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들이 팔을 다쳐서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어요.
정형외과 레지던트 같았는데
아마 1년차 2년차 두명이 와서 보는데 어머...
이건 뭐 세상이 이리 불공평한건지..
배우해도 될만큼 잘 생긴..@@
당시에는 애가 아프니 놀라서 깊이 생각은 못하고..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레지던트 선발을 인물로 했나?
암튼
그런 사람들은 세상사 부러울꺼이 없겠다 싶네요.
좋겠따....
며칠전 아들이 팔을 다쳐서 대학병원 응급실을 갔어요.
정형외과 레지던트 같았는데
아마 1년차 2년차 두명이 와서 보는데 어머...
이건 뭐 세상이 이리 불공평한건지..
배우해도 될만큼 잘 생긴..@@
당시에는 애가 아프니 놀라서 깊이 생각은 못하고..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레지던트 선발을 인물로 했나?
암튼
그런 사람들은 세상사 부러울꺼이 없겠다 싶네요.
좋겠따....
거기 병원이 어디죠?...ㅋㅋㅋ
지난번 히든싱어 이승환편에 칫과의사 보셨나요?
그분 분명히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것임.
서울 대형병원응급실에 제가 아파서 갔다가 진짜 모델같은 의사쌤을 보고 세상이 공평하지 않음을 깨달았어요ㅎㅎ심지어 취객이 갑자기 난동을 부리자 보안직원들과함께 그취객을 제압하는걸 보고 제가 아픈걸 잠시 잊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학교 다닐 때 세브란스 정형외과 다녔는데, 유독 정형외과 의사들이 다 훈남이었다는...
친구가 강남 세브란스 입원했는데 거기도 다 훈남이었대요 ^^ 미인엄마와 수재 아버지의 만남이었겠죠,ㅋㅋ.
헉...맞아요 세브란스 정형외과...
의전들어온 후 의사쌤들 외모가 더 압글되었다는 ㅋㅋ 배경도 외모도 빵빵 ^^
응급실 젊은 의사들 친절하고 잘생겼어요. 저희 엄마한테도 "할머니..할머니~" 하며 어리광도
다 받아주고..고대 병원은 여자의사가 얼마나 모델같은지..저도 모르게 고개가 360도 회전하더라니깐요.
하여튼..이러니..부모덕이 최고라는 말이 나오지..라는 생각지. ㅡ.ㅡ
있는 사람들은 잘생긴 배우자 만날 확률이 더 높고 그러다 보니 외모도 머리도 진화하는거죠
그쵸?
병원마다 인턴, 레지던트가
일과에 찌들어 꾀죄죄하지
바탕들이 월매나 므흣한 의사가 많은지...
그런거예요
우리아들 팔골절돼서 찿아간 응급실 의사샘은
살많이찌고 못생겼고
다음날 외래로 간 정형외과샘은 머리숱없고 못생겼어요
저두 키작고 못생겼으니 돌던지지 마세요~
울아들 대학병원 성형외과 입원했을때 정말 훈남들이라 너무 놀랬었어요.
그런데 다른 층에 일보러 가다가 내과쪽 의사들과 엘리베이터 타는데...음....공부만해서 다들 작으신가? 했다는...ㅎㅎ
전 정말 압도적인 아우라를 느껴본적이 있어요.
법원 엘리베이터 타는데 판사분들이 한꺼번에 타는데 제일 나이드신거 같은 판사분이 문 잡아주면서 먼저 들어가시라고 너무 친절히 벨도 눌러주시는데 그 온화한 얼굴과 아우라에 진짜 감동했다는요.
울애들보고 니들도 판사하면 안되겠냐고....
서울대 레지던트들 여의들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우월한 유전자가 있긴 있군..이러면서 넋을 잃었어요 ㅎㅎ
저도 며칠 전 세브란스 응급실갔다가 의사들 너무 잘생기고 친절해서 깜짝 놀랐어요 애한테 어찌나 친절하게 물어봐주고 돌봐주는지 우와 진짜 잘생긴 청년들이 인성도 좋네 했네요
병원 레지던트분들 어찌나 배우빰치게 잘생겼는지 세상은 불공평하다 생각했네요
거기에 인성도 바르고, 말씀도 어찌나 친절하고 아이들에게 눈높이로 사근사근 대해주는지 몰라요
복도 그냥 지나가는데 저멀리서 먼저 달려와 아이와 제게 인사해주고, 사근사근 진행사항 설명해주고..
늙었는지 우리아이도 저리되면 얼마나 좋아 했답니다.
요즘은 외모,학벌,직업,인성까지 다 골고루 갖줬더라구요
인턴들도 키가 180에 훈남에 사근사근...
한번도 본적 없는데..병원 가보면 아..공부 열심히 했던 총각,아가씨 들이구나..하는 생각만 한적이..
ㅎㅎㅎㅎ
저도 딱 원글 읽을때 신촌 세브란스 응급실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거긴 간호사들도 예뻐요..
