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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좀 자주 하라는 시누이

..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4-11-10 12:50:18
본인은 시어머니 자주 찾아가고 연락하는데 
왜 넌 나처럼 안하냐네요.
허허..
적어도 시누이 시어머님은 결혼 한달도 안돼서 사돈집에 며느리가 전화도 안한다. 
나한테 거짓말하고 내 아들이랑 친정가지? 라는 기도 안찬 전화질은 안 하시겠죠.
나중에는 본인이 오해했다는거 알면서 사과한마디 안하던...
알면서도 본인엄마한테 전화좀 잘하라고 했으면 정말 뻔뻔한 발언이란거 아시고
모르고 했다면 전후사정은 좀 알고 훈계하세요 제발.
IP : 1.216.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0 12:54 PM (183.98.xxx.13)

    울시누는 "언니, 엄마나 아빠가 전화 좀 하라그럼 좀 하지 싶고.. 나한테도
    일년에 한번도 전화 안하네 싶고 그래서 전화해 봤어요 ㅎㅎㅎ"
    그러는 울시누 본인은 시부모랑 연끊고 삽니다.....
    시누가 그 정도로 연끊었으면 난 인연을 백이십번은 끊어야 할것 같은데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게요..." 하고 말지요 뭐.

  • 2. ㅡㅡ
    '14.11.10 1:01 PM (211.200.xxx.228)

    갑질하네요
    시누가 벼슬인줄알고ᆞᆞ

  • 3. ...
    '14.11.10 1:03 PM (223.62.xxx.43)

    그 시누뒤엔 시누한테 뒷담화하는 시어머니가 있을뿐이고

  • 4. ..
    '14.11.10 2:15 PM (223.62.xxx.94)

    난 시댁 잠깐 와있는 올케 불편할까봐 밖에서 밥사먹고 들어가고 두어시간 있다 일찍 나왔는데 무슨 시누가 벼슬이라고 간섭질일까 개념이 없네

  • 5. ...
    '14.11.10 2:18 PM (223.62.xxx.43)

    시어머니가 전화 안한다고 시누한테 하소연하니까 제깐엔 노릇한다고 한소리하는게 저런식인게죠

  • 6. 같이
    '14.11.10 3:37 PM (221.165.xxx.170)

    같이 욕해드립니다
    니나 잘하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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