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시합격 한 슈퍼모델 이진영씨 정말 멋지네요~~

악마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14-11-10 00:15:15

저랑 나이도 비슷하신데.. 같은여자로써 정말 존경스럽네요~~

 

-----------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 사법시험 합격 전직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이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IP : 218.207.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kg
    '14.11.10 12:29 AM (121.185.xxx.104) - 삭제된댓글

    신이 조만간 나쁜 인간들을 싹쓸이 하지 않을까 .....

    이런생각합니다

  • 2. ㅇㅇ
    '14.11.10 12:31 AM (223.62.xxx.23)

    이런 나쁜사건 일부러 찾아보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나빠요...

  • 3. 이밤에
    '14.11.10 12:35 AM (106.136.xxx.75)

    꼭 제목을 그렇게 자극적으로 뽑으셔야겠어요..?
    오늘밤에 또 무슨 사건 난줄 알았잖아요
    매일 우리 불쌍한 신해철님 장기에 대한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심신이 무겁습니다.
    글내용은 더 자극적이네요. 어휴..

  • 4. 106.136
    '14.11.10 12:52 AM (112.165.xxx.25)

    예민하세요 이게 뭐요
    더한 사건들도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우리의 현실인데
    님같은 분 덕분에 짜증나요
    별거를 다 트집이에요
    어디 무서워서 글도 못쓰겠어요

  • 5. 짜증
    '14.11.10 12:58 AM (218.236.xxx.220)

    이렇게 글로 테러하는것도 죄에요.한밤중에 낚시하세요?

  • 6. 제목에
    '14.11.10 1:06 AM (106.136.xxx.75)

    이슬람이라고 넣던가..

    낚시질로밖에 안 보여요 이런 제목
    가뜩이나 세상이 흉흉한데 속보처럼 애매하게 올리지 마세요 제발

  • 7.
    '14.11.10 1:24 AM (211.205.xxx.52)

    그런 거 일부러 찾아볼 정신 있으면 그 시간에 숙면 취하고 푹 주무세요.

  • 8. 희망
    '14.11.10 2:16 AM (110.70.xxx.200)

    아프리카 어린이라고 다 굶어 죽어가는거 아녜요
    그런것만 보여주니까 전부 세상이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것이 문제지요 아프리카 아이들중에 기아에 허덕이는 시골에 가서 극빈자만 보여주니까 아프리카하면 불행하기만 한 줄 알지만 잘사는 아이들이 더 많고 행복지수는 울 나라보다 높을거예요
    편향된 세계관을 심어주는 선정서 보도와 악한 영에 속지마세요
    인생 혐오 세상 비관 이끌어서 님의 생명 갉아 버리는거예요
    인간의 죄로 인해 악령이 판을 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신의 보호 속에 그나마 보편적인 안전과 행복감도 지니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다 이성으로 이해하고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너무 그런 회의적인 시각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격언을 기억하세요 극소수 비극과 참극은 세상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생길거예요 이 세상은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니
    지옥을 느끼거나 볼 때 천국도 같이 느끼거나 보아야만
    세상을 제 정신으로 살 수 있답니다
    남의 불행때문에 내 행복을 거부하는 것은 건강한것이 아닙니다
    불행과 비극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되
    나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은 별개라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래요

  • 9. ㅇㅁㅂ
    '14.11.10 3:05 AM (94.194.xxx.214)

    이슬람이 아니라 파키스탄에서 그런거 아닌가요? 같은 이슬람이라도 말레이지아는 여자들 인권이 아마 한국보다 나을걸요...

  • 10. 비바
    '14.11.10 4:08 AM (41.45.xxx.107)

    이슬람도 다 저렇진 않은데요.
    원글님 마음의 정화가 필요하네요.
    제목만으로도 무서워요.

  • 11. 일단
    '14.11.10 6:34 AM (211.59.xxx.111)

    현대 의학의 도움을 좀 받으세요
    어느정도에서 생각을 끊어야됩니다

  • 12. 원글님
    '14.11.10 10:05 AM (61.101.xxx.18)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사람이라는 게 본디 악하고 이기적이여서
    자기 자신, 내가 먼저 사랑받는 게 우선이지만
    연민과 사랑이라는 감정도 있어
    내 고통만큼 남의 고통을 보는 것도 괴롭고
    거기에 책임감이나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지요.
    세상은 왜 이럴까? 인간은 왜 이럴까? 생각해보았는데...
    잘은 모르지만...
    항상 그래왔던 것 같아요. 이 지구는 선과 악의 싸움 같아요.

