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모델 이진영 사법고시 합격

세상이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14-11-09 18:56:18

슈퍼모델 이진영 언니(?)가 사시합격 했데요 1976년 생으로 마흔을 목전에 두고 합격. 얼마나 바랬으면 그 꿈을 이루었을까요?

IP : 218.207.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1.9 7:06 PM (112.171.xxx.192)

    그렇고 그런 썩은 영혼들 구린 인생들이죠 돈 많이 준다해도 그런 부류는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더라구요

  • 2. 오래ㄴ
    '14.11.9 7:22 PM (125.178.xxx.136)

    오해실수도 있어요
    안내원이 아내라던가..
    제가 동안(30대 중반이나 20대 중후로 봄)이라 남편(40대 초반 ,흰머리가 좀 많음 ㅜㅜ)고 식당에 가면
    가끔 식당 아줌마가 경멸하듯 쳐다 본다거나 음식을 휙~ 던져 놓구 거더라구요.
    편의점에서도 느껴보고...
    남편과 애인처럼 다정하게 굴어 그런가 기분 나쁘긴 하지만 참 ..: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ㅜㅜ

  • 3. ㅇㅇㅇ
    '14.11.9 7:37 PM (211.237.xxx.35)

    20대 초반 여자애는 차라리 어리기라도 하죠.
    게다가 본인은 싱글일확률이 높고 (애인은 있더라도 결혼은 안했을듯)
    더 더 더 나쁜놈은 그 원장놈임.. 나이도 쳐먹을대로 먹은놈이..
    ㅉㅉㅉ 조카뻘 딸뻘인 여자애 데리고 에효;;

  • 4. ㅇㅇㅇ
    '14.11.9 7:41 PM (211.237.xxx.35)

    부인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더 우습네요.
    식당에서 부부 감별법이라고 있는데
    그냥 탁자에서 마주보고 덤덤하게 밥먹으면 부부고
    옆자리에 앉아서 온갖 교태 다 부리면서 하하호호하고 요란하게 먹으면 불륜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결혼생활 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될듯
    부부는 굳이 그런 장소에서 붙어있을 필요가 없기에 너무도 오래 자주 붙어있어봐서
    직장에서까지 불편하게 스킨쉽하면서 밥먹을 필요가 없죠.
    저도 남편하고 원래 나이차이도 좀 있고 제가 좀 어려보이고 남편은 나이들어보여서
    여기저기서 오해는 받아봤지만 저건 좀 아닌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107 미국에 있는 16살 여자아이 시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고민 2015/07/03 1,238
460106 베스트글 중 친정어머니 글과, 어제 돈많은 사람에 대한글 읽고 14 어제, 오늘.. 2015/07/03 3,448
460105 잠못자는 팔자인지.. 4 .. 2015/07/03 1,143
460104 5월에 신고한 1 혹시 2015/07/03 470
460103 김무성물러가 외친 10대에 뺨때린 새누리당 부대변인조사 6 집배원 2015/07/03 1,497
460102 박 대통령 하명에.. '기·승·전·노무현'으로 결론 7 샬랄라 2015/07/03 1,242
460101 성함이 "미숙"인 분들께, 여쭈어요. 4 pupu 2015/07/03 1,444
460100 정리정돈,요리 등 가정 살림을 후딱 해치우는 분들 비결 좀 알려.. 18 흑흑 2015/07/03 7,390
460099 양로혈에 쑥뜸 뜨는 것 2 시력... 2015/07/03 3,401
460098 밀회 드라마에서 유아인 피아노 4 ........ 2015/07/03 2,700
460097 다리통증-연골주사? 9 초록연두 2015/07/03 4,460
460096 진동소리 6 2015/07/03 1,124
460095 올케가 집을나갔어요 49 바보 2015/07/03 16,700
460094 피부 기초에 시간 얼마나 쓰세요 3 스킨 2015/07/03 1,299
460093 오늘 많이 읽은글에 웃긴 동영상 올려져 있었는데요 2 . 2015/07/03 909
460092 폐렴 2주 앓았는대 이제는 고기 먹여도 될까요? 5 감기 2015/07/03 1,915
460091 한 핫 찢어진 청바지 어쩌죠? 6 요즘 2015/07/03 1,082
460090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는 말 4 bb 2015/07/03 2,174
460089 오늘 남편과 대판했어요 7 ... 2015/07/03 3,244
460088 김여사테스트 18 xxxx 2015/07/03 3,142
460087 가스 막음조치요..돈 드는 건가요? 4 막음 2015/07/03 1,299
460086 휴.. 소음ㅠ 2 파란하늘보기.. 2015/07/03 1,088
460085 한식대첨-패자 부활전.. 15 ㅗㅗ 2015/07/03 4,365
460084 허수경이 말한 mc누구 였을까요? 32 해투 2015/07/03 28,426
460083 홈쇼핑 견미리 에이지 화운데이션 좋나요? 6 모모 2015/07/03 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