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어나는데 다리옆쪽 뼈가 어긋나는 것 같은 통증이 있었어요, 정말 눈물이 날만큼 이러다 다리 부러지는거 아닌가 할만큼 아팠는데 좀 주물러주니 괜찮아지더군요, 그게 한2번 정도 더 있고 그후론 괜찮아서 별일 아닌가보다 했는데 어제 걷는데 다리옆이 불편하면서 은근한 통증이 있네요, 이정돈 병원말고 고관절에 좋다는 운동하면 괜찮아질까요? 아님 침이라도 맞아볼까요?
엄마가 고관절로 걷기 힘들어하시는걸 봐서 이나이에 벌써 이런 증상이 오니 너무 심난하네요.
혹시 경험있으시면 어찌하는게 좋을지 말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