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생-중학생이 봐도 될까요?

물어볼 곳은 여기뿐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4-11-10 08:32:54

기말치고 몰아서 보고 싶다고 합니다.

중학교 아이가 보기에 이해가능한가요?

제가 본 적이 없지만 여기선 화제 드라마군요.

치열하게 살고 인간심리같은 내용이면 보여주고 싶어요

IP : 14.46.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집
    '14.11.10 8:4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초딩(고학년)보고싶어해서 지난주에 같이 보는데 하필 술접대에 호텔 잠자리 장면이 -_-; 애는 부인인지 누군지 파악못하고 본듯한데
    애보여주긴 별로였어요. 오과장 술에 쩌들어 변기잡고 오바이트하는 모습도 그렇고...고딩이나 대학생정도가 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
    '14.11.10 9:12 AM (1.230.xxx.13)

    우리애도 중학생인데 금 토마다 꼭 봐요 애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 질문이 많긴하지만 같이 대화하면서 보면 좋아해요 무엇보다 아빠도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냐고 물어볼때 함께보길 잘했구나 생각했어요

  • 3. ...
    '14.11.10 9:18 AM (115.126.xxx.100)

    오과장이 술먹고 와서 하는 행동이 저희 남편이 술마시고 집에 와서 하는 짓?이랑 똑같아서..
    아이들이 보더니 아빠도 저래서 술마시냐고 맘아파하더라구요
    저도 남편의 행동이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저희집은 다 같이 보면서 아빠에 대해 생각하는게 많아져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집집마다 다르겠죠

  • 4. **
    '14.11.10 9:36 AM (119.67.xxx.75)

    저도 공감도 되고 남편한테 더 고맙고 하더라고요.
    근데 중딩 딸에게는 부러 권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일찍 사회생활의 고된 모습을 보여줘서 직장생활은 힘들고 또 힘들다는 인식이 강해질거 같아요.

  • 5. **
    '14.11.10 9:37 AM (119.67.xxx.75)

    직장이라는데가 다 저런 줄 알거 같아요.

  • 6. 으이구...
    '14.11.10 10:01 AM (223.62.xxx.37)

    실제와는 달라서 편견 생길것같아요...
    공부 열심히 해야할 명분은 생길것같네요...

  • 7. 봐도 되죠
    '14.11.10 10:06 AM (175.127.xxx.220)

    .............

  • 8. ...
    '14.11.10 10:15 AM (223.62.xxx.37)

    한편 지나가다 봤는데 뭐 저런 조직문화가 다 있나... 개판 오분전

  • 9. ..
    '14.11.10 11:50 AM (117.111.xxx.152)

    웹툰이 훨 나을거예요
    문제될 장면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63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육아 2015/08/30 4,149
478162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궁금 2015/08/30 2,604
478161 친구가 삐졌어요 5 뭐냐넌 2015/08/30 1,425
478160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남아선호 2015/08/30 3,036
478159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아기엄마 2015/08/30 3,065
478158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2015/08/30 3,856
478157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소래 2015/08/30 1,152
478156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흑흑 2015/08/30 4,933
478155 무조건 우는 아이 7 우울하다 2015/08/30 1,240
478154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백공 2015/08/30 4,112
478153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일요일 2015/08/30 2,029
478152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아니 2015/08/30 1,423
478151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아이린 2015/08/30 1,137
478150 8 2015/08/30 1,261
478149 대군 아파트 폭탄돌리기 6 수영장 2015/08/30 3,706
478148 웃프네요 5 haha 2015/08/30 901
478147 시베리아 횡단 낭만열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 4 시베리아 횡.. 2015/08/30 2,533
478146 다우니 농축섬유제가 오래됐는데 써도 되나요? 걸쭉해졌는데 2015/08/30 837
478145 전분가루에 가지 묻혀서 ..볶아먹으면 맛있는건지 ..첨알았어요 .. 32 에몬 2015/08/30 6,555
478144 앵커가되고싶은 아들에게 권해줄책 뭐가 있을까요? 2 중3 2015/08/30 651
478143 대구와 용인의 중간쯤 캠핑장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배고파 2015/08/30 799
478142 시판 김치 추천 부탁드려요 15 궁금 2015/08/30 3,626
478141 남상미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예요?? 4 밑에 글 보.. 2015/08/30 19,874
478140 소머리 직접삶아보신분계세요? 3 지니 2015/08/30 1,297
478139 진짜사나이 여군 왜하죠? 9 여군 2015/08/30 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