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안부전화에 근황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만약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4-11-10 16:09:56
근황이 별게 없음 어쩌나요?
저희가 신혼때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회사가고
일하다 저녁먹고 일하다 집에 와서 씻고 잠.
매일 11시 12시 퇴근.

주말에는 자다가 테레비보다 라면먹고 다시 자고
일욜에는 시댁이나 친정감...

겨우 세탁소 맡기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도우미가 와서 하면 식탁에 돈놔둠.

진짜 생각해보면 그게 전부였어요
IP : 175.22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ince
    '14.11.10 4:25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

    첫날만 하루 일과를 읊어주시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저희 생활은 규칙적이라서 맨날 같아요.
    라고 답하시면 될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일과를 보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634 울산 모텔 내연남 드디어 구속 9 진즉에 2015/07/20 6,531
465633 사회생활에서 내 자리를 지키는게 중요한가요? 3 제이 2015/07/20 1,285
465632 대출받아야 하는데 어쩌면 좋죠? 2 미치겠네.... 2015/07/20 1,069
465631 전지현은 죽을때까지 주연하며 승승장구할듯해요 24 bbb 2015/07/20 6,977
465630 밖에서 놀고 오면, 애가 너무 심하게 시뻘겋게 익어요. 3 ghr시 2015/07/20 1,177
465629 미국에서 유럽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한국보다.. 4 유럽 2015/07/20 2,293
465628 지금 부산 하단에 멧돼지 나타났어요 3 아아 2015/07/20 1,348
465627 1 .. 2015/07/20 967
465626 나주나 광주사시는 미씨님들 가구, 가전 어디서 사나요?? 2 이주자 2015/07/20 930
465625 40대초반여자들이 마음편히 수다떨만한곳 추천해주세요 4 반갑다친구야.. 2015/07/20 1,730
465624 배우고 싶어하는거 가르치시나요 뚱맘 2015/07/20 430
465623 어떤직장이 상대하기 힘든사람이 적을까요?. 22 아이린뚱둥 2015/07/20 2,833
465622 청*원 직화짜장 가루 대박 11 2015/07/20 5,548
465621 한글을 알려주고 알혀줘도 헷갈리는건..지능문제 인가요 3 2015/07/20 989
465620 치과진료도 의료실비될까요? 3 밍밍 2015/07/20 1,921
465619 복면가왕 중국판 나왔어요. 2 오.. 2015/07/20 1,595
465618 100만원으로 얻은 교훈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2 반-호구 2015/07/20 3,119
465617 성숙이가 누군지 아세요?? 18 상상 2015/07/20 3,666
465616 정말로 국정원 직원이 자살한거 맞을까요? 2 ... 2015/07/20 1,524
465615 yes24 아주 기분나쁘네요. 6 .. 2015/07/20 2,925
465614 제주도 렌트카를 못구했어요... 10 하늘 2015/07/20 2,459
465613 아직 정수기 없는 집 있나요? 59 정수 2015/07/20 17,423
465612 애가 운동중 골절되었는데 핀고정 수술을 해야 되요 2 걱정맘 2015/07/20 1,233
465611 인공향 자동분사기에서 나는 냄새.. 4 냄새 2015/07/20 999
465610 ㅌㅇ이랑 ㅂㅎ 결별한게 맞나봄 22 찌라시인가 2015/07/20 3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