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과외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과외강사에게 뭘 바라시나요?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4-11-08 20:43:48
수학전공이고 영문과 복수전공이에요..
대학은 그냥 인서울 하위권인데 학원강사 하다가 보니까
가르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전문과외로 나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몸이 안좋아서 학원 쉬는 동안 운동해서 몸도 만들었고
일단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는 있어요^^;;
교육과정 연구도 하고
수능 역대 기출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어요.
학생때부터 과외 했을때도 지각은 한 적 없고,
보조교재도 제가 만들어서 썼어요..
이건 수행평가때 꽤 도움이 되서 반응이 좋았었어요ㅋㅋ

하지만 이런거 다 필요없이 역시 성적 상승이 최고겠죠?

그래도 어떤 점을 제일 준비해야할까요?




IP : 218.37.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hffhr
    '14.11.8 8:53 PM (223.131.xxx.24)

    친한 친구가 목동에서 이름걸고 개인교습을 하고있는데
    나름 유명한듯 대기 학생도 있고 해요.
    학벌은 sky인데 캠퍼스에서 서울로 편입학 한건데
    그걸 학부모들은 알길이 없구요.
    일단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동네에서의 인맥도 중요하더라구요.
    실력은 기본이고
    인맥과 경력등이 필요한듯 하더라구요~

  • 2. 무슨
    '14.11.8 9:57 PM (218.38.xxx.56)

    과목을 하실건가요? 전문과외는 영수를 같이 하지 않아요
    중등도 요샌 같이 하는 사람 없어보여요
    성실 실력은 기본이고요 경력이 많아야 전문과외라 할수 있죠
    그리고 본인이 첨부터 전문과외라고 해도 검증이 안되면 인정못받습니다
    일단 한 팀이라도 성공했을 때 소개를 받을 수 있고요 첨부터 돈을 많이 주지 않아요
    일단 중등부터 시작해보세요
    대학생보다는 많이 받겠죠
    그담에 입소문나서 성공하시길 바래요

  • 3. 답지
    '14.11.9 12:33 AM (119.196.xxx.153)

    중등 가르치실 경우 답지 가지고 하지 마세요 수업시간에 답지 보는 선생님 실력 없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037 잠 좀 많이 자고싶어요 ㅜ.ㅜ 3 ... 2015/09/09 1,668
481036 예능 육아와 현실 육아의 간극, 슈퍼맨 아빠들에 좌절하는 보통 .. 4 ㅇㅇ 2015/09/09 3,345
481035 어휴..김동욱 47 루비 2015/09/09 21,408
481034 지금 어쩌다 배달의무도보는중인데.. 8 무도 2015/09/09 2,721
481033 왜왜 잠이안오는걸까 2 자고싶다 2015/09/09 1,001
481032 말린약쑥과 질염 약쑥 2015/09/09 1,300
481031 지나간 인연은 그대로 끝인가요? 5 2015/09/09 5,318
481030 논술보러 이동시 퀵서비스 10 고3맘 2015/09/09 1,447
481029 90년대 초반 서울 사립대학 등록금 얼마정도였나요? 40 .. 2015/09/09 12,693
481028 양평역 앞에 흉물스러운 건물이 떡하니.... 9 그게머지 2015/09/09 2,705
481027 과선택이 고민입니다 1 수시등록 2015/09/09 1,093
481026 개인이 머리 아무리 다듬어도 드라이만 못하나요? ... 2015/09/09 1,054
481025 야 이 비싼 고양아 6 ..... 2015/09/09 2,151
481024 고3 수시.. 문과인데 경희대 한의예과 많이 불리한가요? 4 ... 2015/09/09 2,624
481023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1 . 2015/09/09 734
481022 돌고래호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궁금 2015/09/09 1,395
481021 고춧잎나물 어떻게처리할까요? 2 아이고오 2015/09/09 1,033
481020 백주부때매 8 너무 바빠요.. 2015/09/09 2,799
481019 막돼먹은 영애씨의 낙원사 같은 회사와 그 직원들 9 평화주의자 2015/09/09 3,494
481018 혹시 마른 아기 키워보신 분들 중에 나중에 키 잘 컸던 분 계신.. 18 휴우...... 2015/09/09 5,064
481017 백팩중에 보스턴백처럼 캐리어에 끼울 수 있게 되어있는.. 6 .. 2015/09/09 2,421
481016 낡은 32평 vs 리모델링된 24평 14 고민 2015/09/09 4,628
481015 집. 재테크... 너무 문외한이예요. 지나치지말고 조언 부탁드려.. 4 Why 2015/09/09 2,468
481014 면역력 증강에 닭발 요리... 6 닭발젤리 2015/09/09 3,424
481013 비영어권 국가갈때는 그냥 영어쓰기로 마음먹었어요 3 영어 2015/09/0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