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꿈은 무엇일까요?

저도 꿈 글 하나..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4-11-10 03:07:37

제가 예전에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살던 집이 배경이에요.

자꾸 친오빠가 저한테 그집에 좀 가보라는 거에요. 가서 꼭 수영하라구요.

제가 수영? 하고 집에 갔더니 제 방이 수영장으로 되어있었어요. 근데 제가 어, 수영장이 진짜 있네 해도

꼭 수영해야한다고 해서 좀 꺼려하다가 결국 물에 들어가서 수영했더니 수영장 중앙에 시체가 해마처럼

떠있었어요. 저는 수영하다 화들짝 놀라서 얼른 밖으로 나왔죠.

 

나오니 거실에서 친오빠가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 알고 있었어? 그런데도 수영하라고 한거야? 왜?" 하고 자

꾸만 다그쳐도 그냥 싱긋이 웃더군요.

 

그러더니 부엌이 나왔는데, 제가 장을 바왔나봐요. 장바구니안에 한우안심이 있었는데 친오빠가 그걸 생으로

뜯어먹더군요. 그러고 잠에서 꺴어요.

 

개꿈은 꾸고 바로 잊혀지는데 이 꿈은 꾼 지 며칠이 지나도 안잊혀지고, 자꾸 스산하고 싱숭생숭해요. 친오빠가 우울증도

있고, 본인의 친한친구가 자살했을때 혹여나 오빠도 나쁜생각할까 싶어 감시한적도 있고, 대학생활도 잘 못하고 사회적응

도 잘 못하고, 순하고 착하기만하고, 결국 부모님사업체에서 일하면서 늦은 나이까지 결혼도 안하고 있어요.

 

이 꿈은 대체 뭘 말하는 걸까요..제가 만약 짐작하는거라면 너무 소름이 끼쳐요.

IP : 49.1.xxx.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tt811
    '14.11.10 7:43 AM (175.114.xxx.195)

    님의 마음이 많이 불안하군요
    빨리 잊어버리세요
    그 꿈에 갖혀살면 안돼요

  • 2. df
    '14.11.10 8:33 AM (124.49.xxx.103)

    시체꿈은 모든꿈중에 가장 좋은꿈이에요,
    원글님이 한단계 성숙할수있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꿈일수록 중요한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345 우리 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2 근데요 2014/11/12 2,255
436344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났어요 1 .. 2014/11/12 847
436343 신해철씨 의외로 귀여운면이 많았던것 같아요.. 10 ... 2014/11/12 2,960
436342 이 파카 좀 봐주세요. 5 ... 2014/11/12 1,330
436341 정말,이럴수는없습니다. 8 닥시러 2014/11/12 1,807
436340 이모 월급 좀 봐주세요...ㅠㅠ 56 직딩맘 2014/11/12 13,790
436339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 66 기독교인 2014/11/12 4,142
436338 내맘을 확 잡아끈 시 한 편 1 국민학생 2014/11/12 1,427
436337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마는것이란 말... 2 인터스텔라 2014/11/12 1,569
436336 일을 결정을 안하고 누워버려요 저 어째요 2014/11/12 773
436335 미국사는' 지인이 헝거게임은 진짜 노린거 아닌지 하던데요... 4 0 0 2014/11/12 2,909
436334 잡채 만들때 채소 따로볶는 이유는 뭔가요? 3 ㅁㅁㅁ 2014/11/12 2,045
436333 헤어진 남자가 잠깐 시간내달라고 연락오는건 왜 그런건가요? 16 우하하핫 2014/11/12 6,476
436332 한달남았는데 지금부터 가능할까요? 6 유럽 2014/11/12 1,446
436331 (링크)방금 ebs 지식채널e 신해철님 추모영상 아름답네요 12 산이좋아 2014/11/12 2,054
436330 무슨 과자 좋아하세요? 36 먹고 싶다 2014/11/12 3,899
436329 청담동 사모님과 구로동 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5 다음 세상에.. 2014/11/12 1,993
436328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잠못이루는 .. 2014/11/12 1,415
436327 (약스포)요즘 헐리웃엔 10대 여성들을 노린 페미니즘 영화가 많.. 8 ㅇㅇ 2014/11/12 2,517
436326 이름 좀 골라주세요~ 6 개명 2014/11/12 897
436325 빗소리가 좋네요 4 빗소리 2014/11/12 1,514
436324 불경...묻어 질문해요^^ 4 ㅡㅡㅡ 2014/11/11 1,420
436323 아래 외롭지 않다는 글. 질문이요... 3 내맘 2014/11/11 1,561
436322 무상급식, 무상보육.. 5 답답해요 2014/11/11 1,487
436321 한전 3분기 영업이익 3조 육박, "국민만 봉".. 3 샬랄라 2014/11/1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