    마음이 너무 불편하실 때에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님께 기도 해보세요...
    타인을 위한 기도에 응답해주실겁니다.

    이런 타인의 고통을 향한 마음과 실천들이 모여 세상이 계속 존속해 나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 13. 지구는 사실 지옥이죠
    '14.11.10 2:40 PM (218.144.xxx.216)

    사실 암같은 병도 마음 약하고 .. 착한지는 몰라도 남한테 모질지 못한
    혼자 스트레스를 삭히는 그런 사람들이 주로 걸려요.
    그래서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암도 안걸린다고 책 내는 의학 박사도 있고.

    완전체가 뭔지 아시죠?
    생존에 아주 특화된. 어떤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남한테 모질게 해도 밤에는 단잠을 자는
    그런 사람들을 완전체라고 한대요.

    한마디로 지구는 지옥이죠.

    우리가 죽어서 가는 곳이 사실은 천국 맞습니다.
    지옥은 없어요.
    죽어서 가는 곳은 무조건 천국일수밖에 없어요.
    임사체험한 사람들이 다 그러잖아요.
    거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692 바구미 나오는데 2 보름됨 2014/11/27 535
439691 옛날 영화를 볼때 내가 늙었다는걸 깨달아요.. 19 .... 2014/11/27 1,957
439690 세타필 클렌져-오프라인에서 살 수 있나요? 2 해외통관??.. 2014/11/27 1,152
439689 부탁) 30대 여자 선물 좀 골라주세요~~ 2 선물 2014/11/27 835
439688 그깟 몇푼 못버는 일 왜하냐는 친구.. 16 글쎄 2014/11/27 4,632
439687 포도송이에 핀 곰팡이 .. 2014/11/27 1,074
439686 물건쌓아놓고 사는 친정엄마 변할수있을까요? 4 ... 2014/11/27 1,771
439685 학생들 기본은 좀 가르쳐야 할것같아요 7 ㅋㅋㅋㅋ 2014/11/27 1,431
439684 머리숱 너~무 많은 딸.. 18 나비잠 2014/11/27 3,630
439683 이노트좀 찾아볼수 있을까요 6 ;;;;;;.. 2014/11/27 483
439682 하와이 여행 자유여행에.. 문의 2014/11/27 590
439681 커피 홀빈 200g 분쇄하면 가루로도 200g 인가요? 6 무게 2014/11/27 1,984
439680 하루세끼 3개월정도 과일 +생식 선식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7 하루 2014/11/27 3,096
439679 정규직 밥그릇 겨누는 최경환 1 세우실 2014/11/27 629
439678 눈이 침침할때 온찜질팩 좋네요. 3 마요 2014/11/27 1,859
439677 아까 기도에 대해 여쭙던 사람 1 ㅔㅔ 2014/11/27 514
439676 아는 언니 아들이 사고를 쳤는데... 14 음... 2014/11/27 13,968
439675 사과랑 당근주스 먹는데 좋은 거 같아요 4 매일 2014/11/27 3,207
439674 진짜오랫만에친구만나는데 누가밥사야할까요? 10 ^^ 2014/11/27 2,957
439673 37세 워킹맘 회사생활 고민입니다. -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 21 회사생활고민.. 2014/11/27 4,154
439672 수학 영어요 2 예비고1 2014/11/27 793
439671 연 수입 17조…가난한 이웃엔 4%, 교회가 세금납부 거부하는 .. 3 샬랄라 2014/11/27 877
439670 우리 시어머니는 저한테 왜 그러실까요? 11 궁금 2014/11/27 2,469
439669 최진실 추억의 노래 그대 품에 잠들었으면 대학가요제 2014/11/27 889
439668 노종면 기자..해고는 정당..대법원판결. 6 사법부..권.. 2014/11/27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