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슈퍼맘다이어리 윤원희씨편도 보고 돼지키우는 우리집막둥이도 보면서..
신해철이라는 사람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강원장 그인간 진심으로 밉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수 이전에 한집안의 행복을 왜 저렇게 붕괴 시켜놓았는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더 속상하더라구요... 애교많은 사랑스러운 남편.자상한 아버지...부모님한테도 애교 많고
듬직한 아들이었을것 같고 강원장 한집안에 무슨일을 했는지 알기는 알까요..??
신해철뿐만 아니라 이렇게 인생을 끝내게 한 사람이 도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댓글 보니까 피아니스트 한테도 손가락 두개 마비 시켜놓았다는 글 있던데
피아니스트한테 손가락 마비는...ㅠㅠㅠ 근데 계속 저렇게 살다가는 누구한테
피살 당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잘먹고 잘살수가 없을것 같아요..
매해 그렇게 소송 당하고..
의사생활 몇십년 하면서 의료사고 한두번은 왠만한 의사들은 대부분 있겠죠..
근데 강원장 처럼 그렇게 자주 내는 사람은 흔하지는 않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