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넌 나처럼 안하냐네요.
허허..
적어도 시누이 시어머님은 결혼 한달도 안돼서 사돈집에 며느리가 전화도 안한다.
나한테 거짓말하고 내 아들이랑 친정가지? 라는 기도 안찬 전화질은 안 하시겠죠.
나중에는 본인이 오해했다는거 알면서 사과한마디 안하던...
알면서도 본인엄마한테 전화좀 잘하라고 했으면 정말 뻔뻔한 발언이란거 아시고
모르고 했다면 전후사정은 좀 알고 훈계하세요 제발.
울시누는 "언니, 엄마나 아빠가 전화 좀 하라그럼 좀 하지 싶고.. 나한테도
일년에 한번도 전화 안하네 싶고 그래서 전화해 봤어요 ㅎㅎㅎ"
그러는 울시누 본인은 시부모랑 연끊고 삽니다.....
시누가 그 정도로 연끊었으면 난 인연을 백이십번은 끊어야 할것 같은데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게요..." 하고 말지요 뭐.
갑질하네요
시누가 벼슬인줄알고ᆞᆞ
그 시누뒤엔 시누한테 뒷담화하는 시어머니가 있을뿐이고
난 시댁 잠깐 와있는 올케 불편할까봐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가고 두어시간 있다 일찍 나왔는데 무슨 시누가 벼슬이라고 간섭질일까 개념이 없네
시어머니가 전화 안한다고 시누한테 하소연하니까 제깐엔 노릇한다고 한소리하는게 저런식인게죠
같이 욕해드립니다
니나 잘하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