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어제편 가장 충격적이였던 장면이
1. 실제로
'14.11.9 3:08 PM (106.136.xxx.75)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믿어지지가 않아요
2. ??
'14.11.9 3:20 PM (119.64.xxx.194)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성형외과 의사요? 박사학위가 의학 관련인가요? 한국에서 의대를 마치고 정상적 코스를 밟은 건지 뭔가 과정상으로 이상해 보이는데요. 뭐 사안의 본질과는 관련없지만 한국과 미국의 학위 과정과 자격증 보유, 양국에서 그걸로 직업을 삼을 수 있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저런 수상쩍은 경력의 소유자라면 선민의식 운운할 처지가 아닐텐데 싶어서요.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제대로 된 학문의 박사는 그렇게 만만하게 딸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30대에 저런 경력이라니 돈만 내면 대충 가능한 3류 대학만 거쳐온 인생인가 싶어 좀 의심하게 되네요.
3. 꼬마버스타요
'14.11.9 3:23 PM (223.62.xxx.18)좋은 머리로 공부만 한거고 제대로 보고 배운게 없는거죠.
전 1학년 아이 키우는데...공정무역, 착한소비, 여러가지 일의 중요성...위인전도 진짜 옛날 우리가 배운 고리타분 한 얘기가 아니라 진짜 현시대의 여인을 찾아서 읽어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걸 너무 나선다 골 때린다...중학생도 아니고 별나다 하는 사람이 많아요.
정말 우리애들이 행복하게 살려면 단순히 성적 잘 받는 공부가 아니라...사회를 알고 올바름을 아는 가정교유과 학교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4. ..
'14.11.9 3:41 PM (218.51.xxx.66)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열매기는걸 너무 좋아해서
근데 사실 그 경비들 사이에서도 서열 있었을걸요>?
고참.. 신참.. 나눠서
경비들 사이에서도 텃세 엄청 심하다고 들엇어요
정작 자기들도 피지배 게층이면서 그 안에서도 자기들만의 계급을 나누는거죠..
상류층이라고 꼭 비난할께 아니라
그냥 모든 국민들의 의식 개조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5. ..
'14.11.9 4:10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사회적약자에게 배려하는게 의무라는 생각보다 권위의식을 내세우는 사회가 문제이죠
6. 이글 동감
'14.11.9 4:22 PM (122.36.xxx.29)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열매기는걸 너무 좋아해서
근데 사실 그 경비들 사이에서도 서열 있었을걸요>?
고참.. 신참.. 나눠서
경비들 사이에서도 텃세 엄청 심하다고 들엇어요
정작 자기들도 피지배 게층이면서 그 안에서도 자기들만의 계급을 나누는거죠..
상류층이라고 꼭 비난할께 아니라
그냥 모든 국민들의 의식 개조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기사 댓글에 달린글중에
배달일 하는데 경비들 때문에 학을 뗀다고...
그러데요
경비들도 텃새 엄청나요.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 앞에서 군림하려고 들고 그래요7. 솔직이
'14.11.9 4:45 PM (182.219.xxx.95)경비아저씨들
나쁜 아저씨들 엄청 많아요
약자한테 못되게 굴고
강자한테 골프채도 들어나르고
그런 성형외과 의사 같은 인간은 인간말종이구요8. ....
'14.11.9 5:08 PM (218.156.xxx.141)보이지 않는 열등감에 쩔어있는 놈이이 특히 저러죠.
스스로 모자란 인간이란걸 알지만 그걸 감추려고 허덕이다.. 아예 성격과 이기심에 찌든병으로
굳은거죠. 저런 유형 인격장애성 사람에게 보이죠. 물론 자신은 반사회 인격장애가 아니라고
말하면 인정하지 않겠지만..자기속의 열등감을 추한 그런식으로 가리다가 그게..
장기적으로 아예 태도로 고착화된.. 추함9. ....
'14.11.9 5:48 PM (121.167.xxx.114)스카이 병원 그 원장의 압구정 판 인 듯.
10. ...
'14.11.9 6:34 PM (211.205.xxx.122)상스럽더라구요 근데 단지 저런 몇몇사람땜에 아파트주민 전체 매도당하는데 입주자분들 그 할머니가 저러고 다니게 내버려두는건 좀 그러네요;;
11. ..
'14.11.10 5:49 AM (115.143.xxx.41)ㅋㅋㅋ 너도 여자들 비위맞추면서 얼굴이나 고쳐줄텐데 뭐 그리 고상한 인생이라고2222
12. 조조
'14.11.10 9:24 AM (59.11.xxx.239)그 인간 박사도,의사도 아닌 것 같아요.
별 미친ㅅㄲ13. wjsd
'14.11.10 10:20 AM (122.203.xxx.2)저는 전에 임대 아파트 살면서 경비'들' 횡포에 학을 뗀 사람이라..
경비들 텃새 엄청나다는 122.36.xxx.29님 말 너무 동감하네요14. 000
'14.11.10 1:36 PM (218.232.xxx.10)저희 경비 아저씨가 제가 세탁소 바꿨더니, 그 세탁소에서 뭘 받았는지, 제가 출근퇴근하고 주차하는데, 저 한테 세탁소 왜 바궜냐고 물으셨네요..
그래서, "제일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하고 그 뒤로 그 아저씨 한체 인사도 안하네요..
그리고, 같이 교대 서시는 아저씨(약간귀가 잘안들림-보청기싸용하고계심) 를 따돌리시네요.. 그래서, 경비교체시기에 교체대상으로 건의 했네요...15. 막말하는 성형의사
'14.11.10 2:10 PM (220.76.xxx.184)강세* 같은 인성인듯
16. 막말하는 성형의사
'14.11.10 2:12 PM (220.76.xxx.184)그런 인간들 때문에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더욱더 당당하게 압구정 거리를 활보하고 다녀야 할듯해요 성형한여자들보면 뭔가 부자연스런 공장식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