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씨 부인님 집 잘사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요 조회수 : 23,545
작성일 : 2014-11-09 18:41:25
잘사신다고

생계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가신분 안타깝지만

빚이 얼마니
살던집 월세가 어떻구
앞으로 아기 키울 걱정등

그런글은 오히려 고인가족에게 안좋을거 같아요

어설픈 동정심이
자존심을 많이 상하게 할 수도 있거든요..
IP : 223.62.xxx.16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인 본인자체가
    '14.11.9 6:44 PM (221.138.xxx.213)

    재원, 능력 좋으신걸로 알아요.

  • 2. ...
    '14.11.9 6:49 PM (1.244.xxx.50)

    저작료며 본인 수입이 있겠지만
    배우자이자 아이아빠를 잃은 빈자리는
    얼마나 클지...ㅜㅜ

  • 3. 누가 걱정했어요?
    '14.11.9 6:49 PM (106.136.xxx.75)

    가난해서 걱정했나요?
    남편이 없는 아내, 아빠가 없는 애들의 삶을 염려했죠.
    갑작스런 의료사고였기에 원통함을 실어 같이 공감하려는 거죠.
    동정심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도 먹고살기 바빠요
    하지만 그정도 마음의 여유는 갖고 살아야죠
    청천벽력 같은 죽음 앞에서 패닉이 됐을 우리 이웃이요.

  • 4. 아니
    '14.11.9 6:50 PM (223.62.xxx.166)

    돈 얘기가 넘 많이 나와서요..
    딴 건 국민적 정서를 이해합니다

  • 5. 맞아요
    '14.11.9 6:55 PM (122.32.xxx.77)

    솔직히 너무 가엾다 애들이 안됐네..이런글쓰는거
    보기 싫더군요.. 말없어도 다 공감하는것들인데
    동네 사람 수다떨듯 이야기 거리되는거 좋지않아요.

  • 6. ...
    '14.11.9 7:02 PM (112.155.xxx.92)

    저도 자기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자비로운마냥 아빠 없는 아이들 남편 없는 아내 걱정해주는 척 하는 댓글들이 더 재수없어요. 졸지에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 만들어버리고 뭐하는 건지. 그런 동정어린 시선 좀 참아들줘요 당사자들 입장에서 하나 반갑지도 않을텐데.

  • 7.
    '14.11.9 7:17 PM (1.241.xxx.162)

    부인이 부자던 아니던 뭔 상관입니까??
    신해철이라는 대체불가한 사람이 죽었어요
    그 보상은 해야죠....세상에 부인이 부자던 말던 뭔상관 헐!!

  • 8. 123
    '14.11.9 7:51 PM (210.183.xxx.94)

    누군가 안타까운 일을 당했을 때,
    정말로 믿기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우리는 그 사람들을 걱정하고 안쓰러워하죠.

    그냥 그 말 역시 다양한 걱정과 안타까움의 표현인 거지 그걸 가지고 시시콜콜 그게 집이 잘 사네 마네, 걱정해줄 필요없네 마네 하는거.. 그것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냥 순수하게 나라면, 또는 내 지인이 이런 상황이 된다면 하는 아주 순순한 발로잖아요.

    이거야 말로 상가집 가서 우는 사람들 등에 대고,
    별로 안 친하더니 왜 울어 라고 물어보는거 같네요.

  • 9. ....
    '14.11.9 9:42 PM (14.53.xxx.216)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10. ...
    '14.11.9 9:43 PM (58.237.xxx.37)

    집이 잘사네 아니네 그게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공정한 수사로 갑작스런 죽음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11. ..
    '14.11.9 10:16 PM (112.150.xxx.140)

    잘사는 기준도 여러가지고 빚이 많다면 남은 유족이 살아가기 힘들 수 있으니 황망한 일을 당한 분들 걱정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호기심에 사적인 형편이 오르내리지 않았음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과 별개로 산해철님에게 빚진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반 한번 사지않고 뮤지션이 강하게 살아남아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기를 바랬어요. 앞으로 어떤 것이 가장 힘이 될만한 것이 좋은지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탤 생각입니다.

  • 12. 생각이안나요
    '14.11.9 11:04 PM (118.36.xxx.236)

    일반적인 죽음이 아니라서 앞으로 길고긴 법정싸움도 해야되고, 아빠, 남편의 빈자리는크겠지만, 적어도 돈걱정은 쓸데없는 오지랖일걸요.... 저작권료 수입이 사후 70년입니다......손자 손녀까지 그 혜택을 봅니다. 전 제 경제사정부터 챙길랍니다.

