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운 사람들은 왜그렇게 먼저갈까요..???

아이블루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14-11-09 23:42:10

연예인들도 보면 저사람 왜 저렇게 빨리 가나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최진실씨도 그렇고 신해철씨도 그렇고..노무현 대통령.... 등등...

뭐일반사람들 중에서도 아깝다.. 진심으로 아깝다는 말이 나오는 사람이 먼저 가는데

왜 그렇게 먼저 갈까요..????

진짜 욕 많이 얻어 먹고 살면 오랜동안 사는걸까요..???

진짜 저기 하늘에서는 필요없는사람들은 이세상에 넘겨놓고 필요한 사람들 먼저 데리고 가는걸까요..???

..

 

IP : 175.11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12:06 AM (121.147.xxx.69)

    제가 요즘 자주드는 생각이 그거같아요.
    좀 여러가지로 인간적이다 하는이들은 빨리 가는거 같고
    질기디 질기게 사는사람들이 장수하는 편인거 같아요.
    제 주변인들을 떠올려보니 그러네요.

  • 2. ..
    '14.11.10 1:02 A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신해철의 죽음으로 여러번 묻게되네요..세상이 더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머물 가치가 없는곳이어서..그냥 그런생각이 들어요..

  • 3. 2222
    '14.11.10 1:46 AM (183.105.xxx.100)

    저도 항상 그생각했어요...
    좋은 사람들은 왜 빨리 데려가는지...
    신해철 너무 그립고 아까운 사람 이예요.

  • 4. 희망
    '14.11.10 2:25 AM (110.70.xxx.200)

    이 세상에서 배워야 할 과목들을 다 진도 떼고
    여기서 살 이유가 없어서이지 않을까요?
    신의 기준에서 볼 때 합격했을 때 ,그의 삶의 미션이 끝나 버렸을 때?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심오한 뜻이 있으신지라
    우리가 헤아리기 어려울 듯 해요

  • 5. 사바세계
    '14.11.10 7:58 AM (118.38.xxx.202)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결코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고통 그만 받게하고 데려 가시는거죠.

    좋은 사람들은 죽어서 더 좋은 세상으로 간답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만 해도 지구 포함 네곳이나 있다고 하고 천상도 여러 곳..

    다 자기가 지은 업을 따라서 적당한 장소에 나서 살게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64 다들 남의 일에 왜 이리 상관하는지... 7 저 미쳐요... 2015/06/24 1,146
457963 [컴앞대기] 눈밑 코옆 오돌도돌.. 도와주세요 3 검은거북 2015/06/24 2,570
457962 고양이에게 새를 보여주고 싶은데요~ 새 꼬시는 법 좀 25 야옹 2015/06/24 2,421
457961 예전에 대치동 1:1 수학학원 글 지워졌는데요.. 20 없어진 글에.. 2015/06/24 5,270
457960 금융 종합 소득세 피하는 방법이 쉬운 건가요? 3 ddd 2015/06/24 1,140
457959 혹시 북한탈북자에게 거부감이 많이 드시나요? 25 탈북자 2015/06/24 3,513
457958 박X혜나...정몽X...그냥 정치안했음 더 나았을걸... ㄴㄴㄴ 2015/06/24 406
457957 오늘만 사는 국회의원 서영교입니다[펌글] 2 아몰랑 2015/06/24 676
457956 느릿느릿한 (행동이) 아이 키우시는 분.. 제 아인 8살 11 도움절실 2015/06/24 2,239
457955 몇년 넣어두었던 쿠쿠를 쓰려고 하는데요 1 2015/06/24 604
457954 럭셔리,노블레스,헤렌..잡지에요,광고지에요? 6 사서보나 2015/06/24 3,108
457953 돌로레스 클레이본이란 영화 18 보셨나요? 2015/06/24 2,100
457952 대치나 반포 블루스카이 어떤가요? 2 하늘 2015/06/24 4,706
457951 낙타귀신이? 2 참맛 2015/06/24 664
457950 아이들은 남의 집 음식이 기억에 남나 봐요. 3 카톡에도 2015/06/24 1,460
457949 저한테 남편이 있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걍 애아빠? 14 버릴까요 2015/06/24 4,719
457948 아이 친구가 아이 핸드폰 액정을 깨뜨렸는데요. 2 도롱도롱 2015/06/24 1,393
457947 제목수정 ^^;천도복숭아 농약? 14 2015/06/24 2,729
457946 엄마 맞벌이로 생긴 애정결핍이 평생 갈 수 있나요? 9 맞벌이 2015/06/24 4,448
457945 삼겹살 냉동 1 호이 2015/06/24 650
457944 외국 취업 관심 있는분 같이 일본 취업해요 :) 20 ㅇㅇㅇㅇ 2015/06/24 3,596
457943 여자로서 우아함을 40세까지 지키고 사는 사람을 알아요 53 ... 2015/06/24 22,811
457942 딸아이 산부인과 고민에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엄마 2015/06/24 1,255
457941 웹툰 수업을 하면 수요가 있을까요? 15 만화가아내 2015/06/24 1,267
457940 미숫가루 맛이 어떤가요, 2 지시장 옥시.. 2015/06/24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