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라운 블로그

행복 조회수 : 7,117
작성일 : 2014-11-09 19:49:41

팻**하라는 분의 블러그를 보니까 진짜 감동이네요

음식에 대해서 많이 아시고 즐기시는 분같아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다니면서 음식문화에 통달하신 분같네요.

허세떠는 블로거들이 호텔에가서

정말 좋았어요. 맛있었어요.,오늘의 먹방,별로였어요등등...

이런거만 보다가  이분 블로그를 보니까

블로그 검색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오네요.

 

IP : 124.21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첼로
    '14.11.9 7:52 PM (218.38.xxx.138)

    그야말로 상업적 파워블로거의 대명사아닌가요
    감동은 아니고 전문가의 시각을 확인하심이~~

  • 2. 원글이
    '14.11.9 7:57 PM (124.213.xxx.38)

    그래요? 그럼 그 많은 음식점이 전부 협찬??? ㅎㅎㅎ

  • 3. ....
    '14.11.9 8:21 PM (183.99.xxx.135)

    팻....?

  • 4. ...
    '14.11.9 8:48 PM (117.20.xxx.220)

    검색해보니 팻투**라는 블로거인가봐요..
    한국에서는 협찬을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전세계적으로 여러 곳을 다녔던데 그걸 다 협찬받기는 어려울거 같고,
    사진도 정말 잘 찍고..
    개인 블로그라기보다 잡지 기사 읽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음식점을 여러곳을 골고루 가기 보다는. 좋아하는 곳을 여러 번 간 걸 올리는 것 같더라고요.

  • 5. ...
    '14.11.9 9:04 PM (112.149.xxx.54)

    블로거지들의 로망...

  • 6. 협찬
    '14.11.9 9:41 PM (121.167.xxx.205)

    아예 직업으로 전향하셨죠

  • 7. .....
    '14.11.9 10:21 PM (218.156.xxx.141)

    음식에 대해 많이 아는 블러거 그냥 눈팅만 하세요.. 실제 똑같이 해봐서 정말 괜찮았다가
    주르르륵 대박 달리지 않는한..
    제가 이런거에 낚여서 쏟아부은... 재료들이 에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유통기한 지나게 생겼네요.
    중요한건.. 정말 그런거 보면 오오오.... 정말 매니악하고 뭔가가 있고 진짜 맛있을거 같아..
    마구 마구 따라해보고 싶은..충동에 실천.. ---> 상당수.. 대체 이런걸 왜 올린건지..
    최악의 경우.. 이런걸.. 황금레시피라고 저 영업집은 파나??????
    그중.. 나름 괜찮은것도 있고 .... 혼재되어있던데요 ㅜ

    뭔가 음식에 대해 대단하고 해박해보이고... 댓글 주렁주렁 찬양... 이런거 여러번의 ... 과도한
    실패후 안믿기로.. - -

  • 8. ...
    '14.11.9 10:34 PM (218.156.xxx.141)

    초기에 잘못된 블로거 따라했다가.. 난 인간이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수 없는 사람인가.,
    라는 일순 자절감에 빠졌던적도... 특히 인도전통 오리지날 커리.. 잘못 따라하면.. 개낭패
    그중 태국 쏨땀도 기억나네요. 구하기 어려운 그린파파야... 아 누가 그랬어 ㅜ.ㅜ
    그거 맛있다고 ..... ㅜ.ㅜ

  • 9. ....
    '14.11.9 10:57 PM (124.111.xxx.3)

    광고도 돈주고 찍는데 그정도 사진 잘찍고 설명 해준다면 업체 입장에서도 적은비용 고효율이고 보는 사람도 볼만하고 괜찮은거 같아요

    진짜 보기싫은건 가족여행 갔다온거 일기 써놓고는 협찬받아 갔다오는거죠 전문성도 없고 성의도 없고

    그분은 그분야로 전업하기 전에도 엄청 개인적으로 돈도 많이쓰고 노력하신걸로 아는데요 뭐 자세한 히스토리는 모르지만 꼴보기 싫은 블로거는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그정도 노력이면 인정...

  • 10. sunny
    '14.11.10 9:18 AM (59.9.xxx.235)

    별로좋아하진 않지만 (허세와 출세욕? 이런게 종종 느껴지기에..) 블로거지는 아니에요~ 그정도면 노력 엄청 하시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047 (세월호 200일 미니다큐) 엄마의 200일 1 다큐 2014/11/11 594
435046 성남 아트센터 부근 맛집 추천해 주세요. 3 이매역 2014/11/11 1,535
435045 역삼역 부근 점심 장소 추천해주세요~~ 3 모임 2014/11/11 1,163
435044 전세집 계약 연장 집주인한테 언제 얘기하면 되나요? 1 2014/11/11 1,863
435043 수면바지도 품질차이 나는 게 있는지요? 4 사소한 질문.. 2014/11/11 1,634
435042 자식 남편 그릇 어떤 거 사용하나요? 7 그릇 2014/11/11 1,726
435041 공무원들이 스스로 공무원연금 폐지를 주장하고 있군요. 44 ㅋㅌㅊㅍ 2014/11/11 5,893
435040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사람도 있죠? 14 0행복한엄마.. 2014/11/11 19,747
435039 자사고냐?일반고냐? 6 중3진로선택.. 2014/11/11 2,479
435038 코렐 페북 좋아요하고 친구 소환하면 베스킨,던킨 기프티콘 받아요.. 1 똥또르 2014/11/11 711
435037 요새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 많이 없나요? 5 이상하다 2014/11/11 1,397
435036 나쁜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니더군요. 132 잡담 2014/11/11 16,811
435035 쉬고싶네요... 1 ㄹㅇㅇㄹㄴ 2014/11/11 650
435034 작은결혼식,하우스결혼식,에코 결혼식...이런결혼식 하신분 82쿡.. 10 결혼식 2014/11/11 3,187
435033 이때까지 같은 브랜드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3 호호 2014/11/11 1,790
435032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보내는 가장 적당한 나이는? 8 남자아이 2014/11/11 2,655
435031 20년 지기 친구와 서울에서 오후를 보내려합니다 2 어느새 40.. 2014/11/11 762
435030 직장에서 저를 비인격적으로 대했던 사람들이 결국 결말이 안 좋아.. 11 ... 2014/11/11 3,184
435029 가족관계증명서에 행불자 친정엄마표시 13 우짜지 2014/11/11 4,815
435028 이 남편 왜이러는 걸까요?? 14 미치겠어요ㅠ.. 2014/11/11 3,018
435027 나이키 운동화 아버지(70대) 사드리려는데 편한 모델 추천 좀 .. 2 운동화 2014/11/11 1,986
435026 결혼하고 매달 이만큼 저금할수있을까요? 4 고민 2014/11/11 2,436
435025 인터넷전화 쓰다가 고장난 경우에요. 8 인터넷 전화.. 2014/11/11 1,223
435024 병원 개원선물 꽃바구니 어떨까요? 4 2014/11/11 1,521
435023 미역국 많이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나요?(식전이신 분들 패스) 4 -_- 2014/11/11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