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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시합격 한 슈퍼모델 이진영씨 정말 멋지네요~~

악마 조회수 : 5,314
작성일 : 2014-11-10 00:15:15

저랑 나이도 비슷하신데.. 같은여자로써 정말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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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출신 이진영 사법시험 합격 전직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이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IP : 218.207.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kg
    '14.11.10 12:29 AM (121.185.xxx.104) - 삭제된댓글

    신이 조만간 나쁜 인간들을 싹쓸이 하지 않을까 .....

    이런생각합니다

  • 2. ㅇㅇ
    '14.11.10 12:31 AM (223.62.xxx.23)

    이런 나쁜사건 일부러 찾아보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나빠요...

  • 3. 이밤에
    '14.11.10 12:35 AM (106.136.xxx.75)

    꼭 제목을 그렇게 자극적으로 뽑으셔야겠어요..?
    오늘밤에 또 무슨 사건 난줄 알았잖아요
    매일 우리 불쌍한 신해철님 장기에 대한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심신이 무겁습니다.
    글내용은 더 자극적이네요. 어휴..

  • 4. 106.136
    '14.11.10 12:52 AM (112.165.xxx.25)

    예민하세요 이게 뭐요
    더한 사건들도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우리의 현실인데
    님같은 분 덕분에 짜증나요
    별거를 다 트집이에요
    어디 무서워서 글도 못쓰겠어요

  • 5. 짜증
    '14.11.10 12:58 AM (218.236.xxx.220)

    이렇게 글로 테러하는것도 죄에요.한밤중에 낚시하세요?

  • 6. 제목에
    '14.11.10 1:06 AM (106.136.xxx.75)

    이슬람이라고 넣던가..

    낚시질로밖에 안 보여요 이런 제목
    가뜩이나 세상이 흉흉한데 속보처럼 애매하게 올리지 마세요 제발

  • 7.
    '14.11.10 1:24 AM (211.205.xxx.52)

    그런 거 일부러 찾아볼 정신 있으면 그 시간에 숙면 취하고 푹 주무세요.

  • 8. 희망
    '14.11.10 2:16 AM (110.70.xxx.200)

    아프리카 어린이라고 다 굶어 죽어가는거 아녜요
    그런것만 보여주니까 전부 세상이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것이 문제지요 아프리카 아이들중에 기아에 허덕이는 시골에 가서 극빈자만 보여주니까 아프리카하면 불행하기만 한 줄 알지만 잘사는 아이들이 더 많고 행복지수는 울 나라보다 높을거예요
    편향된 세계관을 심어주는 선정서 보도와 악한 영에 속지마세요
    인생 혐오 세상 비관 이끌어서 님의 생명 갉아 버리는거예요
    인간의 죄로 인해 악령이 판을 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신의 보호 속에 그나마 보편적인 안전과 행복감도 지니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다 이성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너무 그런 회의적인 시각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격언을 기억하세요 극소수 비극과 참극은 세상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생길거예요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니
    지옥을 느끼거나 볼 때 천국도 같이 느끼거나 보아야만
    세상을 제 정신으로 살 수 있답니다
    남의 불행때문에 내 행복을 거부하는 것은 건강한것이 아닙니다
    불행과 비극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되
    나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별개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래요

  • 9. ㅇㅁㅂ
    '14.11.10 3:05 AM (94.194.xxx.214)

    이슬람이 아니라 파키스탄에서 그런거 아닌가요? 같은 이슬람이라도 말레이지아는 여자들 인권이 아마 한국보다 나을걸요...

  • 10. 비바
    '14.11.10 4:08 AM (41.45.xxx.107)

    이슬람도 다 저렇진 않은데요.
    원글님 마음의 정화가 필요하네요.
    제목만으로도 무서워요.

  • 11. 일단
    '14.11.10 6:34 AM (211.59.xxx.111)

    현대 의학의 도움을 좀 받으세요
    어느정도에서 생각을 끊어야됩니다

  • 12. 원글님
    '14.11.10 10:05 AM (61.101.xxx.18)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사람이라는 게 본디 악하고 이기적이여서
    자기 자신, 내가 먼저 사랑받는 게 우선이지만
    연민과 사랑이라는 감정도 있어
    내 고통만큼 남의 고통을 보는 것도 괴롭고
    거기에 책임감이나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지요.
    세상은 왜 이럴까? 인간은 왜 이럴까? 생각해보았는데...
    잘은 모르지만...
    항상 그래왔던 것 같아요. 이 지구는 선과 악의 싸움 같아요.

    마음이 너무 불편하실 때에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께 기도 해보세요...
    타인을 위한 기도에 응답해주실겁니다.

    이런 타인의 고통을 향한 마음과 실천들이 모여 세상이 계속 존속해 나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 13. 지구는 사실 지옥이죠
    '14.11.10 2:40 PM (218.144.xxx.216)

    사실 암같은 병도 마음 약하고 .. 착한지는 몰라도 남한테 모질지 못한
    혼자 스트레스를 삭히는 그런 사람들이 주로 걸려요.
    그래서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암도 안걸린다고 책 내는 의학 박사도 있고.

    완전체가 뭔지 아시죠?
    생존에 아주 특화된. 어떤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남한테 모질게 해도 밤에는 단잠을 자는
    그런 사람들을 완전체라고 한대요.

    한마디로 지구는 지옥이죠.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사실은 천국 맞습니다.
    지옥은 없어요.
    죽어서 가는 곳은 무조건 천국일수밖에 없어요.
    임사체험한 사람들이 다 그러잖아요.
    거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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