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년이라 욕하셔도 되요.사람을 잊는..

조회수 : 16,431
작성일 : 2014-11-08 14:19:15
남편 아이둘 아줌마입니다
한 남자를 알게되었어요
몰랐는데
어느새 좋아하는감정이 생겨버린거예요
이거 아닌거아는데
그도 제게 좋아하는 표현을 하더군요
그래서ᆢ
전 당신을 좋아하지않는다 했어요
유부녀에 애들엄마인 제가
감정 데로 움직일수가 없으니까요
연락 마라했어요
근데 왜이렇게 가슴이 저린걸까요
눈물도나고ᆢ
깨끗하게 잊고 싶은데 왜 이리 힘든건지
우습지만
사람잊는 법
그걸 찾고싶어요
욕하셔도 되요
IP : 117.111.xxx.2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8 2:22 PM (39.118.xxx.71)

    시간이 해결해줘요
    좋아했던만큼의 시간이 흐름 돼요
    그럴수도있죠 뭐 수십년 살다보면

  • 2.
    '14.11.8 2:23 PM (175.253.xxx.240)

    왜 님을 욕쟁이로 만듭니까?
    그것도 이기심이에요
    알아서 하세요
    남의 험한소리 빌리는 자기연민 역겨움

  • 3. 아줌마
    '14.11.8 2:24 PM (203.226.xxx.117)

    맞춤법 공부나 하고 다시 써요

  • 4. 로맨스
    '14.11.8 2:26 PM (125.191.xxx.135)

    살아내는일이 참 어렵죠.. 한고비 한고비 산을 넘듯 그런것 같아요..

    님은 그래도 로맨스로만 끝내는 거니 얼마나 보기 좋아요..

    가정있는 사람이 그런 마음 가진걸로 욕하는 이들도 많지만..

    닥쳐오지 않은 경험에 왈가왈부 하는거 의미 없구요

    불륜이 아닌 로맨스 정도로 끝낸거에 진심 다행이고 .. 원래 가지지 못한거에 미련이 더 남아요.
    길에 정답이 없지만 가지말아랴 할 길 안간거를 위안 삼아.. 나를 더 아끼세요.
    나를 더 아끼고 가꾸고 그러다 보면 또 살아집니다..
    더 단단해 지셔서 혹하지 않는 그런 멋진 여자로 살아요!!!!!!!!!!
    힘내요!!!!!!!!!!!

  • 5. 그런 감정이야 생길 수 있죠
    '14.11.8 2:26 PM (211.202.xxx.240)

    어떻게 한 것도 아닌데 욕은 무슨요.
    살다 보면 자연스레 또 잊혀져가고 그런거죠.

  • 6. ㅇㄷㅇ
    '14.11.8 2:29 PM (121.168.xxx.243)

    애들하고 남편 버리고... 인생 망치고 싶나요?
    이제 무슨 개소립니까? 그런 건 누구나 느낍니다. 하지만 이성으로 누르고, 피하고 사는 거죠.

  • 7. ..
    '14.11.8 2:31 PM (116.37.xxx.18)

    가을이라 갈바람~

    가져보질 못한거에 대한
    아쉬움, 미련 같은거겠죠?!

  • 8. ~~~~
    '14.11.8 2:36 PM (125.138.xxx.60)

    살다보면 그런감정 얼마든지 생길수 있어요
    여기 아줌마들도
    아이돌보고 티비연예인들보고
    설레네.내스타일이네,자꾸생각나네..
    이런글들 많이 올라오죠..
    다행인건
    잊기로 하셨으니 됐구요
    눈에서 안보이면 바로 잊혀져요
    독한맘 먹고 딱 안보시면 됩니다

  • 9. ..
    '14.11.8 2:42 PM (223.33.xxx.63)

    어찌할건아니잖아요 ‥
    힘들어도 잊어야죠
    세상 다 가지고 살순없잖아요

  • 10. ㄷㄹ
    '14.11.8 2:59 PM (223.62.xxx.42)

    남의 험한소리 빌리는 자기연민 역겨움222

  • 11. ㅡㅡ
    '14.11.8 3:01 PM (211.208.xxx.144)

    역지사지라는 단어 아시죠?
    원글 남편이 원글 몰래 어떤 여자랑 연락주고 받으며 좋아한다 뭐다 남편이 그 여자 좋아하는 감정 생겨도 뭐라 말 못하겠네요.