  • 13. 참..아쉽네요
    '14.11.9 11:55 PM (210.221.xxx.221)

    신해철씨 왕펜은 아니었지만 그가 대학가요제 대상 받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예상치 않은 그의 떠나감이 못내 아쉽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남겨진 부인과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은 저를 비롯하여 혹은 저보다 더 가깝고 왕펜이셨던 분들도 동일한 감정일거라 생각되는데.. 황망하게 누군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것도 우리 대중문화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던 사람이, 하물며 생각하기도 어려운 황당한 의료처치로 세상을 떠났는데 가슴아프고 걱정되는 게 인지상정아닌가요. 무슨 값싼 동정심을 그만두라 하는지. 너무 그렇게 팍팍하게 살지 맙시다.

  • 14. 여기서
    '14.11.9 11:58 PM (210.221.xxx.221)

    동정심을 그만두라마라 논쟁하지 말고, 네이버를 비롯하여 포털에 신해철씨 관련 기사 올라오면 댓글달고, 무엇보다 사망에 이르게 된 경위가 더 명확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글을 남기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15. ..
    '14.11.10 12:06 AM (180.70.xxx.150)

    경제적으로 친정이 잘 살겠죠. 현재는 몰라도 과거엔 잘 사셨을거 같아요. 윤원희씨가 스미스칼리지 졸업했던데 여기가 일단 미국 내 탑클래스 여대 2곳 중 한 곳이라(다른 하나는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웰슬리칼리지) 아무나 입학할 수가 없는 곳이거든요. 그런 곳에 다녔다는거 자체가 집안이 경제적으로 뒷받침 돼줘야 가능하니까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11207161422814
    과거 인터뷰 기사 보니 태어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 10년간 일본에 살았고 중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다녔고 대학은 미국에서 다녔고 골드만삭스 도쿄지사에 근무했었네요. 늦둥이 외동딸이라고 합니다.

  • 16. ...
    '14.11.10 12:51 AM (121.134.xxx.91)

    같은 초등, 중학교 나왔는데 처음 전학왔을 때는 한국말 잘 못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성격도 활발하고 그러니 금방 친구들도 많아지고 말도 잘하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해요. 눈도 땡그랗고 참 귀염성있게 생겼었는데..집도 잘살았던 것 같고요..

  • 17. 집밥의여왕
    '14.11.10 12:52 AM (222.236.xxx.84)

    부인 나오는 방송보고 싶은데 어떻게 검색해야 하나요?

  • 18. ㅡㅡ
    '14.11.10 4:26 AM (203.226.xxx.1)

    엄청난분이시구나

  • 19. ㄱㄱ
    '14.11.10 8:13 AM (223.62.xxx.42)

    이럴때 아니면 그런 사람 동정 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동정하지 말라고 하면 인간미 없다 이게 무슨 값싼 동정이냐 발끈하지요

    신해철씨 그렇게 가서 아쉽다 안타깝다로 끝나면 될것을 부인이 몇살이네 빚이 얼마네 애가 둘이네

  • 20. ........
    '14.11.10 11:47 AM (183.109.xxx.150)

    집밥의 여왕 유투브 검색하면 있지 않나요?
    쿡티비 다시보기도 되구요

  • 21. 영어
    '14.11.10 12:35 PM (50.183.xxx.105)

    하나만잘해도 먹고사는거 해결되는데 부인은 영어 일어 다잘하고 거기에 학벌과 미모까지 받쳐줍니다.
    전업주부도 아니었지만 전업주부였다해도 다른 전업주부보다 능력뛰어난 분이라 애들 먹고사는건 본인 능력으로도 하실수있을겁니다.

  • 22. .....
    '14.11.10 1:13 PM (211.205.xxx.52)

    같이 다녔어요. 76년생. 송일국씨 와이프는 붙박이 전교일등으로 유명했고 윤원희씨는 이쁜 데 사차원 정신세계로 유명... 특이했어요. 나중에 신해철씨와 결혼기사 보고 동창들이 아하...그럴만 하다~! 어울린다 헀어요. 나쁜 뜻의 특이가 아닌 진짜 정신 세계가 독특했어요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 23. .....
    '14.11.10 1:14 PM (211.205.xxx.52)

    세화여고요

  • 24. 이 분
    '14.11.10 1:34 PM (162.211.xxx.19)

    스미스여자대학교 나오지 않았나요. 그렇게 들었던 것 같은데...명문대죠 스미스 여대.

  • 25. ???
    '14.11.10 1:59 PM (175.125.xxx.145)

    신해철님 아내 스미스대 경제학과 출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 그룹 골드만 삭스 애널리스트였어요.
    몸이 아파서 치료에 전념하느라 회사 그만둔거던데요.
    그리고 영어와 일어에 능통하고...저번에 방송에서 보니까 중국어도 배우는중인데 중국어 선생님이
    놀래더군요. 보통 사람보다 2배는 빨리 습득한다고요.
    방송보니까 성격이 참 착하던데요.

