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투때문에 무시당해요..

..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4-11-09 00:09:24
어릴때부터 부정확한발음(원인은 모름)과 애같은말투(아양애교 이런건 전혀 아니고, 무뚝뚝한데도 그냥 애처럼 들린대요) 때문에
특히 전화로 보는 일에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삼십대중반인데도 제 목소리만 듣고 엄마 바꿔달라고 한 적도 있어요 ㅜㅜ
나이들수록 이건 아니다 싶고 발음과 말투 교정하고 싶은데, 지금 학원 다닐 상황은 안되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175.223.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9 12:38 AM (121.139.xxx.108)

    저도 말 할때 애교?같이 말하는게 있었는데.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 말고 사회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고쳤어요.

    본인 목소리를 녹음해 놓고, 발음을 또박또박 연습해 보시고(아나운서처럼요 ^^),
    계속 들어보면서 확인. 이걸 반복해 보세요.

    그래도 안고쳐서지면. 웅변학원. 스피치학원 다니면 나아지실겁니다.

    근데 포인트는 고쳐지실 때까지 긴장하시면서. 말 하실때 신경쓰셔야 되요.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385 광주U대회서도… 대통령, 국회·여야 외면 外 2 세우실 2015/07/06 995
461384 쿠* 대표는 원래 돈도 많고 인맥도 큰것 같아요 6 .... 2015/07/06 2,997
461383 늙어서도 으르렁거리는 부모님(사연 깁니다) 7 2015/07/06 2,973
461382 중3인데 결국 애를 학원 뺑뺑이 돌려야 될까봐요 3 안그러고 싶.. 2015/07/06 2,194
461381 모시고 산다는 말이 너무 싫어요 7 재눌 2015/07/06 3,054
461380 무넣고 된장찌개 했더니 정말 맛있네요~~ 4 dkdk 2015/07/06 2,618
461379 서울춘천고속도로 이벤트하네용~ 왕왕천재 2015/07/06 663
461378 부산 백내장수술 안과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1,101
461377 남편절친집들이 선물? 추천요..어려워요.. 5 Jasmin.. 2015/07/06 970
461376 목이 뻐근하고 뚝뚝 소리가 나는데 자꾸 꺾으면 안좋을까요? 2 일자목 2015/07/06 1,294
461375 위안부 할머니 한 분 별세하셨네요 3 명복 2015/07/06 504
461374 생리대 어떤게 제일 좋으세요? 25 추천 2015/07/06 5,875
461373 8월 제주도 2 repeat.. 2015/07/06 1,044
461372 온갖 노력에도 살이 안빠져요 53 어흑 2015/07/06 7,584
461371 기말고사 준비하는 중1 아이를 보며 8 중딩맘 2015/07/06 1,923
461370 도우미 쓰시면 안 불안하세요? 9 도우미 2015/07/06 2,847
461369 3호선 옥수역 아시는분요 3 고이 2015/07/06 1,078
461368 특수형광물질 덕에 잡힌 성폭행 미수범 2 세우실 2015/07/06 882
461367 남자가 시간을 달라는건, 거의 이별이죠? 24 시간 2015/07/06 9,013
461366 사람들은 왜 아기만 좋아할까요 17 리체 2015/07/06 3,702
461365 급하게 한 달만 3천만원을 빌려서 쓰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7 급전 2015/07/06 1,697
461364 (무플절망) em 으로 아토피 치료해보신분 3 해바라기 2015/07/06 2,285
461363 엑셀 잘하시는분 도와주세요. 1 엑셀 2015/07/06 543
461362 여름휴가 떠나야 하는데 7 집걱정~ 2015/07/06 1,404
461361 우울증 상사와 일하기 힘드네요... 2 곤란하네요 2015/07/06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