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간 남편 도시락 싸줘야하는데 메뉴좀 부탁드립니다.(국물요리빼고요~)

도시락처음이라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4-11-10 11:46:49

남편회사 식당이 한달간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도시락을 싸줘야 하네요.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저도 직장맘이라 부담되네요^^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고
    '14.11.10 11:49 AM (175.127.xxx.220)

    일단은 쉽게 가세요
    밥만해서 + 사온 반찬
    전자렌지가 있다면 : 햇반 + 김
    파는 김밥
    파는 삼각김밥
    파는 오니기리(어느집 오니기리가 정말 맛있는데...더 오니기리 인지 상호가 헷갈리네요)
    도시락은 일단 쉽게 가야지
    너무 잘하려고 하면 부담스러워 못해요...

    아니면 한달정도면 단체로 도시락 배달 시켜먹고 그러지 않나요>
    아니면 도시락(밥 + 국) 배달업체도 알아보세요. 한끼 4-5천원 정도 할거예요

  • 2. 음...
    '14.11.10 12:15 PM (115.145.xxx.23)

    s백화점가면 오뎅 등등해서 반찬이 많던데요. 사다가 드리세요. 고생많으시겠네요.

  • 3. ..
    '14.11.10 12:53 PM (183.101.xxx.50)

    제가 1년넘게 도시락을 쌓아본지라...이게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나름 좋은걸로 재료선정을 해서 그런가봐요

    저같은 경우는 계란요리는 계란후라이 말이 찜 계란장조림으로 돌려가면서 했고
    김치는 기본 넣고 제일 많이 했던게 버섯이랑 양파랑 소고기 넣고 휘리릭 볶아서 많이 해줬어요
    짭잘한 밑반찬 챙기고(멸치볶음 젓갈류 짱아찌류)

    풋고추 어슷썰어서 쌈장하고 마요네즈 참기름 섞어서 버무려서도 넣고요

    일단 밑반찬과 바로 할수 있는 반찬몇가지를 정해서 돌려가면서 넣으면 될듯해요
    전 국도 싸야 해서 매번 아침이 번거롭긴 했지만 나름 뿌듯하긴 했네요~

  • 4. ...
    '14.11.10 1:50 PM (121.140.xxx.3)

    맛있는 반찬가게 가서 반찬을 사서... 담아주는 것이...
    H백화점 식당가에서도 도시락 많이 팔아요... 저녁에 퇴근할때 사다가 아침에 가져가심이...
    맞벌이면 애 아침밥도 해주기 힘든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725 아직 날씨가 더워서..코트는 언제부터 입을 수 있을까요? 8 이상기온 2014/11/10 2,246
434724 자궁근종 제거 .. 하이푸시술 해보셨나요? 6 가짜주부 2014/11/10 12,294
434723 한옥의 불편한 진실 34 역사 2014/11/10 3,371
434722 내년부터 아파트 관리에 회계감사를 도입한다고 하던데요.. 1 ..... 2014/11/10 1,179
434721 제주도 가서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세요...? 78 궁금 2014/11/10 8,489
434720 고관절통증 꼭 병원가야할까요? 7 ... 2014/11/10 2,583
434719 부부 사이 침대 문제...^^ 7 긍정복음 2014/11/10 3,232
434718 시어머니와 전화통화시..어떤 말씀들 나누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14/11/10 2,684
434717 이베이에서 판매자주소가 홍콩인 경우 배송기간요.! 2 이베이 2014/11/10 1,003
434716 기기값좀 봐주세요 핸드폰 2014/11/10 543
434715 생강차에 설탕대신 꿀또는 조청 3 생강 2014/11/10 2,557
434714 내 아이 만나러 경찰서? 이혼 부부위한 '만남의 장소' 생긴다 파사드 2014/11/10 835
434713 8살 남아, 잘때 코피를 흘리는데요 8 나나나 2014/11/10 2,100
434712 카드대출이 있는 데...공동명의 아파트 담보대출시 영향을 줄까요.. 2 고민녀 2014/11/10 1,499
434711 카페트 사야해요~ 추천 좀... 1 추워요. 2014/11/10 1,312
434710 이혼에 관해서 너무 당당한 분들이 일부 있는 듯 해요. 38 야나 2014/11/10 5,565
434709 너무 한심하네요 9 나 자신 2014/11/10 1,494
434708 이십년 넘게 계속 똑같은 꿈을 꾸고 있어요 5 @@ 2014/11/10 1,562
434707 지방으로 발령나신분들 수도권이랑 삶의 만족도 차이 있으신가요? 2 ㄴㄴ 2014/11/10 2,019
434706 15만원이란 금액이 많이 어정쩡 한가요? 17 00 2014/11/10 8,457
434705 희생 강요하는 '열정 페이(열정 있으니 적은 월급은 감수하라)'.. 1 세우실 2014/11/10 714
434704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민트초코 2014/11/10 1,108
434703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궁금 2014/11/10 10,838
434702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친구 2014/11/10 6,051
434701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꽉찬 하루 2014/11/10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