠

  • 2. ...
    '14.11.10 4:26 PM (210.115.xxx.220)

    제 성격이라면....합니다. 어쩌다 멀쩡한 집 있긴 하지만 예전에 살던 오래된 아파드트들 보니 시간차가 있지만 문제되는 곳들은 집집마다 문제 되더군요. 일단 누수가 되면 아랫집 고쳐주고 도배하고 하는 등 문제가 커지니까 저라면 미리미리 대비합니다.

  • 3. ..
    '14.11.10 4:32 PM (114.206.xxx.49)

    미리 하는게 낫죠.
    베란다 물 새면 아랫집 피해도 피해지만 당장
    내집안에 물얼룩으로 베란다 칠도 다시 해야할 경우도 생겨요. 지금 저희집이 그래요.
    셋집이라 두는데 베란다 천정의 칠이 다 일어났어요.

  • 4. 공동으로
    '14.11.10 4:32 PM (1.238.xxx.40)

    할 때 같이하세요
    개인적으로 하면 배 이상 부르더라구요

  • 5. ....
    '14.11.10 5:00 PM (119.67.xxx.41)

    그정도 연식이면 하셔야할 때 되셨어요.
    공동으로 하면 조금 더 싸구요.
    확장한 집이면 더욱 더 신경쓰셔야해요.

  • 6. ..
    '25.3.21 11:52 PM (61.105.xxx.175)

    옥상에서 줄타고 내려와야 하니 단체로 하면 가격이 저렴하겠죠.
    코킹은 보통 10년에 1번씩은 합니다.
    8년 만에 새는 집이 있다니 좀 그렇긴 하네요.
    심하게 낡은 부분은 긁어내고 발라야 하는데.
    단체로 한다고 쓱쓱 대충 덧바르고 끝내기도 한대요.
    바깥 창틀에 휴대폰으로 사진 몇 장 찍어보고 현상태를 직접 보고 판단하세요.
    저라면 나중에 심히 낡은 거 뜯고 발라달라 요구해가며 따로 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74 과외선생인데 과외비 여태 제때 안주시는 분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 7 에휴 2015/09/04 2,572
479573 머리 펌 보통 몇달에 한번정도 하시나요? 6 ㄷㄷㄷ 2015/09/04 3,057
479572 술 먹고 수시로 지각, 결근하는 직장 상사. 4 aprilb.. 2015/09/04 1,731
479571 설악산 케이블카 표결때 무자격 정부위원 참여 드러나 세우실 2015/09/04 499
479570 현재 세월호 유가족 동거차도 상황 2 침어낙안 2015/09/04 1,259
479569 시진핑이 하지도 않은말..각색해서 배포한 청와대 5 과대치적 2015/09/04 1,370
479568 태권도 국제사범 자격증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2015/09/04 789
479567 제인 구달이라는 분 어떤 분인가요? 7 오우 2015/09/04 1,622
479566 대문의 60세 스토커얘기보니 대천인가 미친영감얘기 생각납니다 2 무서 2015/09/04 1,946
479565 아..워킹데드 왜 이렇게 슬프죠? 꾸역꾸역..목이 메여요. 6 대박 2015/09/04 2,078
479564 갑질하는 남친에게 매달리는 저.... 도와주세요 33 df 2015/09/04 7,036
479563 해운대 이번 주말에 해수욕 가능할까요 2 지금 부산 2015/09/04 466
479562 청운대 4 고3맘 2015/09/04 1,907
479561 보통 사귀다 헤어지면 명품백 돌려줘야 하지 않나요? 42 ........ 2015/09/04 13,237
479560 아주버님이 부부침대에 누워요 12 . 2015/09/04 4,279
479559 현명한방법 알려주세요. 1 동굴이 2015/09/04 607
479558 담배냄새가너무나요ㅜ 1 집에서 2015/09/04 864
479557 텐트 문의해요 4 도움 주세요.. 2015/09/04 883
479556 푸톤침대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1 .. 2015/09/04 525
479555 남자들은 맘에드는 여자를 보면 긴장하나요.. 아님 계속 스마일인.. 2 .. 2015/09/04 5,617
479554 경남지사 홍준표, 600만원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2 어휴 2015/09/04 876
479553 워터파크 몰카 사주男 컴퓨터만 5대...˝용도가 궁금해?˝ 2 세우실 2015/09/04 1,161
479552 대체 커트나 퍼머에 어느 정도 돈을 쓰시나요? 24 비싸 2015/09/04 4,954
479551 언제쯤 엄마에 대한 원망이사라질까요 10 마음공부 2015/09/04 2,363
479550 EBS 세계 테마기행 시그널 음악 제목 1 세계테마기.. 2015/09/04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