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이진영 언니(?)가 사시합격 했데요 1976년 생으로 마흔을 목전에 두고 합격. 얼마나 바랬으면 그 꿈을 이루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모델 이진영 사법고시 합격
1. ㅇㅇ
'14.11.9 7:06 PM (112.171.xxx.192)그렇고 그런 썩은 영혼들 구린 인생들이죠 돈 많이 준다해도 그런 부류는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더라구요
2. 오래ㄴ
'14.11.9 7:22 PM (125.178.xxx.136)오해실수도 있어요
안내원이 아내라던가..
제가 동안(30대 중반이나 20대 중후로 봄)이라 남편(40대 초반 ,흰머리가 좀 많음 ㅜㅜ)고 식당에 가면
가끔 식당 아줌마가 경멸하듯 쳐다 본다거나 음식을 휙~ 던져 놓구 거더라구요.
편의점에서도 느껴보고...
남편과 애인처럼 다정하게 굴어 그런가 기분 나쁘긴 하지만 참 ..: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ㅜㅜ3. ㅇㅇㅇ
'14.11.9 7:37 PM (211.237.xxx.35)20대 초반 여자애는 차라리 어리기라도 하죠.
게다가 본인은 싱글일확률이 높고 (애인은 있더라도 결혼은 안했을듯)
더 더 더 나쁜놈은 그 원장놈임.. 나이도 쳐먹을대로 먹은놈이..
ㅉㅉㅉ 조카뻘 딸뻘인 여자애 데리고 에효;;4. ㅇㅇㅇ
'14.11.9 7:41 PM (211.237.xxx.35)부인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더 우습네요.
식당에서 부부 감별법이라고 있는데
그냥 탁자에서 마주보고 덤덤하게 밥먹으면 부부고
옆자리에 앉아서 온갖 교태 다 부리면서 하하호호하고 요란하게 먹으면 불륜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결혼생활 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될듯
부부는 굳이 그런 장소에서 붙어있을 필요가 없기에 너무도 오래 자주 붙어있어봐서
직장에서까지 불편하게 스킨쉽하면서 밥먹을 필요가 없죠.
저도 남편하고 원래 나이차이도 좀 있고 제가 좀 어려보이고 남편은 나이들어보여서
여기저기서 오해는 받아봤지만 저건 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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