  • 12. 참...
    '14.11.8 3:08 PM (211.110.xxx.248)

    욕해달라는 원글이나 꼴갑이니 뭐니 독한글 다는 댓글러나...
    남초사이트 같으면 이런 순진무구한(?) 글 안 올리겠죠.
    결혼했든 애가 몇이든 그런 감정 가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사람인데.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고 스스로 단단히 중심을 지키면 되는 겁니다.
    여기 달린 따뜻한 댓글들 읽으며 다음 다독이세요.
    사람 잊는 법이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인성에 달린 거죠.
    못 잊으면 저지르는 거고요.
    그 해답을 이런데 물으면서 자학하지 마세요.
    자기연민에 빠지지도 말고요.

    그냥 권태로운 결혼생활에 딴 남자가 성적으로 끌리는 거 뿐이예요.
    그걸 밥먹듯 저지르는 게 여기 자주 등장하는 남편들의 외도고요.
    여기저기 감정 질질 흘리지 말고 한번 확 저지르든지 아님 독하게 자르세요.

  • 13. 아니
    '14.11.8 3:13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결혼한 여자라고 감정까지 없어지는 거 아니고
    그런 마음 느끼는 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에요.
    그걸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끊어내신 게 잘 하신 거구요.
    마음도 몸도 피폐해지는 길에 들어서지 않았으니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모든 건 시간이 해결해 주니까 걱정 마세요.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세요.
    뭘 배우시든지 운동을 하시든지 봉사를 하시든지...
    혼자 감성에 빠지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시고 몇 달 지내시다 보면
    나중에 돌아보며 웃을 날이 올 거예요.
    님 가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거쟎아요.

  • 14. 감정이야
    '14.11.8 3:20 PM (182.225.xxx.135)

    감기처럼 그렇게 우리도 모르게 스며드는 거니 비난하고 싶지 않아요.
    감정이 있는데 미련과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죠.
    그 사람 총각? 아니면 유부남?
    상황을 냉정하게 생각해보고 그 상대방이 내가 애 있고 유부녀 인거 알고도 님께 감정 표현했다면
    무책임하고 그렇게 님이 마음 아파할만큼 좋은 놈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 좀 깨겁니다.
    사람이 굉장히 간사해요. 그렇게 멋있어 보였던 사람도 어떤 상황에 대입해봐서 한 번 깨게 되면 달리
    보이더군요.
    유부녀에 애엄마인 님 상황 모르고 그런거면 알려주고 그러지마라, 자기 갈길 가라하고 스스로에게도
    다짐하는 의미로 못을 박으세요.
    우리는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니고 님이 대단한 전문직을 가졌거나 예술가의 열정이 있거나
    대단한 모험가가 아닌 이상 과거 결혼할 때 한 약속을 지키고 살아내야할 그냥 필부필녀인 걸 잊지 마세요.

  • 15. 원글올리신분 마음
    '14.11.8 3:23 PM (118.35.xxx.21)

    이해합니다.위에 찌찔하게 쓴댓글/ 싹 무시해버리시고요.
    생각하신것처럼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잊혀져갈것입니다.
    너무 깊게생각하시지 마시고 마음편하게 가져셔요.