저희 딸이 지병이 있어 그 병원에 외래로 다니고 응급실도 자주 다니는데
아이랑 저랑 갈때마다 놀래요. 와 여긴 여기 의료인들로 바로 의학드라마 찍어도 될것 같다고..
인물들이 다 심상치 않아요..
ㅎㅎ 저도요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인물도 좋고 재주도 많구나 했죠
왕자와 공주가 왜 이쁘고 잘 생겼겠어요 왕이 능력이 되니 미인을 얻고 자꾸 유전자가 개량 되니 머리는 좋고 외모 좋은 자식이 태어난 거겠죠
끄악
남편이 팔크게다쳐서 정형외과 입원했었는데
오~~젊은애들 잘생겼더라고요...정형외과가 특히그런가요?
한번더 쳐다보게된다는
훈남의 제 1조건은 키 입니다
세브란스 여의사 간호사 다 이쁘고 잘생겨서
얼굴 보고 뽑는 줄 알았어요
잠도 못잔 얼굴이 그 정도 ㅎ
반면 담당 샘 전문의등 나이든 의사들은 인물 없구요
저는 심지어 몇년전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조각미남 의사를 보았습니다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 조각미남애서 떨어질줄 모르더군요
냉수 한 잔 하시길... ㅋ
ㅋㅋ윗님 댓글에 빵터지고 갑니다
세브란스 치과 응급실 안가봤음 말을 마세요.
분위기와 비쥬얼 친절함을 다 갖춘 쌤들이 ..
저런 아들두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싶었어요.
열살딸내미 그날 이후 연대를 목표로 공부하겠다며
수학이 갑자기 재밌어졌대요.
얼마 못갔지만..ㅎ
댓글달려고 굳이 로그인했네요..
S대 치대 나온 우리남편은 진짜 저러니 공부했지싶게 너무 못생겼는데.. 친구들은 헉 소리나게 멋지고 잘난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 s대의 위엄에 결혼한것도 있는데
잘생기기까지 한 남편 친구들은 어떤 여자들이 데려갈까 궁금해서 누구결혼한다고 하면 어떤여자랑 결혼하냐고 꼬치꼬치묻게되네요^^;
남편친구 와이프에 관심갖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젊은 의사들은 왠지 이상하게 때깔이 좋아요
뭐 먹었는지 피부도 너무 좋고 하여간에 부티나 보여요
나이드신 의사는 별로 안 그런 것 같은데.. ㅎ
근데 여기서 K원장 그 ㅅㄲ 얘길 왜 해요?
사기칠려고 색안경으로 자기 눈빛까지 가리고 다니는 놈.
정신멀쩡한 의사들도 많을 겁니다
모두 매도할 생각은 없어요.
사이코패스는 가려내야죠
키 185에 완벽한 미남 @.@
조카라 내눈에만 그런게 아니라 중매쟁이들도 난리가 아니었어요.
선만 보면 여자쪽에서 잡으려고 난리가 나고 ^^
어머니 마음으로 보신거 아니에요? ㅎㅎㅎㅎ
부처님 눈으로? ㅎㅎㅎㅎ
세브란스 맨날 지나가는데 ㅎㅎ
전 집이 가까와서 삼성서울병원가는데, 다들 꾀죄죄 정말 별루던데요.
또 영동세브란스 여자의사들도 별로이고, 저 아는 사람은 레지던트랑 엄청 싸웠다고 하고..
인물이 아니라 실력이 좋은 걸 봐야죠.
울아이 어릴적에 삼성병원 응급실에서 꿰맸는데
중간에 마취 풀려서 애 발버둥치고 난리나고..
인물보담 실력을 봐야죠.
그나마 아산병원응급실은 전문의라고 하니 거길 가네요.
모대학병원 여의사... 정말 정말 미인이던데요. 카메라 테스트에는 어떻게
나갈지 모르지만 마치 연예인였음.. 실제 연예인들도 좀 봤지만.. 뭐 그레벨이던데요.
경력도 꽤 있는 의사 같던데..
그냥 좀 슬프네요. ㅋㅋ 의사들이 능력있어 미인 만나고 ,,,자식들은 아빠머리에 엄마 외모 닮아 잘생기고 똑똑하고... 재벌들도 2세 3세는 점점 미남미녀들이 많아지겠죠.
이제는 돈만 세습계급화 되는게 아니라 외모, 머리까지 세습 계급화 되겠어요.
가볍게 쓴글에 혼자 진지해 죄송. ㅎㅎㅎ
엄마 머리에 아빠 얼굴 닮아 나온애들은 어디있으려나..하긴 의사집안이니 재력뒷받침 되고 어디가도 중간은 하겠네요. ㅋㅋ
제가 아는 서울지검 판사. . 남편과 저 동시에 입 딱 벌어지게 한 꽃미남이었어요. 어쩜 이리 불공평한지. .
