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랑 핸드폰 공유하시나요?

열어 봐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4-11-10 09:27:11

저는 핸드폰에 뾰족한 것도 없고

평범하게 쓰니까

비밀 번호는 걸어 놨지만 애들이 금방 풀어 버릴 뿐이고

그래서 애들이 만져도 큰 상관은 없는데요.

고등 작은 애가 엄격한 학교에서 가끔 핸드폰 만지다 한 달 씩 맡김을 당하는 터라

이 녀석이 집에오면 제 핸드폰을 지 것마냥 쓰네요.

여러 기기에 아이가 도움을 주기도하지만

이렇게 지 것인냥 쓰고 만지고 내가 써야할 때도 가지고 있어 불편하게 하니

지것들은 저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엄마 것은 다 지 것이고 다 만질 줄 알고 비밀번호도 잘 풀고

우리 애는 이런가요?

다른 애들은 비밀스럽고 꼼꼼하게 자기 것 잘 관리하고

엄마 건 큰 관심 없죠?

우리 애는 내 것만지다 카톡이나 문자등도 열어보고 흥미있어하고 그러네요.

남편은 단단하게 잠가 놓고 국가 보안이라며 철통 방어에 항상 만지고 있으니

그건 애들이 터치 안 하는 거 같은데

엄마 건 그냥 지들 장난감 마냥 쓰는 거 같아요.

집의 모든 컴퓨터나 노트북을 등 공용으로 대부분 우리가 이용하다 보니 이러는 건지

엄마 거 쉽게 생각 하는 거 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61.7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학생인데
    '14.11.10 10:20 AM (175.127.xxx.220)

    약간 개념이 없는듯하네요.
    저희애도(중1남) 부모 핸드폰 가지고 게임하고 그러고,
    문자도 가끔보고 하는데

    원칙적으로는 그런거ㅓ 터치하면 안된다.
    게임도 적당히 해라.
    부모폰이지 네폰아니다.
    허락맞고해라
    부모가 해놓은 환경설정 변경하지마라

    원칙은 그렇다고 매번 얘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18 나혼자 산다 ..민혁이 김동완 모두 착하네요. 49 --- 2015/09/26 3,072
486217 저처럼 꿈을 자주 꾸는 사람?? 12 ~~~ 2015/09/25 3,060
486216 저 지금 홍어 한접시에 술 한잔 하는데요. 20 밥먹었냐 2015/09/25 2,815
486215 꼬막. 냄새가 이상한데 먹지 말까요? ㅠㅠ 2 나라냥 2015/09/25 2,563
486214 대구경북남자별로글 삭제됐나요? 49 ??? 2015/09/25 1,955
486213 명절안지내는게 이렇게 사람을 홀가분하게 만드나 49 ... 2015/09/25 2,365
486212 내일도 은마상가10시부터 영업하나요? 4 명절음식 2015/09/25 2,823
486211 문재인 "천정배의원은 제 상대가 아닙니다" 14 속이션하네 2015/09/25 2,177
486210 분식집 쫄면 양념장 어떻게 만드나요? 6 ㅠㅠ 2015/09/25 2,615
486209 버킷리스트 공유해봐요... 49 지금 2015/09/25 1,501
486208 선생님과의 관계 도에 지나친가를 읽고... 66 이해가 안가.. 2015/09/25 5,773
486207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입니다. 1 맘아프다. .. 2015/09/25 884
486206 해몽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바람처럼 2015/09/25 1,605
486205 다시마 간식 믿을만한 것 소개 좀요!! 1 /// 2015/09/25 1,066
486204 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9 bluebe.. 2015/09/25 752
486203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836
486202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764
486201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49 궁금 2015/09/25 3,667
486200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815
486199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946
486198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993
486197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1,023
486196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538
486195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3,020
486194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