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한다고 머리 감기 힘들다는 동생

궁금 조회수 : 5,010
작성일 : 2014-11-08 21:46:53
동생이 옆에서 머리가려운데 생리양이 많아 감기힘들다고 생리양없어지면 감는다네요
다른분도 생리양이 많아 머리 가려워도 참는분 계신가요?
IP : 211.36.xxx.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9:47 PM (175.215.xxx.154)

    샤워는 안하나요?샤워할때 감으면 될텐데

  • 2. ^^
    '14.11.8 9:49 PM (211.58.xxx.120)

    생리양보다도 생리양이 많은 날이 둘째,세째 날인데, 이때는 누구도 나를 건들거나 나를 움직이는게 싫어요.
    그냥 나 자신도 나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시간아 언능 흘러가라~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3. mm
    '14.11.8 9:49 PM (220.78.xxx.204)

    샤워 진짜 안해요? 전 생리해도 샤워는 매일 하는데..특히 냄새 날까봐 더 꼼꼼하게 씻어요

  • 4.
    '14.11.8 9:53 PM (119.69.xxx.42)

    머리만 감으면 되지 않나요

  • 5. ..
    '14.11.8 9:54 PM (211.245.xxx.220)

    새는게 문제라면, 탐폰이나 문컵 시도해 보라고 하세요.. 머리 안감으면 넘 간지러울텐데요 ㅠㅠ

  • 6. ...
    '14.11.8 9:55 PM (218.156.xxx.141)

    생리통이랑 생리량이랑 사람마다 격차가 심한거 같아요.
    전.. 생리통이란걸 앓아본적이 없거던요. 근데 생리통 심한 사람은.. 정말 심하고..
    또 생리량도 은근 격차가 있고..

    생리때 기분 나쁘거나 안나쁘거나 한것도 격차가... 있는거 같아요.
    전.. 그다지 별 상관없어서.. 생리때도 샤워하거던요.
    근데 그때 좀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머리 감기도 싫어할거 같긴해요

  • 7. ....
    '14.11.8 9:57 PM (175.215.xxx.154)

    공개된 장소에서 머리 감는 것도 아니고 혼자 욕실에서 감고 생리혈 새면 속옷 갈아 입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8. ..
    '14.11.8 10:10 PM (59.15.xxx.181)

    왜 못하는건지 그것부터 알아야 답변이 가능할텐데요

    생리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할만큼 힘든 사람들이 있어요 진짜로

    단순히 귀찮은건지
    아니면 머리감는것도 힘든건지

    그것부터 알고 싶네요

    생리증후군은 의의로 심각한 경우 많고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본인에게는 정말
    미치도록 힘든경우가 있는걸
    제가 알거든요

  • 9. ...
    '14.11.8 10:29 PM (116.123.xxx.237)

    욕실에서 샤워하며 감죠
    그럼 샤워도 매일 안하나요? 양도 많으면 더 자주 씻을텐데..
    혹시 어지러워서? 그러나요

  • 10. ...
    '14.11.8 10:43 PM (223.62.xxx.92)

    궁금해서 여쭙는데 생리때도 매일 샤워한다는 분은 샤워할때 생리혈이 다리에 줄줄 흘러내리고 바닥에 피가 뚝뚝 떨어지고 흥건하게 흘러내리는거 괜찮으세요?

  • 11. ..
    '14.11.8 10:50 PM (182.172.xxx.52)

    생리통이면 이해가 가는데 생리양 많아서 머리 감기 힘든 이유가 뭔가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 12. 나참
    '14.11.8 11:07 PM (122.40.xxx.36)

    아이피 모를 줄 아나...
    ----


    '14.11.8 9:53 PM (119.69.xxx.42)
    머리만 감으면 되지 않나요
    ------
    나이 사십 넘은 남자가 말야. 낄 데 안 낄 데 구분도 못하고. 이런 얘기에 뭘 한 마디 거드나? 모르면 그냥 가만 있지?
    사라졌다가도 왜 자꾸 다시 오나 몰라. 82 욕은 그렇게 하면서.
    친구가 그렇게 없니? 없을 것 같기는 해. 그래도 여긴 오지 마, 진짜 기분 나빠.

  • 13. ....
    '14.11.8 11:10 PM (61.254.xxx.206)

    샤워할 때 흘러내리면 어때요? 다 닦으면 돼죠.
    샤워를 왜 하나요? 깨끗하게 하려는 게 목적이니 닦으면 돼죠.
    예를 들면, 갯벌에 가서 진흙을 온몸에 뭍혔다던가, 머드팩을 하고 샤워를 하면,
    회색 물이 줄줄줄 흘러내리겠죠. 그게 싫어서 안닦지는 않잖아요. 자연히 없어지도록 기다리나요?

