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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교육비와 부부노후자금?

겨울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4-11-09 16:46:51
남편이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하는데 제가 자신없다하니 본인이 부모님계신 시골에 내려가서 서울집에 왔다갔다하며 살고싶어해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내려가야 하는데 예비중 아이한명 교육비와 우리부부 노후자금이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가능할까요? 노후자금은 최소비용 생각하구요 본인 혼자 내려가면 어머님이 더 힘드실것같다고 제가 말했는데도 가고싶어하길래 원하는대로 하라고 했어요 얼마있으면 아이 대학까지 보내고 우리 노후 해결이 되냐고 진지하게 묻네요 얼마면될까요?
IP : 221.139.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11.9 5:29 PM (122.36.xxx.73)

    이혼하자는거랑 뭐가 달라요.어이없다..최소200씩 50년필요하겠네요.물가싱승률 따지면 수십억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 2. ...
    '14.11.9 5:48 PM (1.244.xxx.50)

    생업을 그만두고 내려가서 시골에서
    일자리를 찾겠다는건가요?

    제가 듣기에도 이혼하잔 소리와 뭐가 다른가 싶네요.
    거의 아이를 위해 법적인거만 정리안하는거 같은데.
    또 부부 노후자금까지 걱정하는거보면...

  • 3. ...
    '14.11.9 5:50 PM (1.244.xxx.50)

    그냥 그것만 말하자면
    각자노후는 각자 벌어 모아해결하고
    애 교육비는 2억?정도는 되지않을까요?

  • 4. ...
    '14.11.9 6:23 PM (124.111.xxx.24)

    좋은 남편이네요...애 키우는데 드는 돈과 부부 노후 비용을 남편이 혼자서 다 부담해준대요? 부럽네요...

  • 5. ,,
    '14.11.9 7:09 PM (72.213.xxx.130)

    서서히 헤어질 생각인 것 같은데, 최소한 별거가 될테니 님도 직장 잡으시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정한 효자라면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법이고 그렇게 하게 두세요. 미련이 남으면 평생 그러거든요.
    일단 그리 하게 두세요. 말려봤자 본인 스스로 깨우치기 전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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