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사불성 돼서 들어온 사람이..
작성일 : 2014-11-09 0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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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신사의 모습으로 나갔던 사람이 새벽에 완전 거지의 모습으로 들어왔어요... 길에서 정신 나가 있으니 지나가던 어떤 분이 전화해서 제가 데리고 들어왔어요.. 길에서 뒹굴었는지 양복은 엉망징창이고 넘어졌는지 양 무릎은 까여서 피가 나고 양복 바지에도 제법 피가 묻어있고.... 머리가 아파 아침에 푹 좀 잘랬더니 일찍 일어나서 라면 끓여 먹는다고 주방에서 뚝딱뚝딱 시끄럽게 하고 있는데 솔직한 심정으로 죽여버렸으면 좋겠어요. 왜 그렇게 미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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