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도없는데 열씨미 꾸미고댕겨요

주말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4-11-08 14:38:54
맘이 허하네요
단하나의 남자도없어서
남자안붙어도 외모는 가꿔야하는거맞죠?
ㅠㅠ
힘들긴힘들다
IP : 175.223.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8 2:41 PM (223.62.xxx.42)

    그럼요~ 뭐라도 찍어바르고 나가지않으면 붙을남자도 안붙어요ㅎㅎ

  • 2. ㅎㅎ
    '14.11.8 2:57 PM (211.36.xxx.74)

    저도 허한 마음..남자 없어도...정말 예쁘게 다녀야지 하고..신촌 가려구요..ㅠ ㅠ
    지금 화장 공들여하고..머리 드라이하고...

    근데 몸은 잠옷 바람으로 누워 있어요

  • 3. ㅇㅇ
    '14.11.8 3:05 PM (219.240.xxx.7)

    안꾸미면 기회 조차 없는거죠.
    홧팅. 님은 늘 이쁜 여자입니다

  • 4. '
    '14.11.8 3:12 PM (125.143.xxx.122)

    지금 화장 공들여하고..머리 드라이하고...

    근데 몸은 잠옷 바람으로 누워 있어요


    상상해 보니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 5. 그럼요~
    '14.11.8 4:36 PM (119.71.xxx.132)

    남자가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자신을 위해 예쁘게 가꾸고 사세요
    그러다보면 인생의 일부?인 남자도 나타날겁니다!!

  • 6. ..
    '14.11.8 4:48 PM (223.62.xxx.53)

    ㅋㅋ 댓글들 좋네요 희망차고..

    아는 언니가 너의 짝이 언젠가 하늘에서 똑 떨어지니
    늘 예쁘게 하고다니라던 얘길했어요. 최소 동네서도
    추레하게하고다니진 않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 7. ^^
    '14.11.8 5:41 PM (118.38.xxx.202)

    지금은 남자에 목이 마르겠지만 막상 생김 귀찮은 혹 하나 붙어서 또 힘들다 소리 하게 될걸요.
    싱글을 즐기삼.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게 남자여.

  • 8. 도룡뇽
    '14.11.8 8:13 PM (175.113.xxx.63)

    대학생때.. 남자를 사귀고싶은데 너무 못사겨서 버스타고 집에오면서
    그래.. 지금 남자 없으면 어때.. 앞으로 평생 남자랑 살텐데.. 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는데
    지금 31살인데 아직 혼자살고있네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139 박 대통령, 2007년부터 '무상보육' 약속하더니 2 샬랄라 2014/11/09 1,035
434138 심장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해요 무서워요 4 원글 2014/11/09 2,222
434137 요미우리, 미흡한 세월호 특별법 통과 보도 1 light7.. 2014/11/09 611
434136 백인 남자의 외모가 갑이라는 글을 읽었는데요 25 ㅇㅇ 2014/11/09 8,589
434135 일본 여행가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17 일보 2014/11/09 4,903
434134 초1 딸아이 성격 어쩌죠..ㅜㅜ 7 오로라핑크 2014/11/09 1,934
434133 오디청이 많은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 너무 달아요.. 2014/11/09 1,406
434132 조카가 수능을 보니 드는 생각이요 2 ,, 2014/11/09 1,577
434131 자유게시판에서... 제가 삐딱한가요? 38 지나가다가 2014/11/09 4,162
434130 [플래시 동영상]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3 닥시러 2014/11/09 1,217
434129 [급질] 작년 김장김치가 골마지가 끼다 못해 녹았는데 이거 왜 .. 3 묵은지 폭망.. 2014/11/09 2,442
434128 이런 아빠랑 연끊고살고싶은데 제가 나쁜x인가요? 5 힘들다 2014/11/09 2,758
434127 부자이신분들께 질문.. 2 ㅇㅇ 2014/11/09 1,357
434126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안영이와 장백기 러브라인 넣으려나요? 10 미생 2014/11/09 6,119
434125 어깨가 왜 이러죠?고장난듯 좀 봐주세요. 5 하필일요일 2014/11/09 1,642
434124 일본놈들이 한국을 다시 먹겠다고 큰소리쳤죠? 2 그알 2014/11/09 1,118
434123 약자는 약자에게 2 우리동네 2014/11/09 954
434122 요즘은 수능날 위상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10 ... 2014/11/09 2,848
434121 바이타믹스 뭐가좋은거죠? 6 아궁금 2014/11/09 2,778
434120 요즘 애들은 이성과 여행이 쉬운가요? 43 세대차이 2014/11/09 6,032
434119 타협안되고 고집센 초등딸아이 7 ㅜㅜ 2014/11/09 1,345
434118 그것이 알고싶다 그 할머니.. 8 2014/11/09 5,202
434117 분당이사업체 추천부탁합니다 1 분당이사 2014/11/09 1,172
434116 살아보니 내 일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거나 슬퍼해주는 사람은 솔직히.. 16 ... 2014/11/09 5,915
434115 한국 어느 언론도 보도하지 않는 횃불시민연대의 부정선거 박근혜퇴.. 뉴스프로 2014/11/09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