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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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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백내장 초기라는데..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4-11-08 21:21:51
엄마가 눈이 안좋아서 안과 갔더니 백내장 초기라고 하네요.
안약만 받아갔고 오셨고, 간호사분이랑 통화를 했는데, 수술까지 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는데..

일상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한지 알수가 없어서요.
(그냥 근시처럼 보이는 건지, 뿌옇게 보이는건지)
나중에는 결국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시점은 어떻게 결정하는건가 해서요.


IP : 211.58.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11.8 9:42 PM (175.210.xxx.133)

    안개 낀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시력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개가 낀 것 같아서 흐릿하게 보이지요.
    수술하면 원래 시력은 그대로 이더군요...

  • 2. 푸르미온
    '14.11.8 9:47 PM (121.169.xxx.139)

    백내장은 그래도 심각한 건 아니라고 해요.

  • 3. ..
    '14.11.8 9:50 PM (210.106.xxx.167)

    약간 뿌옇게 보이는정도이고 진행속도는 복불복입니다..
    뿌옇게 보이는게 불편해서 수술하고싶어 할수있는게 아니고 백내장이 많이 진행되서 수술할 정도되야 가능합니다..
    진행속도가 더디게와서 안하게 될수도있구요..백내장이 자외선때문에 오는거니깐 외출시 썬그라스 끼게하시구요..간단한 수술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4. 감사
    '14.11.8 10:31 PM (211.207.xxx.203)

    백내장이 간단한 수술이라니 제가 다 안도가 되네요,
    저 외국 가있을 때 친정 아버지가 백내장 수술 하신 적이있어서 참 죄송하고 마음 아팠는데.

  • 5. 엄마가
    '14.11.9 2:13 AM (122.40.xxx.94)

    지지난주에 백내장 수술 하셨어요.
    잘 안보인다고 하셨고 병원서 하라고 해서요.

    지금 아주 잘 보인다고^^
    그런데 재발이 잘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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