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길게 달린 무에요.
그냥 무인데 집에서 농사지은거라 그런지 무가 작아요.
뭐 그래도 총각무 보다는 크지만요.
이걸 그냥 세로로 자르고 해서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맛이 별로일까요?
혹시 경험 있는 분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려요.
내일은 담그려고 하거든요.. 만약 그건 별로다 하시면 무청은 말려 시래기 만들고 깍두기나 하려구요..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무 인데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무청달린 작은 무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4-11-10 10:00:17
직접 농사지으신 분에게서 샀는데요,
IP : 162.21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세요
'14.11.10 10:15 AM (70.53.xxx.69)그런 무로 하면 단단해서 맛있어요
2. 고맙습니다.
'14.11.10 10:28 AM (162.211.xxx.19)빠른 답글 고맙습니다!
3. dlfjs
'14.11.10 11:23 AM (116.123.xxx.237)다발무 맛있어요
4. ㅇㅇ
'14.11.10 11:28 AM (1.247.xxx.4)저희 시댁은 다발무로 총각김치 담는데요
양념 많이 안 하고 깔끔하게 담아서
김냉에 넣어뒀다 다음 해에 김냉안에서 익힌
다음에 먹는데 너무 맛있어요5. ,,,
'14.11.10 5:50 PM (203.229.xxx.62)초롱무 같은데요.
초롱무 검색해 보시면 김치 담그는 법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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