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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랑 핸드폰 공유하시나요?

열어 봐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4-11-10 09:27:11

저는 핸드폰에 뾰족한 것도 없고

평범하게 쓰니까

비밀 번호는 걸어 놨지만 애들이 금방 풀어 버릴 뿐이고

그래서 애들이 만져도 큰 상관은 없는데요.

고등 작은 애가 엄격한 학교에서 가끔 핸드폰 만지다 한 달 씩 맡김을 당하는 터라

이 녀석이 집에오면 제 핸드폰을 지 것마냥 쓰네요.

여러 기기에 아이가 도움을 주기도하지만

이렇게 지 것인냥 쓰고 만지고 내가 써야할 때도 가지고 있어 불편하게 하니

지것들은 저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엄마 것은 다 지 것이고 다 만질 줄 알고 비밀번호도 잘 풀고

우리 애는 이런가요?

다른 애들은 비밀스럽고 꼼꼼하게 자기 것 잘 관리하고

엄마 건 큰 관심 없죠?

우리 애는 내 것만지다 카톡이나 문자등도 열어보고 흥미있어하고 그러네요.

남편은 단단하게 잠가 놓고 국가 보안이라며 철통 방어에 항상 만지고 있으니

그건 애들이 터치 안 하는 거 같은데

엄마 건 그냥 지들 장난감 마냥 쓰는 거 같아요.

집의 모든 컴퓨터나 노트북을 등 공용으로 대부분 우리가 이용하다 보니 이러는 건지

엄마 거 쉽게 생각 하는 거 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61.7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생인데
    '14.11.10 10:20 AM (175.127.xxx.220)

    약간 개념이 없는듯하네요.
    저희애도(중1남) 부모 핸드폰 가지고 게임하고 그러고,
    문자도 가끔보고 하는데

    원칙적으로는 그런거ㅓ 터치하면 안된다.
    게임도 적당히 해라.
    부모폰이지 네폰아니다.
    허락맞고해라
    부모가 해놓은 환경설정 변경하지마라

    원칙은 그렇다고 매번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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