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안부전화에 근황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만약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4-11-10 16:09:56
근황이 별게 없음 어쩌나요?
저희가 신혼때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회사가고
일하다 저녁먹고 일하다 집에 와서 씻고 잠.
매일 11시 12시 퇴근.

주말에는 자다가 테레비보다 라면먹고 다시 자고
일욜에는 시댁이나 친정감...

겨우 세탁소 맡기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도우미가 와서 하면 식탁에 돈놔둠.

진짜 생각해보면 그게 전부였어요
IP : 175.22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ince
    '14.11.10 4:25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

    첫날만 하루 일과를 읊어주시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저희 생활은 규칙적이라서 맨날 같아요.
    라고 답하시면 될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일과를 보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95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330
449394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685
449393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615
449392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722
449391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3,857
449390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890
449389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크리스탈 2014/12/27 2,652
449388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봉봉엄마 2014/12/27 5,839
449387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열심히 살았.. 2014/12/27 1,783
449386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초딩 아이 .. 2014/12/27 2,951
449385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2014/12/27 9,002
449384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돌돌엄마 2014/12/27 2,052
449383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강추 2014/12/27 20,779
449382 궁금해요 1 치과 2014/12/27 372
449381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고민 2014/12/27 2,112
449380 남편들 나이 든 표 나는 증상 있나요? 2 기름빠져? 2014/12/26 1,402
449379 가끔 이혼관련 고민글 쓰는이입니다 6 ㅐㅐ 2014/12/26 2,089
449378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있으세요? 32 .. 2014/12/26 2,341
449377 연예인 팬싸인회 가보신분... 6 -- 2014/12/26 1,579
449376 40대 후반인데 면생리대 살지 고민되네요 16 ㅇㅇ 2014/12/26 2,721
449375 아이 손가락이 문틈에 끼어서 손톱에 시커먼 멍이 들었어요. 4 .. 2014/12/26 2,601
449374 주택청약 1 미성년도 된.. 2014/12/26 645
449373 홍가혜는 어떻게 '거짓말의 화신'으로 만들어졌나 2 ww 2014/12/26 1,435
449372 미국까지가서 보는 시험이 뭐가있나요? 2 ㅁㅁ 2014/12/26 1,351
449371 제2롯데월드 근처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 추락사 인부 가족.. 5 00 2014/12/26 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