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
13세기 고려 때 건물이구요
대장경을 다른 데로 옮기니 바로 훼손되기 시작해서 원위치 시켰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해인사 장경판전은 13세기에 만들어진 세계적 문화유산인 고려 대장경판 8만여 장을 보존하는 보고로서 해인사의 현존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장경판전은 정면 15칸이나 되는 큰 규모의 두 건물을 남북으로 나란히 배치하였다. 장경판전 남쪽의 건물을 수다라장, 북쪽의 건물을 법보전이라 하며 동쪽과 서쪽에 작은 규모의 동·서사간판전이 있다.
건물을 간결한 방식으로 처리하여 판전으로서 필요로 하는 기능만을 충족시켰을 뿐 장식적 의장을 하지 않았으며, 전·후면 창호의 위치와 크기가 서로 다르다. 통풍의 원활, 방습의 효과, 실내 적정 온도의 유지, 판가의 진열 장치 등이 매우 과학적이며, 합리적으로 되어 있는 점은 대장경판이 지금까지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평가받고 있다
해인사장경판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입니다
이외에도 고려시대 건축물로 부석사 무량수전 봉정사 극락전 등이 남아있죠
한국 문화 폄하하려는 뉴라이트인지 왜구인지 참 애쓰네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