  • 26. ???
    '14.11.10 2:01 PM (175.125.xxx.145)

    그리고 가세가 기울고 그런게 아니라....전원 주택에 사는 이유가 아이들 교육과 아버지 건강 때문에
    사는건데 굳이 집을 살 이유가 없으니 월세로 전원주택 얻었다고 하더군요.
    신해철님 아버지가 잘나가는 사업가였는데...가세가 기울고 그런거 아니에요.

  • 27. 1111
    '14.11.10 3:26 PM (121.168.xxx.131)

    아는 분이 금융권에 계신데 윤원희씨 거래 처리하다가 우연히 보니 통장마다 압류가 걸려있다고 하네요 ㅠ

    보이는 것과 달리 경제적으로 좀 힘드셨나봅니다.

    신해철씨 언젠가 인터뷰에도 너무 힘이 들때 아내에게 이렇게 얘기한다고...

    " 우린 원래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부족한 거 하나 없이 풍요롭게 살 던 사람들인데 그 곳엔

    우리 아이들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러 지구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이 힘들어도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지금이 우리에겐 최선의 행복이다.."

    라고요..

    이 말 듣고 참, 맘이 아프더라구요. 조금만 더 약고 잇속을 차리려 했다면 큰 부자가 될 수도 있었을텐데

    금전적 욕심없이 음악엔 모든 걸 쏟아부은 사람이죠... 일개 가수가 아닌 정말 음악을 사랑한 예술가

  • 28. ..
    '14.11.10 4:50 PM (122.34.xxx.39)

    약지못하게 살았던것같아서 맘이 아파요2222

  • 29. @@@
    '14.11.10 4:58 PM (183.105.xxx.100)

    약지못하게 살았던것같아서 맘이 아파요3333
    내 피붙이 같이 마음 아파요

  • 30. 해철오빠가 쓴 글에서
    '14.11.10 5:15 PM (119.149.xxx.138)

    자긴 평생 내 소유의 부동산을 갖지 않을 것이고
    영국 유학 시절 만난 나이 든 뮤지션들이 은행 대출 갚아가면서도 평생 곡쓰고 연주하며 살아가듯 자기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헐리우드식 화려한 스타의 삶이 아니라 음악가에겐 음악가의 길이 있다며ㅠㅠ

    그래도 우리 오빠가 이재에도 밝고 약아서 이런 걱정까지 안했음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 31. ..
    '14.11.10 5:41 PM (119.18.xxx.229)

    http://news.nate.com/view/20141108n04227

    요거 보세요
    너무 속상했어요
    그 후배들 말이에요
    은혜 제발 알고 살아갔으면 ..
    무조건 거둬 먹인다고 능사가 아닌데
    윤상은 매년 저작권료 7-8억이라는데
    본인만 알고 살아도 누리고 살 수 있었을 삶을
    부인도 정말 그릇이 비범해요

  • 32. --
    '14.11.10 6:06 PM (118.36.xxx.253)

    신해철 본인이... 예전부터 축재나 이재에 밝은 캐릭터는 아니었어요
    돈벌어 앨범에 쏟아붓고 돈벌어 그냥 또 사용하고....
    제가 좀 오래된 팬인데..한참 잘나갈때는 차도 링컨컨티넨탈 타고 그랬었거든요..
    세월이 지나면서 소박해지고 유해지고 깊어진거죠 사람이..ㅠㅠ 그래서 이제 다시 돌아오고자 했는데.....하느님이 데려가버리셨네요...

  • 33. 부인
    '14.11.10 6:24 PM (183.96.xxx.1)

    부유하고 풍족한 집안에 태어난 외동딸인거 같던데 외동딸 맞나요?
    미국에서 스미스 여대는 힐러리 나온 웰슬리여대와 더불어 동북부 명문여대죠
    경제적으로 넉넉해야하겠지만 들어갈때 Sat도 좋은성적 받았을꺼구요
    중고이후 미국에서 대학다닌거라 경제적으로 부유한 집안 맞을겁니다
    일어 영어도 잘하고 골드만삭스 들어가기가 엄청나게 어렵다고 들었는데 여긴 일반 기업보다 면접이
    훨씬 더 어렵다고 알려져있죠 여기 3차까지 다 통과하고 1년넘게 일했는데 몸이 아파 그만뒀죠..