  • 16.
    '14.11.8 3:24 PM (182.219.xxx.36)

    그런감정 느껴보고 싶네요....
    그런감정도 한가해야 생기지 싶어요...어흐...난 넘 바쁘네....
    인간이 인간 좋아하는 맘 생길수있다고 봐요...
    잘 하셨어요..맘 잘 추스리고 맘속에 간직만...^^*

  • 17.
    '14.11.8 3:26 PM (211.59.xxx.111)

    책읽고 공부하면서 잊어보심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
    마음을 살찌우시죠

  • 18.
    '14.11.8 3:28 PM (117.111.xxx.24)

    사람감정 쉽지않네요ㅠ

  • 19. 욕해줄게요
    '14.11.8 3:34 PM (219.250.xxx.189)

    사람감정이 얼마나 쉬운건데 그핑계를.대세요?
    잊혀지지않는게 아니라 잊기싫은거죠
    욕심도 좀 작작부려요

  • 20. 아. 지겨워...
    '14.11.8 3:43 PM (112.171.xxx.195)

    아줌마, 그때 그 아줌마 아니에요?
    고딩 포함한 애 둘에, 남편이랑 사이 별로고...
    학원 원장이 바뀌었는데, 이혼남에 서로 통해서 마음이 흔들린다던 학원강사
    살다보면 사람 마음 바뀔 수도 있지만, 지나가던 놈팽이 같은 바람둥이 이혼남이랑
    이러지는 마요. 같은 여자로 챙피해...그 원장이랑 같이 잔 여자 학원 강사는 몇 명이나 되는지
    한 번 알아봤어요??? 진실한 사랑은 무슨...
    멍청한 유부녀 어떻게 한 번 해보려는 놈이랑 무슨 사랑 타령이야...진짜 사랑이 서러워서 울겠소.

  • 21. 지능이 낮을수록
    '14.11.8 3:44 PM (42.35.xxx.52) - 삭제된댓글

    불륜할 확률이 높단 연구결과 본 적 있어요-_-;;
    억누르신 거 잘 한 거구요
    더 이상 그리워하면서 진전되면 그냥 지능 낮은 인증 하는 거에요;;;

  • 22. 이불속 하이킥
    '14.11.8 3:45 PM (1.236.xxx.198)

    길어야 1년뒤 이글 지우지 말고 찾아 읽어보세요.

  • 23. a
    '14.11.8 3:49 PM (221.148.xxx.115)

    못된여편네들...

    부러우면 부럽다하지

    뭔 이리 욕들을... 그리고 맞춤법까지 지적질...

    그냥 잊는법이나 알려주면 될것이지...

  • 24. 사는게 맘대로 안되는 걸
    '14.11.8 3:54 PM (112.72.xxx.60)

    세월이 가야지 잊혀지죠

  • 25.
    '14.11.8 4:38 PM (211.36.xxx.121)

    얼마전에도 비슷한글 올린사람 아닌가요?

  • 26. **
    '14.11.8 4:59 PM (112.184.xxx.77)

    감정 좀 가지면 어때요? 가질 수 도 있지 밍밍한 세상에 그런 재미도 있음 좋지요
    행동까지로 이어지면 막대한 책임들을 지어야 한다는 건 원글자도 알테고

    그런 감정 있기도 쉽지 않아요 그저 있는 그대로 즐기세요
    사람 감정이 이렇게저렇게 바꾸기 쉬우면 괴로움 자체가 없는거 아닌가요
    일상을 살다보면 망각되어지는 시점이 있을테니 그러려니로 살 수 밖에요

  • 27. ...
    '14.11.8 7:26 PM (59.20.xxx.69)

    정말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 이성적인 판단하기가 힘들때도 있지요..
    그런 감정 있기도 쉽지 않아요222
    사람이 크게 실수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괜찮지않나요?
    남에게 피해주지않는다면............................

  • 28. 불륜..
    '14.11.8 10:05 PM (175.223.xxx.95)

    맞구만..
    한남자를 알게됐다는게 그게 불륜 아닌가요?
    웬 로맨스?
    이건 로맨스 아닌 불륜이구만...
    이혼하고 만나세요..제발.

  • 29. 바보보봅
    '14.11.9 1:17 AM (118.221.xxx.230)

    사진찍고 본인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늙어가는 아줌마일뿐일꺼예요

  • 30.
    '14.11.9 6:51 AM (183.107.xxx.99) - 삭제된댓글

    미친년 한번 되보시면 어떤까요?
    세월가고 죽어지고 지금 내 육신은 흙으로 썩어질 것인데...
    인생 뭐 있나요. 용기 있음 불윤이든 이혼이든 해보는거죠.
    불윤의 결과는 파탄! 아님 비밀이되겠죠. 행복한 마음의 비밀이 될수 있을런지?
    이혼이라면 평생지고갈 결과들을 미리 곰곰히 나열해보시고...

