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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툰, 마음의 소리 vs 프리드로우

염치 조회수 : 17,405
작성일 : 2014-11-09 00:01:41

네이버 웹툰 중에서 또 하나 기다리면서 보는 것이 있는데 바로 토요일에 연재되는 전선우 작가의 ' 프리드로우 '지요. 이제 연재한지 1년이 된 아직 따끈따끈한 만화인데 만화내용은 사실 중2병 환자의

IP : 218.207.xxx.23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9 12:03 AM (121.189.xxx.102)

    당사자인 김민종이 기분나쁘다 하는 거면 모를까, 왜 제삼자들이 그러는지....
    오늘은 빈손으로 갔어도 그 전에 가전제품이라도 하나 턱 사줬을 수도 있는거고
    나중에라도 사줄 수 있는거죠.

  • 2. 어휴..
    '14.11.9 12:04 AM (39.121.xxx.28)

    그들 속사정 모르면서 방송에서 모습만보고 이러는 님이 더 이상해요.

  • 3. 별...
    '14.11.9 12:05 AM (1.231.xxx.36)

    평소에 더 큰거 주고받고 해요.. 한번 술 사면 그 금액도 장난 아니고.. 별게 다 불만이시네요..

  • 4. ...
    '14.11.9 12:05 AM (59.15.xxx.61)

    우와~
    님~~ 참 할 일이 없구요...ㅠㅠ

  • 5. ㅎㅎㅎ
    '14.11.9 12:0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꼼꼼하게도 보셨네요.
    시청자가 모르게 친분을 유지하는 더 큰 뭔가가 있겠지요.

  • 6. ..
    '14.11.9 12:06 AM (121.189.xxx.102)

    근데 혼자사는 싱글 남자한테 찹쌀, 팥 네주먹거리면 되지
    뭐 10킬로씩 배달시켜야해요?

  • 7. 김민종이
    '14.11.9 12:06 AM (59.12.xxx.56)

    그집 이사간 당일 집들이 한것도 아니고 김수로랑은 평소 친분으로 얼마든지 전에 집들이 선물 했을 수도 있고 한데 너무 가셨어요. 방송에서 보여지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시니. 우결 같은 프로도 진짜인줄 알고 보실 것 같아요

  • 8. ...
    '14.11.9 12:07 AM (115.139.xxx.108)

    머 필요하나? 물어보고 가전제폼 쐈을지도..보이는게 다가 아님..

  • 9. 방송은 방송일 뿐
    '14.11.9 12:07 AM (182.227.xxx.225)

    방송용 집들이랑 실제 집들이랑 다를지도.
    그리고 예능도 다 대본 있어요.......작가들이 캐릭터에 맞춰 선물도 준비했는지도......
    근데 김수로는 술을 안 마신다니 술 좋아하는 김민종하고 친하기는 좀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하고

  • 10. ..
    '14.11.9 12:07 AM (124.49.xxx.100)

    남자들을 과대평가하시는거같아요 ㅋㅋㅋ

  • 11. ㅁㅁ
    '14.11.9 12:09 AM (1.224.xxx.46)

    빈손으로 온건 눈에 띌수 있지만
    얼마치 정도 사왔다는것 까지 셈하고 있는 원글님도
    조금 가까이 하기 두려운 스타일...ㅜ

  • 12. ㅇㅇㅇ
    '14.11.9 12:12 AM (118.36.xxx.81)

    저도 염치 없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원글님이 이기셨어요 ㅎㅎㅎ

  • 13. ..
    '14.11.9 12:12 AM (114.206.xxx.49)

    김수로 김민종, 강인 다 같은 소속사에요.
    님 생각처럼 김수로나 강인이 그 집에 처음일거 같지도 않고요
    김민종이 주인공인 프로니 위의 둘은 끼워넣기였을겁니다.
    그러니 강인은 빈손이 뭐해 휴지 쪼가리 들고오고 김수론 빈손으로 덜렁덜렁...
    제 생각으론 이미 김수로나 강인은 소속사 식구끼리 어울려 큰걸로 했다에 겁니다.

  • 14. ㅋㅋㅋㅋ
    '14.11.9 12:17 AM (182.221.xxx.59)

    할일 없는 사람의 최고봉이네요

  • 15. 선물보다 더 큰 돈
    '14.11.9 12:22 AM (115.93.xxx.59)

    쓸수도 있죠
    집들이때 빈손으로 가서 미안했다 하고 나중에 가전제품을 사다줄수도 있고
    슈퍼에서 만원 이만원짜리 낯간지럽게 사가느니
    나중에 더 큰돈 쏘겠다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같은 소속사니 이미 먼저 선물 해줬을수도 있고요
    친한 사이면 방송이 다가 아니죠

  • 16. ....
    '14.11.9 12:26 AM (59.23.xxx.203)

    네 주먹꺼리 까지 재면서 보셨다니...치밀하시네요.

  • 17. ㅋㅋㅋㅋ
    '14.11.9 12:28 AM (39.7.xxx.109)

    방송이 다든 아니든 진짜 저런걸 따지면서 보고 뒤에서 씹어대고 정말 인간이 한심해서 못봐주겠네요.
    기분이 나쁘게 느끼든 아니든 집들이한 당사자가 판단할 일이지 남이 이러고 있는거 보면 진짜 추잡스워요.
    우리나라의 지긋지긋한 오지랖 문화는 딱 님같은 사람들 때문인듯.