  • 14. ...
    '14.11.8 11:30 PM (39.117.xxx.56)

    혹시 쪼그리고 앉아서 감는 스타일이면 냄새때문에 싫은거 아닐까요?

  • 15. ....
    '14.11.8 11:31 PM (61.254.xxx.206)

    냄새 나니 더 닦아야죠. 제 상식으로는 그래요.

  • 16. ...
    '14.11.8 11:36 PM (39.117.xxx.56)

    아니 양이 많으면 생리혈 냄새도 그렇고 자꾸 흐르니.... 특히 자세가 쪼그리고 앉아서 감으면 다이렉트로 맡게되니.... --;;;;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 17. 기간
    '14.11.9 12:30 AM (119.196.xxx.153)

    생리기간 내내 안감는다는건 아닐거잖아요? 저는 첫째 둘째날은 웬만하면 안 감으려고 해요
    집에만 있으니 냄새는 잘 모르겠고 혹자는 매일 머리감는거보다 이틀 혹은 사흘에 한번씩 감는게 머릿결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하기도 해서요
    결정적으로 안 감는 이유는 머리를 감으면 생리통이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이상타, 이상타 했는데 신문에서 봤어요
    옛날 중국에서는 전쟁중에 피흘리면 지혈제가 따로 마땅치 않으니 시냇물로 데려가 머리를 감겼다구요...그게 지혈작용을 한대요
    그래서 그런지 확확 나오는 느낌이 안 들어서 배가 더 아픈거 같아 안 감아요

  • 18. ㅇㅁㅂ
    '14.11.9 1:08 AM (94.194.xxx.214)

    샤워할때 생리혈 흐른적 한번도 없는데...오히려 안씻으면 냄새때문에 힘들지않나요? 아 댓글 읽고보니 저는 쪼그려앉아서 머리 감은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저는 머리 매일 안감으면 안되요 ㅎㅎㅎ

  • 19. 다리가
    '14.11.9 3:59 PM (218.49.xxx.82) - 삭제된댓글

    후들후들 떨리고 온살이 다아픈건 아닐까요?제가 생리통
    심하면 이런증상과 혈이 엄청 양이 많은 사람이라 쏟아져
    나와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빈혈까지와서 어지러워요.
    요즘은 아예
    철분제를 꼭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020 "하필 민감한 시기에"… 한·미·일 정보교류 .. 3 00 2014/12/19 430
447019 페북 친구 궁금한게 있어요..(페이스북 잘아시는분) 7 ㅁㅁ 2014/12/19 1,269
447018 세탁기가 배수구가 얼었어요... 3 배고파 2014/12/19 2,177
447017 예비 시어머니 음식 스타일 26 미리크리스마.. 2014/12/19 6,049
447016 점심메뉴 뭐로 정할까요? 4 점심 2014/12/19 1,131
447015 정당해산 외국선 ? 독일은 신나치정당해산 5 ... 2014/12/19 880
447014 39살 치아 교정하면 후회할까요? 6 삐뚤이 2014/12/19 3,611
447013 진보당 '최악의 시나리오'..이정희 "민주주의 죽었다&.. 6 2014년맞.. 2014/12/19 1,136
447012 12/19 전세계에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선포일 8 국치 2014/12/19 762
447011 기력없고 몸살기운이 계속되는건 왜 그럴까요? 3 카페인덩어리.. 2014/12/19 7,452
447010 유럽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 2 여행 2014/12/19 966
447009 cc큐션..? 궁금 2014/12/19 536
447008 무스탕 염색해보신분 자유2012.. 2014/12/19 1,191
447007 조석 마음의 소리 ㅋㅋㅋㅋ 6 ㅋㅋㅋㅋㅋ 2014/12/19 1,995
447006 낭비벽 심한 부모님...탈출이답이겠죠 9 우울하다우울.. 2014/12/19 2,940
447005 책을 머릿속에서 스캔해서 외우는 방법 8 .. 2014/12/19 4,133
447004 차라리 잘 되지 않았나요? 그놈의 빨갱이 18 .. 2014/12/19 1,804
447003 통진당이 없어지면 새누리 어쩌냐.... 5 걱정이다 2014/12/19 1,257
447002 땅콩 녀는 눈치가 없어 고생 좀 해야 될 것 같다. 꺾은붓 2014/12/19 807
447001 깝깝한 최하위권 학생 2 ..... 2014/12/19 1,203
447000 “통진당 해산 반대” 감싸던 새정치도 유탄 맞나 4 세우실 2014/12/19 948
446999 진보성향 재판관 2명도 인용했다는 사실. 재산압류까지.. 13 핵심이중요 2014/12/19 1,780
446998 어찌 해야 하나요? 4 2014/12/19 604
446997 베이비시터 괜찮은 분 만나셨다는 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9 진짜 2014/12/19 2,056
446996 통진당 이정희의원은 알고 있었겠죠. 16 조작국가 2014/12/19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