  • 31. 그럴수있어요
    '14.11.9 8:36 AM (211.116.xxx.248)

    그럴수 있어요
    사람이니까요...그리고 여자니까요...
    누군가를 마음속에 품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불륜을 저지르신것도 아니신데
    댓글들 너무 하시네요
    좋아하시는 마음...그 마음보다 가정을 아끼는 마음이 더 크실거라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잊으셔야돼요
    시간이 많이 걸리시겠지만요

  • 32. .....
    '14.11.9 8:40 AM (122.34.xxx.144)

    그놈이 나쁜놈이네요.
    얼마나 님과 님가족을 우습게 봤으면........

  • 33. 즐기세요
    '14.11.9 8:45 AM (119.67.xxx.137)

    그 남자하고 맘 껏 즐기세요
    다만 들키지만 마시고
    마음도 움직이면 곤란하니까 그냥 파트너하세요.

    더 나이들면 그런 사람도 엄서요.

  • 34. 그냥
    '14.11.9 8:54 AM (182.219.xxx.95)

    이건 단지 호르몬의 장난 일 뿐이라는 걸
    알면 됩니다.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싶은 단지 호르몬의 장난인데
    불륜은 그 댓가가 너무 큽니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구조적으로 너무 달라요
    남자는 사냥하듯 자는 게 사랑입니다.
    그 사냥감이 되고 싶으시면 마음대로 하세요
    자고 나면 그 때 현실이 보일겁니다.
    단지 당신이 사냥감이었다는 것을요.
    그 넘이 나쁜 넘이네요

  • 35. 제이-8318
    '14.11.9 9:05 AM (24.130.xxx.148)

    그래도 하루를 살고 가끔 웃기도 하죠. 그렇게 살다 보면 잊는 건가요. 옛날에 히트했던 제 노래가사. 박대통령 당선 됐을때 많이 들었던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 가서 이별노래들 한번씩 목놓아 부르시고 잊으세요. 이것도 다 지나가요 언니.

  • 36. 제이-8318
    '14.11.9 9:06 AM (24.130.xxx.148)

    제 노래가사 아니고 ㅋㅋ 제이 노래가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너그럽게 ㅎㅎ

  • 37. 여자들에 비해서
    '14.11.9 9:33 AM (211.207.xxx.203)

    여자들은 인조이가 아니라, 바람남에게 빠지면 집도 아이도 팽개치고 나가는 여자들이 꽤 있대요, 사생결단으로요.
    반면 남자들의 경우, 업소녀가 아닌 일반녀 만나는게 좋으니 약간의 호감으로도 사랑인 척 하는 경우가 많대요.
    정말 갈 때까지 가보기 저엔 순진한 유부녀들은 모르는 거죠, 그 남자 본심을요.
    속으로 호감 가져도 능란한 남자들은 여자 속마음 다 간파해요. 그 남자의 고백에 대해 좀더 냉정히 생각해 보세요.
    그 남자가 님을 위해서 뭘 버릴 수 있는 지 ? 정말 아끼는 여자라면 그 가정 지켜주든지, 아님 자기가 결단하고 나서 대쉬해야 하지 않나요 ? 양손에 떡 쥐고 .... 시작은 떨리는 로맨스지만 결국 그렇고 그런 중년의 질펀한 섹파로 빠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안 들킬 자신 있으면 그냥 한 번 가보세요, 그럼 적어도 다음 번엔 부동심을 갖게 되실 테니.....

  • 38. ㅇㅇ
    '14.11.9 10:39 AM (124.51.xxx.155)

    잘 정리하셨고요.
    정 잊지 못하겠다 죽어도 안 되겠다 싶으시면 한번 시작해 보세요. 단 그 일로 어떤 결과가 생기든 ㅡ 가정 파괴되고 애들 상처 받아 인생 망치고 님도 남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ㅡ 그 모든 일의 죄값은 님이 치러야 한다는 거. 그거 염두에 두고 시작하세요.

