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양이 적어서 (덩치있는 아짐이지만.라면은 다 못먹겠더라구요.)
제대로한개 끓여먹은지 이삼년 됐을까? (46세ㅋ)
배고파끓여서 먹다보면 먼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티비 보는데 세쌍둥이 중 만세가 라면 끓ㅣ는걸 보더니 와~~그러네요.^^
라면이 그렇게 맛있는건가요?
그 조그만 아기들이 좋아할정도로?
그냥 제 입맛이 요상한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라면 사랑하시는 분들 돌던지지 마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은 ?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4-11-09 13:56:58
IP : 222.99.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4.11.9 2:00 PM (211.237.xxx.35)어렸을땐 라면 정말 좋아했는데 나이드니까 싫어지더라고요..
같은 라면도 좀 오래 끓이면 불어나서 양이 많지만
꼬들꼬들하게 끓이면 얼마 안돼서 적어요.2. ..
'14.11.9 2:07 PM (121.157.xxx.75)전 과음한 다음날 그렇게 라면이 그리워요 ㅋ
라면사리 반에 콩나물 듬뿍넣고 매콤하게 끓여먹는 라면으로 해장을 합니다3. ..
'14.11.9 2:13 PM (114.206.xxx.49)고만한 아이들이 noodle 의 식감을 좋아하더라고요.
국수, 자장면, 스파게티..
더불어 라면은 구불구불 해서 먹으며 변화도(?) 느껴져 면 자체에 특유의 맛도 들었어
방송이라 나왔겠지만 실제 아이에게 자주 먹이지는 않을테니 오랜만이라 좋았나보죠.4. 잘 끓이면
'14.11.9 2:58 PM (106.136.xxx.75)진짜 맛있죠. 자기 입맛에 맞는 면발, 퍼짐 정도, 국물 맛 등이 딱 떨어지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데,,, 늘 그냥 배채우려고 드셨나 봐요^^ msg충만해서 입에 척척 감기죠
5. 커피맛사탕
'14.11.9 3:50 PM (61.84.xxx.57)작성자 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게 더 궁금하군요~~
6. ㅇㅇ
'14.11.9 5:31 PM (49.1.xxx.224)저희엄마도 웬만한 음식 다 잘드시는데 라면은 맛없다고 그러세요.
하지만 딸인 저는 라면왕이라는거-_-7. 라면
'14.11.9 5:48 PM (211.59.xxx.111)귀차니스트들이 사랑하는 음식이죠ㅋ
원글님은 부지런하시고 요리도 안싫어하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4521 | 내일모레 창덕궁에 단풍구경가도 늦지 않을까요? 3 | 민트초코 | 2014/11/10 | 1,177 |
434520 | 교통사고로 병원입원시 회사에선 무급휴가가 되는건가요? 13 | 궁금 | 2014/11/10 | 10,962 |
434519 | 친구 딸이 국제변호사 12 | 친구 | 2014/11/10 | 6,107 |
434518 | 하루를 꽉 차게 보내는 느낌은 어떤건가요? 1 | 꽉찬 하루 | 2014/11/10 | 783 |
434517 | 친구딸이 재수생인데 수능선물로.. 3 | 기프티콘 | 2014/11/10 | 2,353 |
434516 | 짜지 않은 치즈 추천해 주세요 2 | 짜지않은치즈.. | 2014/11/10 | 1,441 |
434515 | 겁진짜 많고 참을성없는데 자연분만 하신분있나요?? 22 | ㅜㅜ | 2014/11/10 | 2,846 |
434514 | 나만의정리비법 4 | 치즈생쥐 | 2014/11/10 | 3,067 |
434513 | 식당종업원들을 볶는 사람 11 | 식당에서 | 2014/11/10 | 2,058 |
434512 | 회사 팀장 때문에 열 받네요 5 | ... | 2014/11/10 | 1,400 |
434511 | 윤상씨 음악 멋지네요!! 5 | coralp.. | 2014/11/10 | 1,404 |
434510 | 한번 해먹은 피클국물 재활용해도 되나요? 1 | 날개 | 2014/11/10 | 1,004 |
434509 | 선배님들~ 두 직장중 어디가 나을까요! 7 | 이야루 | 2014/11/10 | 1,008 |
434508 | 과외 그만할껀데 일주일후 시험이면 4 | 하던 공부는.. | 2014/11/10 | 1,324 |
434507 | 얘는 외탁만 했네 9 | 외탁 | 2014/11/10 | 2,730 |
434506 | 샌프란시스코에서 겨울코트에 부츠같은거 신을일은 없는거죠?(벤쿠버.. 9 | ㅇㅇ | 2014/11/10 | 2,149 |
434505 | 섬유유연제 아직도 쓰세요? 8 | 구연산 | 2014/11/10 | 7,477 |
434504 | 중2 여자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4 | 걱정 | 2014/11/10 | 1,742 |
434503 | 나에게 하는 선물입니다.. 라운지체어 | 선물 | 2014/11/10 | 1,189 |
434502 | 집을안치우는 사람 심리왜일까요 61 | 옆집 | 2014/11/10 | 30,146 |
434501 | 엄마의 삼촌 장례식, 가야하나요?? 8 | 김혜미 | 2014/11/10 | 3,248 |
434500 | 고딩 딸아이 여드름 고민입니다. 3 | 여드름 | 2014/11/10 | 1,455 |
434499 | A라인 코트 혹시 보신 분 계신가요? 5 | /// | 2014/11/10 | 1,631 |
434498 | 연락없다 자기필요할때 전화하는 인간 3 | .. | 2014/11/10 | 1,917 |
434497 | 40대초반 가방 브랜드 추천부탁 18 | 선물 | 2014/11/10 | 15,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