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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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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장협착 수술 병원장 "책임질 부분 있으면 지겠다"

.. 조회수 : 4,239
작성일 : 2014-11-09 15:23:22
신해철 장협착 수술 병원장 "책임질 부분 있으면 지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1&aid=000...

오늘 출석했네요. 
IP : 180.70.xxx.15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9 3:23 PM (180.70.xxx.15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01&aid=000...

  • 2. 아이고
    '14.11.9 3:24 PM (211.207.xxx.203)

    솔직히 저것도 언어도단이죠, 사람 죽었는데 그걸 솔직히 가족들에게 어떻게 책임진대요 ?

  • 3.
    '14.11.9 3:26 PM (119.202.xxx.88)

    살아돌아올수 없으니 그저 기가 막힐 뿐

  • 4. 놀고있네
    '14.11.9 3:28 PM (211.210.xxx.76)

    니 놈이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갈 궁리 해놓고 온거 다 안다.
    그래도 너는 꼭 천벌을 받을꺼다.

  • 5. ...
    '14.11.9 3:28 PM (175.223.xxx.46)

    진심으로 사과해도 되돌릴수 없는 생명입니다. '책임질 부분 있으면...'이라니요! 보는 우리가 가슴이 터질 지경인데 유가족 심정이 어떨지...ㅠㅠ

  • 6. sunwood
    '14.11.9 3:30 PM (119.66.xxx.22)

    살인죄로 처벌되야합니다

  • 7. 불리해지니까
    '14.11.9 3:30 PM (125.61.xxx.2)

    말바꾸는 건가요?

  • 8. ..
    '14.11.9 3:32 PM (1.235.xxx.157)

    위로? ..3대가 천벌받아라

  • 9. 다음댓글로
    '14.11.9 3:35 PM (175.223.xxx.15)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1109145607262
    다음으로 가세요

  • 10. ㄱㄷㅋ
    '14.11.9 3:36 PM (125.178.xxx.147)

    제일 중요한거 그 가족들에게 충분한 보상금 지급하세요
    두아이를 키우고 노부모를 부양해야 할 가장이 죽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유족의 생계 문제 책임지세요.

    2222

  • 11. 지나가다...
    '14.11.9 3:38 PM (221.157.xxx.142)

    아무상관없지만 지나치게 마녀사냥하는 분위기라..
    신해철이 이의사한테만 3번째 수술이라는데 그렇게 엉터리였으면 몇년째 가서했겠어요
    금식규정어기고 보신탕먹고 맘대로 퇴원시켜돌라조르고..
    그병원에서 제일잘못한거 환자말만믿고 퇴원시킨것!!!

  • 12. ㄷㅂㄷ
    '14.11.9 3:38 PM (175.223.xxx.15)

    부검안했으면 큰일날뻔했어요ㅠ


    다음댓글에 꼭 남겨주세요
    이게 다 압력이예요ㅠ

  • 13. ...
    '14.11.9 3:38 PM (117.111.xxx.110)

    유능한 변호사 쓸돈은 있나보네요~

  • 14. ㄷㅂ
    '14.11.9 3:40 PM (175.223.xxx.15)

    서울대.박사까지 나오구ㅡ서울대인증
    티비에도 나오고ㅡ방송인증

    그러니 더 갔을수 있죠

    속는게 잘못입니까
    위밴드도 효과 없었담서요!

  • 15. 살려내라~~
    '14.11.9 3:41 PM (123.243.xxx.218)

    저런 미치광이때문에 억울하게 돌어가신 신해철씨를 생각하면 팬도 아니고 별 관심도 없었던 저같은 사람도 울화통이 터집니다.아직도 저딴 소리나 하고 있고..천벌받을 X

  • 16. 책임질게
    '14.11.9 3:46 PM (222.100.xxx.19) - 삭제된댓글

    한두가지가아니던데 장협착수술시 위수술까지. 말없이하고 통보, 장천공,심장천공, 손떨림이있으면 의사질접어치워야지 왜멀쩡한사람을잡어? 아프다는사람 확인,검사 소홀,심폐소생기 충전미비, 살인이여살인!!!

  • 17. 처음도아니고
    '14.11.9 3:47 PM (122.32.xxx.77)

    죄의 댓가는 받아야..
    그리구 더이상 칼은 잡지말길.

  • 18. 압력행사
    '14.11.9 3:48 PM (175.223.xxx.15)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1109145607262
    다음댓글에 항의글 남겨주세요

  • 19. 문제는
    '14.11.9 3:49 PM (219.254.xxx.135)

    다른 병원을 갔으면 살았을 사람이 그 병원을 갔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이죠.
    수술하고 금식도 안끝난 환자를 퇴원시켰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수술후 통증이란게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야 정상인데
    저렇게 이틀이상 지속되는데 아무조치 않하고 참으라 했다는 게 말이 안되고
    설마 일부러 죽이려고 그런 것은 아니겠죠 당연히..
    그러나... 설마 내가 수술을 잘못 했겠어...라는 오만함은 있었을 수 있겠죠.
    그런 오만함 때문에 신해철씨가 엄살이 심하다고 생각해서 안이하게 대처했을 수도...
    어찌되었건... 모든 의료 전문가들이 말이 안되는 상황이고 잘못된 상황이라고 하는 것
    당연히 저런 증상에 대처해야할 것을 안했다는 건 어떤 식으로든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수술후... 다시 통증이 왔을 때 그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만 갔어도 살 수 있었다는 점....
    그점이 중요한 것이죠....
    양심도 자존심도 없는 거죠... 저런 상황에서 자기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말로 다 일괄하는 것은....의사로서도... 그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들도 그렇구요.

