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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4대강' 건설업계 담합 후폭풍에 '익사' 위기

세우실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4-11-10 12:27:59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1109151516729.daum

 

 

이젠 코멘트도 안 나와요. 4대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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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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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jstjftk
    '14.11.10 12:34 PM (124.50.xxx.131)

    건설사지인이 그러대요.이정권은 세금을 국민,법인을 통해서만 거둘려 한닥소..
    기업마다 공정위의 잣대로 과징금폭탄 때려 회사를 죽이려 한다고..
    거대재벌,부자들은 건들지도 못하고.
    곽 이명박때 관행으로 해왔던 서로 짜고 쳤던 건설사들.. 다 죽어나가라고 하는 짓 같아요.
    정작 당사자들은 이명박은 가만히 뇌두고 몇몇놈들이 해쳐먹은걸 전체 회사를 상대로 벌줘
    조직원들가지 고사시키려는 짓.. 박그네 다워요.약자들은 사정없이 조지고 강자는 건들지 못하는것.
    조중동,이명박,거대재벌,강남부자,측그들,경상도,노인들만 살판나는 세상.

  • 2. 박그네라는
    '14.11.10 12:58 PM (211.194.xxx.109)

    빗장이 풀리면 진경이 펼쳐지겠죠.

  • 3. ...근데
    '14.11.10 1:34 PM (121.157.xxx.158)

    그동안의 건설업계에 대한 인식...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안 되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죄송.
    이유가 뭐가 되었든 ... 말 그대로 국토를 절단낸 사업이고, 그 후유증이 지금으로서는 언제까지 갈 지 감도 안 잡히는데 지금도 결국은 '돈 못 번다'로 죽는 소리를 하는 게 곱게 보이진 않는군요.

  • 4. 건설업계
    '14.11.10 2:08 PM (124.50.xxx.131)

    덩정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무원칙,비자금 형성에 가장 쉬운 업종이라 이제껏
    부정스런 시각이 있었던 것 사실이고..
    이명박이 있었던 업계라 더 건설업은 정권에 악용 돼 왔고 내부는 더 악성화 되었고
    부실화된 분명합니다.
    관제서업,4대강은 건설사에 많은 이득을 남겨주지 않았고
    건설사직원들조차 4대강 국정조사,청문회 하기를 원합니다.
    의문투성입니다.
    건설사가 폭리를 취한게 있으면 벌 받아야 하지만 담합이란 그 공사 기술 할수 있는 역량,기술이 있는
    회사끼리 나눠서 하는게 역대 관행입니다.잘못이지만, 그 잘못을 묵인해준 댓가로 금품받고
    그런식으로 하라고 유도해온게 이명박 정권입니다.]그건 건드리지 않고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망하기 일보직전의 회사만 두들겨 패니 문제라는겁니다.
    일부 대기업 계열사말고 다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상황에
    정부가 세금 몇푼 더 걷자고 전체를 죽인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여전히 담합근절을 위한 대책은 별로 없고...
    몇몇 고위직들이 술먹는거 묵인하고 유도하게 해놓고 음주운전 단속 빡세게해 벌금만 왕창 때리는
    꼴입니다.건설사 하나 무너지면 일저리가 얼마나 날라가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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