    윤원희씨가 능력녀인건 맞는데 앞으로 또 일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전 첨에 윤원희씨 봤을때 말투 듣고 깜놀했어요
    뭐랄까..너무 해맑다고 해야하나..너무 쨍한 하이톤에 너무 하하 스타일이여서..
    여자가 좀 맹한 스타일? 푼수스타일?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 ㅋ

    근데 지나고보니까 어투는 원래 그런거고 별걱정없이 자라서 그늘없고 밝은 성격인거 같더라구요
    너무 지나치게 밝아서 수술실 들어갈때도 걱정하는 해철씨 앞에서 V자 그리며 웃고 들어갈 정도로
    이 부인도 좀 독특하면서 개성적인 성격이고 밝은 성격이고 그래서 해철님 맘에 더 들었나봅니다
    아주 잘웃어준다고 하죠 해철님이 뭘하든 오케. 절대 뒤에서 잡거나 추궁형 간섭형도 아니고
    자유롭게 해주고 그러면서 사실은 꽉잡고있는 ㅎㅎ
    해철님도 부인에게 거의 다 맞춰주고 여보 돼지 목욕좀 씻겨줄래용?하면서 집에서 키우는 애완용피그한테
    고 살짝 하이톤에 업된 목소리로 물어보니..해철님 두말도 없이..뭐..그..그래야지..이렇게 바로
    꼬랑지 내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내분 말 잘듣고 정말 좋은 남편이었을꺼에요 아이들한테도 한없이 잘하고..

    아..쓰다보니 또 울컥하네요
    이 가정에 지금 무슨일이 벌어진건지..
    수습이 잘안될것 같아요

    신해철씨가 사망했단 소식..
    그집엔 그대로 신해철씨의 수천권의 장서와..고인의 유품들의 그대로 있을텐데..ㅠㅠ

    암튼 윤원희씨 능력녀니 앞으로 잘사셔야죠 부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셔야되요!

  • 34. 생각난다
    '14.11.10 8:49 PM (119.149.xxx.138)

    위에 링컨 차 얘기보니,
    저도 올드광신도 출신인데
    방배동 서래마을쪽 빌라살때 매일 그 집앞을 배회했죠.
    그 집이 집 내부만 거의 백평에 거실에 당구대있고 그랬는데
    울 해철오빠 총각땐 그렇게 살았었는데...
    이젠 그냥 다 지난 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424 새벽에 분명히 모기물렸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흔적도 없네요 ... 2014/11/10 520
434423 율무 끓여먹으면 부작용 있나요 2 .. 2014/11/10 2,106
434422 자식이 마음아프게 할때 어찌들 푸시나요 17 푸름 2014/11/10 4,356
434421 김치 냉장고 조언 좀 해주세요~ 15 ... 2014/11/10 1,585
434420 김장할때 진젓과 액젓의 양대비 같은가요? 1 파랑 2014/11/10 1,345
434419 주@백... 살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6 마귀할멈 2014/11/10 2,314
434418 법원, 2년 계약직도 기간만료 이유로 함부로 해고못해 세우실 2014/11/10 799
434417 결혼했고 집 한채 있고 저도 회사 다녀요. 노후대책? 7 아이 하나 2014/11/10 3,351
434416 점점 더 없어져가요. 4 가을 2014/11/10 2,022
434415 배란/생리 때마다 질 내가 쓰라린데.. 제발 도와주세요.. 프리티카 2014/11/10 890
434414 그냥 무 인데 총각무 김치처럼 담가도 될까요? 5 무청달린 작.. 2014/11/10 1,008
434413 서울 근교 가족여행할만한 데가 있을까요? 4 고민 2014/11/10 1,463
434412 절임배추 사다가도 김치담기 어려울까요? 12 정녕 2014/11/10 2,435
434411 늙어가는 부모님과 커가는 아이들을 보다가 답답해지는 기분을 느꼈.. 4 등불 2014/11/10 1,746
434410 윈도우 XP를 윈도우 7으로 6 어떻게 하나.. 2014/11/10 1,335
434409 카카오톡 왜이러죠? 9 별라리 2014/11/10 2,368
434408 이 영어문장에 숨은 뜻이 있나요? 2 ..... 2014/11/10 908
434407 시장에서 파는 흙없는 고구마는 중국산인가요? 13 고구마 2014/11/10 3,969
434406 모달내의 지금 2014/11/10 768
434405 전기요 추천해주세요 전기요 2014/11/10 680
434404 등산 매력있네요. 10 ㅇㅇ 2014/11/10 2,859
434403 헤나 염색약 어디서 구입하나요??(30대 중반 새치로 인한 고민.. 4 ... 2014/11/10 2,809
434402 시부모님과 부산 여행, 호텔이나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4/11/10 1,459
434401 단추 많이 파는 곳 있을까요.. 4 서울 2014/11/10 2,809
434400 올해 학교급식실 조리보조원 초봉은? 6 ... 2014/11/10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