병원 가보면 요즘 젊은 전공의들.. 훤칠하고 인물 좋은건 맞는데.. 그게 "의사"라는 타이틀이 주는 후광효과도 무시 못해요.
다른 곳에서 의사라는거 모르고 봤을 때보다는 같은 외모라도 더 잘생겨보일거거든요ㅎㅎ
로맨스 소설 남주들이 여기 있군요. ㅎㅎㅎ
병원 드라마 볼 때 저렇게 잘생긴 의사, 간호사 있는 병원이 어디 있냐 하고 욕했는데
엄마 아프셔서 한달간 대학병원 입원해 계실 때...놀랐어요.
의사건 간호사건 다들 평균 훨씬 넘더이다. (어린 여자인턴부터 전문의, 간호사까지 모두..)
(학점으로 치면 평균 b+~a- 정도?)
병원 드라마가 그냥 현실로..
중년의 판사 한 분이 그 검정가운? 걸치고 무슨 결제판 같은것 옆에 끼고 지나가는데 아우라가 그냥 철철 넘쳐서
놀란적이...법원에서 현금인출기 이용하고 나가는길이었죠 ㅎ
우리 동네 병원 의사들은 키작고 못생긴데다가 실력도 없어요.
의대은 똑똑한 애들 뽑아다가 바보 만들어서 내보내나봐요. 전공이 아니더라도 인터넷만 뒤져도 나오는 정도의 의료상식은 장착해서 내보내줘야하지 않을까요? 피부과 전문의 아니라도 무좀이 뭔지, 심혈관 전문의 아니라도 심장마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하네요.. ㅎㅎ 아들 친구가 성대의대 예과인데 과애들 키가 다 170 정도래요. 그래서 173인 지가 큰 편이래요 ㅎㅎ 제 아들도 의대인데 172인 지 키가 중간 넘는다해서 애들이 공부한다고 다들 못컸나 했는데.. 근데 오히려 여자애들은 큰 애들 많다하고요. 근데 의전생들은 이상하게 좀 크대요. 그리고 정형외과는 워낙 수술할 때 체력도 중요해서 왠만큼 체력에 자신 없음 좀 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정형외과가 키도 크고 멋진 듯요. 그리고 인턴 던트들 제일 젊고 한창일 나이에다가 또 워낙 살인스케쥴에 밖에 놀러 한 번 못나가니 햇볕을 못 봐 얼굴이 뽀얗지요. 그러니 더 이뻐보이대요.
후 예전에는 전문직 아빠가 미모(만)의 엄마랑 결혼하면
아빠 얼굴에 엄마 머리 닮은 애 나온다고들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바뀌었나봐요..
슬프당..
전문직 아빠 + 미모(만) 가진 집안에서 최악의 경우 못생기고 머리 나쁜 애가 나온다 하더라도
돈빨은 남아 있겠죠....
그럼 못생기고 머리 나쁘고 (그래도 예쁘고 머리좋은 유전자가 어느 구석에라도 숨어있음) 돈은 있고
그럼 사위나 며느리를 어느 한 구석은 괜찮은 사람을 돈빨로 구하는거죠.
보통은 머리 좋아 계속 돈을 벌 가능성이 있거나 돈을 유지할 능력 있는 사람을 구할거고
그 와중에 얼굴은 성형이나 피부관리 다이어트로 최대한 업그레이드 할거고요.
그렇게 되면 자꾸 못생김 머리나쁨 유전자가 돈으로 구해온 외부 영입 우수 유전자로 인해 희석되고 되어서
2~3대 거치다보면
숨어있다 발현되지 못한 선대의 우월한 유전자까지 짠 하고 나타나
마침내 오랜 인내의 결과로
잘생긴 얼굴, 좋은 머리, 돈으로 태중에서부터 잘 관리되어 온 건강과 체질, 큰 키, 딱히 열등감 느낄 상황이 없어 상처받지 않은 구김살 없는 자아를 가진 인간형들이 완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휴.
의전원 출신일지 모릅니다.
지방대 의전원출신.
음.. 자게 분위기가 갑자기
신해철 부인 까는 분위기 + 의사 띠워주는 분위기 인가요.
아이가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레지던트가 잘생기고 웃는 낮꽃이더라구요.
우리딸이 고통이 줄은듯 베시시 웃더군요.
여태 대학병원다녀도 잘생긴의사 없던데요
죄다 안경쓰고 머리숱없는 그런의사만 봤어요
심각한 얘기만하다가 이런 얘기 ㅋㅋ 재밌어요
여자도 남자도 일단 잘생기면 시선이...
예전 의사들이랑 많이 달라진 듯은 해요.
요즘은 지방의 작은 병원에도 젊은 의사들은 인물이 충줄해요.
있는 집에서 좋은 학교 나오고 직업 가지니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잘생긴 치과의사 보고 놀래서 오게 됐어요. 치료 받다가 심장 터지는 줄
저도 잘생긴 의사 보고 놀래서 오게 됐어요. 치료 받다가 심장 터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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