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투때문에 무시당해요..

..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4-11-09 00:09:24
어릴때부터 부정확한발음(원인은 모름)과 애같은말투(아양애교 이런건 전혀 아니고, 무뚝뚝한데도 그냥 애처럼 들린대요) 때문에
특히 전화로 보는 일에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삼십대중반인데도 제 목소리만 듣고 엄마 바꿔달라고 한 적도 있어요 ㅜㅜ
나이들수록 이건 아니다 싶고 발음과 말투 교정하고 싶은데, 지금 학원 다닐 상황은 안되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IP : 175.223.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1.9 12:38 AM (121.139.xxx.108)

    저도 말 할때 애교?같이 말하는게 있었는데.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 말고 사회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고쳤어요.

    본인 목소리를 녹음해 놓고, 발음을 또박또박 연습해 보시고(아나운서처럼요 ^^),
    계속 들어보면서 확인. 이걸 반복해 보세요.

    그래도 안고쳐서지면. 웅변학원. 스피치학원 다니면 나아지실겁니다.

    근데 포인트는 고쳐지실 때까지 긴장하시면서. 말 하실때 신경쓰셔야 되요.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849 20대 초에 결혼 한다는거 19 호불 2014/11/10 6,064
434848 석류 먹는 법? 5 갱년기 2014/11/10 2,765
434847 이럴수 있나요 ?? -주의:더러움- 9 ㅇㅇ 2014/11/10 1,481
434846 중국에서 한국 무료통화 방법 없을까요? 2 정띠롱 2014/11/10 670
434845 삼성 전자 전기계열 구조조정 엄청나네요. 9 감원태풍 2014/11/10 5,747
434844 광주분들~ 충장로 다시 활성화 될것같나요?? 7 .. 2014/11/10 1,575
434843 두돌아기 단행본좀 추천해주세요 :-) 3 홍이 2014/11/10 1,474
434842 청소기 선택 2 엄마 2014/11/10 982
434841 대출원금 갚기? 펀드 돈 굴리기?어떤게 정답일까요? 4 .... 2014/11/10 1,240
434840 저기 생리하기 전에..냄새가 나나요? 8 ... 2014/11/10 3,423
434839 170벌기힘드네요. 2 tan 2014/11/10 4,105
434838 이런 사람들은 왜 인기가 있는걸까요? 6 싫다 2014/11/10 2,775
434837 노후에 관하여 생각해 봤어요. 2 whffhr.. 2014/11/10 1,433
434836 친정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데요 좀 봐주세요 8 2014/11/10 2,224
434835 정곡 초등 학교 1 방화동 2014/11/10 619
434834 청약예금 1500만원 통장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아파트를 분양.. 내 집 갖고.. 2014/11/10 1,400
434833 서울 빛 축제 근처 간단히 밥 먹을만 한 곳이요~ 1 레몬 2014/11/10 712
434832 월경 전 증후군이 너무 심해서 고통받는 분들 계세요?,, 8 PMS 2014/11/10 1,643
434831 내장산 단풍 이 번 주말엔 늦을까요? 4 ㅇㅇㅇ 2014/11/10 1,293
434830 두무개길이 여기었군요 1 드라브 2014/11/10 1,006
434829 재미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32 고프다 2014/11/10 4,817
434828 1년새 8천만원이 올랐어요 26 sd 2014/11/10 16,254
434827 신해철 부인님 맘상해 마세요 42 ㅠㅠ 2014/11/10 13,663
434826 개명 이리도 오래걸리나요??? 4 ..... 2014/11/10 1,845
434825 시험실패 6 설마 2014/11/1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