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열이나는데... 폐렴같아요.
이 주전에 저희 아들이 폐렴을 앓았고 그 증상과 비슷해서 아무래도 폐렴같은데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이런경우 처음이고 가서 괜히 민망할까봐 망설이고 있어요. 내일도 쉬는날이라 갈곳도 없고 고민되네요. ㅜㅜ 꼭 아들과 저는 주말에 아프답니다. ㅜㅜ
1. ..
'14.11.8 11:56 PM (218.147.xxx.148)폐렴 진행이 빨라요
오전에는 그냥 감기라 하더니심해져서 몇시간 있다 다시가니 페렴이라고 입원하라고ㅜㅜ2. 원글
'14.11.8 11:58 PM (119.204.xxx.99)헉 입원하라 할까 무섭네요. 애 봐줄사람도 없는데 ㅜㅜ 감사합니다.
3. ..
'14.11.9 12:00 AM (114.206.xxx.49)폐렴 아니라도 가야할 상황이네요.
열이 너무 나요.
가서 애가 얼마전에 폐렴 앓았던 증상과 너무 같다고 하세요.4. 열이 많네요
'14.11.9 12:18 AM (110.47.xxx.111)제가 저번에 많이 아플때 의사샘이 열이 38도 넘으면 응급실가라고했는데...응급실가야하는거 아닌가요?
5. 1115
'14.11.9 12:22 AM (223.62.xxx.23)남일 같지 않아서 로그인 해요
어서 응급실 가세요
지금 한가하게 민망 어쩌고 하실 때가 아니세요
열이 무섭더라구요
저희 엄마 결국 그렇게 해서 페가 망가지셨어요
어서 가세요 병원!! 꼭이요!!6. ....
'14.11.9 12:32 AM (175.126.xxx.214)열이 높네요. 병원에 빨리 가세요.
저희 애도 폐가 안좋은데....
소아과 병원샘이 어린 아이들은 기관지염 폐렴 오면 그래도 회복이되지만
어느정도 성장된 어른은 폐가 망가져 돌이킬 수 없다며 아주 위험하다고 큰병원 가라고 하셨어요.7. 심플라이프
'14.11.9 12:48 AM (175.194.xxx.227)이 글 쓸 시간에 응급실 가세요. 폐렴이면 큰일이고 아니라도 수액 맞고 나오면 한결 나아집니다.
폐의 염증이 얼마나 무섭냐면 콩만한 게 하루 지나서 야구공 만해지고 삼일만 되어도 폐전체에
쫙 퍼집니다. 엑스레이에 보면 하얗게 나와요. 어른은 회복이 느립니다. 일단 병원으로 고고싱!!8. ..
'14.11.9 5:21 AM (223.62.xxx.101)작년겨울에 너무 피곤하니 감기가 오는데 각종 합병증이 따라오더라구요
축농증 두드러기.. 기침이 미친듯이 나서 큰병원 가보니 폐렴이라고
바로 한달휴가쓰고 치료 받으며 푹 쉬니 낫더라구요9. ..
'14.11.9 8:15 AM (1.248.xxx.207)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응급실와서 검사하니 폐렴맞네요. ㅜㅜ 이게 이리 심각한병인지 몰랐네요. 입원했어요.
10. .....
'14.11.9 10:29 AM (123.214.xxx.232)심플라이프님 , 엑스레이에 하얗게 나오는 부위만큼 폐가 망가졌다는 뜻인가요 , 하얀것은 안 없어지나요 ,? 폐렴 무섭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0245 |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은데 8 | .. | 2014/11/29 | 7,480 |
440244 | 수학 잘하는 남자에 대한 환상 없으신가요? 30 | ........ | 2014/11/29 | 8,325 |
440243 | 페루 부인께서 마음이 편하실까요? 8 | ??? | 2014/11/29 | 2,352 |
440242 | 放射線像 | .. | 2014/11/29 | 607 |
440241 | 이제 미생 다 봤네요 마지막 나레이션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5 | 멜란지 | 2014/11/29 | 4,171 |
440240 | 인터스텔라..완전 궁금한거한가지 6 | thvkf | 2014/11/29 | 2,598 |
440239 | 아래층 작은방 다용도실이 비만오면 샌다고해요 2 | sos | 2014/11/29 | 1,014 |
440238 | 강하늘 상의 탈의!!! 3 | 꺄아악 | 2014/11/29 | 2,702 |
440237 | 가족 앞에서 투신한 중학생 기사 보니 남편 성장 과정과 비슷한 .. 35 | 여밈 | 2014/11/29 | 14,886 |
440236 | 왜 끔찍한 상상을 스스로 할까요... 14 | ... | 2014/11/29 | 3,610 |
440235 | 저는 왜 이럴까요? 1 | 바보 | 2014/11/29 | 892 |
440234 | "해고 6년, 너무 지독한 시간" | ☆☆☆ | 2014/11/29 | 868 |
440233 | tv가 파파박하더니 화면 꺼지네요 | ... | 2014/11/29 | 475 |
440232 | 진상은 호구가 키운다고 제가 그 호구였네유! 3 | .... | 2014/11/29 | 3,613 |
440231 | 베스트 남상미 결혼글 1 | . . | 2014/11/29 | 4,653 |
440230 | 나이먹으면 뇌도 늙나봐요 9 | 후 | 2014/11/29 | 2,052 |
440229 | 손(hand) 을 예쁘게 가꾸는 비법 알려주세요 4 | 조언 | 2014/11/29 | 2,319 |
440228 | 하남 아파트 당첨 15 | ㄷㄷ | 2014/11/29 | 4,181 |
440227 | 좋은 트레이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 피티 | 2014/11/29 | 1,307 |
440226 | 농협이 주거래은행인데요ᆢ 5 | 불안 | 2014/11/29 | 2,030 |
440225 | 미생... 러브라인 없다더니 이제 보니 있네요. 8 | ㅠ.ㅠ | 2014/11/29 | 5,438 |
440224 | 남자심리,,,,어떤상태일까요? 1 | ..... | 2014/11/29 | 717 |
440223 | 육아와 복직...고민이 많네요 5 | 음 | 2014/11/29 | 1,152 |
440222 | 곱창절대로먹음안될듯..돼지똥이그대로.. 23 | 속이 | 2014/11/29 | 18,389 |
440221 | 남편 몰래 돈 꿍치세요? 26 | 흠 | 2014/11/28 | 5,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