  • 18. ...
    '14.11.9 12:34 AM (110.34.xxx.36)

    김수로가 염치 없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원글님은 한심하고 피곤하게 느껴져요.

  • 19. 에휴
    '14.11.9 12:47 AM (211.209.xxx.27)

    방송 집들이 전에 진짜 집들이 했을 수도 있고, 통장에 쏴 줬을 수도 있고, 가전 해 줬을 수도 있고. . .

  • 20. ㅋㅋ
    '14.11.9 1:01 AM (70.162.xxx.220)

    글 보고 한참 웃었어요 ㅎㅎ ㅋㅋ

  • 21. 파란하늘보기
    '14.11.9 1:01 AM (58.229.xxx.138)

    편협
    방송보고 어찌아나요??

    이런 성격들 제일 싫음
    남욕 하기 바쁘고,
    본인 생각. 짧은건 모름ㅋ

  • 22. 햇살
    '14.11.9 1:15 AM (203.152.xxx.194)

    연예인에게 뭘바라나..

  • 23. ...
    '14.11.9 1:49 AM (183.99.xxx.135)

    무서운 스타일 이시구만요

  • 24. 그냥
    '14.11.9 1:56 AM (180.182.xxx.117)

    그런가부다 하고 보는거지 어짜피 방송이잖아요
    뭘 그렇게 세밀하게 관찰하고 화내시는지..

  • 25. 방송이에요
    '14.11.9 1:58 AM (39.7.xxx.68)

    카메라랑 피디 스태프 수십명 앞에서 연기하는 극중 상황을 보고 별 말씀을 다하시네요...

  • 26. 간만에 웃었네요
    '14.11.9 2:00 AM (121.145.xxx.107)

    품목보니 전부 작가가 배당해준 건데요?

  • 27. Dd
    '14.11.9 2:53 AM (24.16.xxx.99)

    낚시 알바도 아니라면 원글님 귀엽다 해야할지 순진하다 해야할지.
    살림에 필요한 집들이 선물이 그런 싱글들에게 필요할 리 없고요.
    선물로 비싼 가전제품이나 와인같은거 줄텐데 그런걸 방송에 내보낼 수 없죠.

  • 28. ...
    '14.11.9 7:32 AM (175.207.xxx.242)

    헐... 김수로 그런 사람 아닌데요.
    그 부부가 진짜 사람도리 잘하고 사는 부부입니다.

  • 29. 크하하하
    '14.11.9 8:59 AM (59.15.xxx.240)

    아침부터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원글님

    티비 시청자 수준이 초4에 맞춰져있다는데

    원글님 넘넘 귀엽고 순진하세요

    딱 보여지는 것만 보고 흥분하시구..

    어쩜 순간에 그의 모든 게 나올 수도 있긴 하지요

    원글님 글 보구 그 방송 궁금해져서 찾아볼까 하는 맘 들었는데 이게 그 방송이 원하는 거겠죠? ㅎㅎㅎㅎ

  • 30. ...
    '14.11.9 10:02 AM (118.38.xxx.206)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다

  • 31. ..
    '14.11.9 10:04 AM (1.237.xxx.230)

    얼마치 사왔는가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 이상함..
    현실에서 자기집에 뭐 사와도 그런 생각안하는지??
    비싼걸 사오기를 바래서 그런걸 생각하기보단 선물보면 가늠은 하게 되는게
    인간임..

  • 32. 행복한 집
    '14.11.9 10:09 AM (125.184.xxx.28)

    눈에 보이는게 다라고 생각하세요?
    그사람들 서로 보이지 않게 얼마나 챙기는데요.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봐요?

  • 33. 윗님 답글, 최강입니다^^
    '14.11.9 11:02 AM (116.36.xxx.6)

    댓글 잘 안다는데요, 윗님때문에 로그인했어요.
    심하게 공감합니다~

  • 34. 푸하하
    '14.11.9 12:19 PM (58.168.xxx.99)

    저는 반대로 이런거 신경쓸수 있는 원글님의 여유가 부럽네요.

    저는 사는게 워낙 빡빡하여.ㅎㅎ

  • 35. ㅁㅇㄹ
    '14.11.9 12:50 PM (218.37.xxx.23)

    저번에 개그맨 부부 결혼하면서 선물 큰거해서 난리난거 보고 작게작게 하자고 컨셉 잡았나 보죠.
    다 하면 이상하니 한사람은 제외하고 가자 .
    작가가 쓴 시나리오 보고 이렇게 분석을 ㅠㅠㅠ
    피곤피곤 .

  • 36. 장마
    '14.11.9 2:15 PM (211.36.xxx.50)

    원글님 대단하세요~우와~

  • 37. 푸하하하하
    '14.11.9 2:16 PM (125.133.xxx.31)

    이분 정말 피곤하게 사시는듯....
    님 그렇게 살지 마요. 명 줄어요.ㅋㅋㅋㅋㅋㅋㅋ

  • 38. 영애씨
    '14.11.9 2:47 PM (121.140.xxx.25)

    그 후에 멀 해줬는지도 모르죠 제 3자는.... 편집된 방송만보고 평가하시는 게 좀....... 맹인모상이란 말이 있죠

  • 39. mi
    '14.11.9 7:38 PM (121.167.xxx.208)

    원글님 완전 웃겨요.

  • 40. ......
    '14.11.9 8:18 PM (58.120.xxx.186)

    하하하하
    최근에 읽은 글 중에 유치함의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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