  • 20. 다른병원..
    '14.11.9 3:54 PM (1.235.xxx.157)

    다른병원 가보라는것도 간호사가 한말 이더군요.
    매니저가 전화통화한 남자 간호사는 다시와서 원장상담 하라고 했고, 진료 간호사는 다른병원가든지 아님 원장을 기다리든지 선택하라고 했다고..

  • 21. ...
    '14.11.9 3:59 PM (117.111.xxx.110)

    주변에는 다들 안타까와하는데 인터넷상에서 가끔 말도안되는 글보면 돈받고 글쓰나싶어요...

  • 22. ㅇㅇ
    '14.11.9 4:04 PM (223.62.xxx.71)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했네. 천벌을 받을넘!!!!

  • 23. ㅡㅡ
    '14.11.9 4:05 PM (175.223.xxx.89)

    금식시킨거 아닌거 밝혀졌어요
    퇴원시.sow라 적혀있다고
    물먹는중이라고.

    금식은 물도 안됩니다

  • 24. ab
    '14.11.9 4:08 PM (180.230.xxx.83)

    아무리 그 잘못을 찾아내고 처벌한다 해도
    죽은사람은 살아오지 못한다는게 너무너무
    억울하지만
    그래도 제대로된 처벌 받는다면 적어도
    억울함이 줄어들겠지요

  • 25. ...
    '14.11.9 4:10 PM (210.179.xxx.162)

    그런다고 죽은 신해철이 살아 돌아오나....

    ㅠㅠㅠㅠㅠㅠㅠㅠ..........................

  • 26. ㄴ 그러니까요
    '14.11.9 4:11 PM (219.254.xxx.135)

    금식상태에서 퇴원시키는 병원은 듣도보도 못했음...
    수술하고 방귀나오고 금식 풀리고 소변 줄 뽑고 그러고도 며칠은 있어야하는데
    복강경하면 금식은 하루면 끝나고 소변줄도 하루 이틀은 더 있다 뽑던데...
    보아하니 소변줄 뽑자마자 퇴원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금식은 그 전에 끝났어야 정상...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 복강경하고 며칠을 금식하는 병원이 어딨나요...
    거짓말도 말이 되게 해야 믿지....

  • 27. 그리고
    '14.11.9 4:15 PM (219.254.xxx.135)

    소변줄 뽑고도 피주머니 같은 건 더 있다가 뽑지 않나요??
    피주머니 같은 거 복강경 하면 다 달고 있다가 며칠 뒤에 빼지 않나??
    모든 복강경이 다 피주머니 다는 거 아닌가요?
    저는 자궁근종 복강경으로 제거하고
    금식은 하루정도 그 다음날 소변 줄 뽑고 그리고 하루이틀 뒤에 피주머니 제거한 걸로 기억하는데...

  • 28. 221
    '14.11.9 4:19 PM (106.136.xxx.75)

    강세훈이냐??
    기가 막히네

    니가 죽인 모든 이들의 저주다 천벌을 받아라
    의술에서 손떼고 가족에게 철저히 보상하고
    마음 한구석 구멍난 국민들에게도 석고대죄하고
    이 나라 떠나서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빈몸으로 자원봉사나 해라

  • 29. 뭐니,,
    '14.11.9 4:26 PM (175.209.xxx.100)

    언론을 통해 사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보통사람의 시각에서 해석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납득이 안 가잖아요 납득이 이도 저도,,,

    진실이 꼭 밝혀져서 고인이 가시는 길 한이라고 조금 풀어 졌으면 합니다

  • 30. 미친
    '14.11.9 4:52 PM (122.36.xxx.73)

    금식시켰는데 보신탕먹었다고? 세상에 저 의사ㅅㄲ말을 고대로 따라하는 인간이 있네. 금식하라면서 퇴원시키는건 굶어죽으라는 말이잖아?! 인간아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해라.

  • 31. 참나
    '14.11.9 5:04 PM (118.176.xxx.227) - 삭제된댓글

    221.157 보신탕 국물 조금 먹은걸로 무슨 트집? 그리고 기운 없어서 뭘 먹으려 해도 너무 아파서 먹지도 못했다는데 뭘 좀 알고 나불대세요.

    그리고 음식물로 천공은 절대 날 수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의사들 및 국과수 의견입니다.

    금식이었다면 퇴원 시키지 말고 수액으로 영양 보충 해주는게 동네 병원에서도 해주는 절차입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이상한데다 트집 잡는데 본질이 뭔지 모르시는듯.. 그렇게 아프다는건 왜 흘려 듣고 퇴원은 왜 쉽게 시켜주나요?

  • 32. 똑같이
    '14.11.9 7:25 PM (119.202.xxx.136)

    진심으로 책임지려면 강원장이 죽어야 진심이
    느껴질듯요
    제가 심한가요?

  • 33. 참나
    '14.11.9 11:07 PM (90.194.xxx.24)

    저 위에 221,57
    님 익게라고 막말하시면 님 벌 받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님 가족이 저렇게 당해도 그런 말 나올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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