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은 ?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4-11-09 13:56:58
진짜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워낙 양이 적어서 (덩치있는 아짐이지만.라면은 다 못먹겠더라구요.)
제대로한개 끓여먹은지 이삼년 됐을까? (46세ㅋ)
배고파끓여서 먹다보면 먼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티비 보는데 세쌍둥이 중 만세가 라면 끓ㅣ는걸 보더니 와~~그러네요.^^
라면이 그렇게 맛있는건가요?
그 조그만 아기들이 좋아할정도로?
그냥 제 입맛이 요상한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네요..;;
라면 사랑하시는 분들 돌던지지 마세요.^^;;
IP : 222.99.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9 2:00 PM (211.237.xxx.35)

    어렸을땐 라면 정말 좋아했는데 나이드니까 싫어지더라고요..
    같은 라면도 좀 오래 끓이면 불어나서 양이 많지만
    꼬들꼬들하게 끓이면 얼마 안돼서 적어요.

  • 2. ..
    '14.11.9 2:07 PM (121.157.xxx.75)

    전 과음한 다음날 그렇게 라면이 그리워요 ㅋ

    라면사리 반에 콩나물 듬뿍넣고 매콤하게 끓여먹는 라면으로 해장을 합니다

  • 3. ..
    '14.11.9 2:13 PM (114.206.xxx.49)

    고만한 아이들이 noodle 의 식감을 좋아하더라고요.
    국수, 자장면, 스파게티..
    더불어 라면은 구불구불 해서 먹으며 변화도(?) 느껴져 면 자체에 특유의 맛도 들었어
    방송이라 나왔겠지만 실제 아이에게 자주 먹이지는 않을테니 오랜만이라 좋았나보죠.

  • 4. 잘 끓이면
    '14.11.9 2:58 PM (106.136.xxx.75)

    진짜 맛있죠. 자기 입맛에 맞는 면발, 퍼짐 정도, 국물 맛 등이 딱 떨어지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데,,, 늘 그냥 배채우려고 드셨나 봐요^^ msg충만해서 입에 척척 감기죠

  • 5. 커피맛사탕
    '14.11.9 3:50 PM (61.84.xxx.57)

    작성자 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은 무엇인지 그게 더 궁금하군요~~

  • 6. ㅇㅇ
    '14.11.9 5:31 PM (49.1.xxx.224)

    저희엄마도 웬만한 음식 다 잘드시는데 라면은 맛없다고 그러세요.
    하지만 딸인 저는 라면왕이라는거-_-

  • 7. 라면
    '14.11.9 5:48 PM (211.59.xxx.111)

    귀차니스트들이 사랑하는 음식이죠ㅋ
    원글님은 부지런하시고 요리도 안싫어하실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542 82쿡에서 저장했던 초간단 반찬 요리팁!!! 389 꿋꿋하게 2015/06/25 50,418
458541 집나왔는데 차에서 자게생겼네요 28 .ᆞ 2015/06/25 5,205
458540 중소기업도 면세점을 어찌 여나요? 서울시내면세.. 2015/06/25 422
458539 82쿡에서 저장했던 다이어트요리 팁 45 꿋꿋하게 2015/06/25 5,864
458538 마이클, 그의 6주기를 맞습니다 6 마이클마이클.. 2015/06/25 982
458537 그 변태 목사와 이정희씨 이야기 말예요 24 베니 2015/06/25 14,246
458536 남편이었던 사람의 결혼 사진을 봤네요.. 66 벌써 4년지.. 2015/06/25 28,503
458535 크라임씬 보신분들 손~!! 1 미사엄마 2015/06/25 1,200
458534 연정훈... 연기 잘 하네요.. 12 가면 2015/06/25 3,637
458533 저 좋다는 남자가 최고일까요? 5 .. 2015/06/25 2,699
458532 맘속에 매미가 울어요 5 이별 2015/06/25 1,207
458531 비행기 탑승자명단 알수있나요? 3 .. 2015/06/25 2,452
458530 연예인 2세는 하정우 정도는 돼야 부모 빽소리 안듣는것 같아요... 5 ... 2015/06/25 3,501
458529 컴터 악성바이러스 ~도와주세요 ㅜㅠ 2 2015/06/25 831
458528 엄마의 권위는 어떻게 세우나요? 정말 답답합니다 17 휴으 2015/06/25 3,488
458527 마음이 아프네요~ 1 .... 2015/06/25 605
458526 82가 핸드폰에선 아예 안열려요..저만그런가요??? 10 부자맘 2015/06/25 1,008
458525 서울시내 면세점 어느 기업이 될까요? 면세점 2015/06/25 481
458524 더러운세상입니다 8 눈좀뜹시다 2015/06/25 2,184
458523 자외선 차단제 안바르시는 분 계세요? 25 // 2015/06/25 6,308
458522 저는 황신혜를 보면 33 구르믈 너머.. 2015/06/25 20,259
458521 중1아들 땜에 미칠것 같아요 1 엄마 2015/06/24 2,012
458520 냉장고를 부탁해 믹싱볼 3 황용 2015/06/24 2,003
458519 "이승만, 6.25 나자마자 일본 망명 요청".. 8 샬랄라 2015/06/24 1,562
458518 학교 내신문제들이 점점 진화하는거 같아요 1 ㅇㅇ 2015/06/24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