  • 39. Arenao
    '14.11.9 1:19 PM (210.125.xxx.85)

    남자들도 갑자기 훅하고 들어오는 이성이 있을 떄가 많아요...
    아마 여자분들 보다도 더 많은 확률로 들어오려하겠죠..
    하지만 통제를 합니다. 가정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한 순간 지나가는 미풍같은 거에요. 바람도 아닙니다. 아주 작은 입김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이런 사람도 있었구나로만 생각하시길 바래요.
    바람이 되고 불륜이 되면 나를 버리는 일이 될꺼에요.

  • 40. 진정
    '14.11.9 1:21 PM (112.160.xxx.95)

    영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가 생각나네요.
    아이들을 위해서 내 로맨스따위 포기하는것도 괜찮아요.

  • 41. 저도. .
    '14.11.9 2:47 PM (58.120.xxx.21)

    직장에 그런 사람 있었어요. 님처럼 마음만으로만.
    둘째 임신하면서 방황 끝났어요. 다행히.
    또 한가지는. 냉정하게 결혼 전 남편과 이 남자 중 선택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그래도 남편 선택했을 것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15 피자헛 트리박스 시켰더니 평소보다 못하네요 12 ㅋㅋ 2014/12/25 4,315
448914 수도원화장품 카말돌리 2 홈쇼핑 2014/12/25 2,070
448913 아빠 보고싶다는 세살 딸 살해 우울증 감형 3 비정한 엄마.. 2014/12/25 1,905
448912 mbc오늘저녁이라는 프로요 6 mbc 2014/12/25 1,364
448911 벽지 얼룩에 간단하게 붙일수있는 접착식 벽지같은거 잇을까요? 1 dd 2014/12/25 794
448910 토요일 공휴일근무 9 한의원알바 2014/12/25 1,049
448909 혈변을 봐요 ㅠ ㅠ-내일 병원가볼예정 9 무섭네요 2014/12/25 3,151
448908 천연발효빵 잘 안돼요 8 천연발효종 2014/12/25 1,638
448907 비자에 문제있을때 범죄저지르면 어떻게 되나요? 1 ?? 2014/12/25 447
448906 외국 명품 브랜드 코드 원단수준이 국산보다 떨어지나요? 8 2014/12/25 2,351
448905 7천대출받아서 넓은 평수로 이사...무리일까요?;_; 12 ㅡㅡ 2014/12/25 3,988
448904 카스맥주 소독약 냄새 루머 경쟁사가 퍼뜨려 5 진짜나드만 2014/12/25 1,201
448903 애슐리가 맛있나요? 28 ㅐ슐리 2014/12/25 6,308
448902 82cook 주요 사건 같이 정리해볼까요? 38 82 10대.. 2014/12/25 5,812
448901 kpop, 왜 이래요? 참맛 2014/12/25 934
448900 제생각을 여쭈어 봅니다 122 질문 2014/12/25 14,399
448899 배고프면 다 맛있다더니.. 1 스프밥 2014/12/25 888
448898 자동차 폐차 2 친구 2014/12/25 1,178
448897 [펌글] '만만하고 약해보이면 잔인하게 구는 한국인들' 13 2014/12/25 3,795
448896 돼지감자 사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먹는건가요? 2 돼지감자? .. 2014/12/25 1,330
448895 오늘은뭐먹지 6 올리브 2014/12/25 1,739
448894 시래기 삶는 비법 알려 주세요. 6 엉엉 2014/12/25 1,844
448893 오천 현금 잃어버렸단 사람입니다. 54 전에82에 2014/12/25 24,595
448892 예금도 안전하지 않을 수있다 10 금융위기 2014/12/25 4,725
448891 영어도 수학도 절대평가로 바뀐다면 누가손해인가요? 5 2018대입.. 2014/12/2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