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가 사람판단 하는데는 정확한거 같아요
전 종종 보는데 솔직히 사주는 전체적으로 두리뭉실 얘기하지만, 당장 지금 현재 상황을 디테일하게 아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더불어 제가 몰랐던 혹은 남들이 숨기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특히 사람 보는눈없는 제가 처음에 취직해서
누가 착한지 누가 이상한지 모르고
늘 조용히 있고 착해보이는 애가 있어서 척할거라 생각하고 선물도 주고 했고, 나대는 선배들 보며 피하고 싶었어요.
그때 재미로 갓 입사한 회사에 관해 타로점 봤는데,
그 조용한 애가 완전 드세고 욕심많고 이상한 애라는거에요.
제가 입사해서 자기가 받던 신임 뺏길까 엄청 신경쓰고 제 뒷담화 하고 이간질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댄다는 선배들이 사실 착한 사람들이고 절 좋게 보고있다고. 그 조용한 애가 기가 세니 그 선배들과 잘 지내라고 그 선배들이 막아줄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그냥 재미로 본거고 전 그때까지만 해도 그 조용한애에게 호감가지고 있었어서 타로 내용이 너무 뜬금 없었죠.
뭔소리래? 막 이런 느낌요.
근데, 이후 회사생활하면서 업무분장하는데
그 조용한 애는 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리고 직급도 낮은데 들어온지 좀 되었어요.
저에게 선배처럼 굴려고하고 지 허드렛일 은근 저에게 미루고 알면알수록 심사가 완전 꼬이고 제가 무슨 말하다 영어단어 나왔는데, 완전 비꼬면서 문자쓰냐고 그러더라고요.
잘해줘도 질알 무시하면 더 방방뜨는데
이전 상사 선임들이 귀엽게 오냐오냐 받아주다 제가 들어오고나서 위계질서 잡아주는데 그 조용한 애가
자기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지가 윗 사람 노릇 하고싶어해서
회사서열상 그렇게 될수 없는거라고 선배들이 눌러놨나봐요.
참고로 제가 나이 뿐 아니라 학벌 및 자격 요건이 월등히 좋고
거의 스카웃 되다시피 들어온겁니다. 직급은 그녀보다 한단계 위 입니다. 그녀는 직급학벌 자격요건은 사내 최하 이지만
꾸준히 오래 일했던거고 유일하게 어린 애라 위에서 고생한다고 많이 챙겨줬었나봐요. 토닥토닥해주고요.
여하튼 현재 상황은요.
그 조용한애가 저에게 4가지 없이 행동한거 다 들켜서
윗분들도 식겁했고(전 암말 안했는데 걔가 한 행동보고 다 알게 되심) 윗분들이 확실히 불러서 위계질서대로 행동하라해서 잠시 주춤해요.
근데 타로카드에서 그 애가 맹수 같은 애라고 했거든요.
전 진짜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그 착한얼굴로 그런 짓 하는게 충격이었어요.
타로 아니었음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고
걔에게 뭔일 당해도 당한줄도 몰랐을거에요.
이전에 업무분장때 전 초반이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때 , 진짜 저에게 완전 일 몰아주고 자기가 제 상관처럼 굴려고했던거 그땐 몰랐어요.
그냥 좀 억울하고 이건 뭐지? 막 이런 느낌이어서
그땐 그 애가 뒤에서 그런지 모르고
답답해서 타로본거였거든요.
여기가 연구소 같은데라 더 그런가. 진짜 어이없어요.
윗분들에게도 막 네가지 없이 굴때 있는데
다들 사람이 좋아 허허 하고 넘어가고
선배들만 가끔 지나치면 머라하고 눌러줍니다.
그럼 몇달은 좀 온순해져요. ㅎㅎㅎㅎㅎㅎ
물론 저에겐 계속 삐딱합니다. ㅎㅎㅎ
다만 대놓고 그러냐 안그러냐의 차이 정도.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1. ..
'14.11.8 11:35 AM (223.62.xxx.18)음..ㅋㅋㅋ 타로점이나 사주풀이나...
2. 원글
'14.11.8 11:45 AM (219.240.xxx.7)빈정거리는 댓글 사절합니다
3. ..
'14.11.8 11:57 AM (220.76.xxx.234)단 한번 맞은거로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정확하다 이 표현때문에 무한신뢰하신다는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4. 흠;;;
'14.11.8 12:12 PM (121.145.xxx.242)타로가 제일 신뢰가 안가는게 ;;;
그림만보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풀이를 하던데 ;;;;;
이집에서 한번보고 저집에서 한번보면 비슷하게 나오던가요?5. 원글
'14.11.8 12:20 PM (219.240.xxx.7)전 길에서 본건 아니고 경력 많은 분에게 봤고
지금도 중요한 결정할때 꼭 참고해여.
잘보는분들은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해주고
님이 몰랐던 사실까지 알게 해줘요.
대충 말하는 분들이 해석 못해서 그런거고 능력 부족이고요.
상대방 마음 파악 엔 정말 카드가 다 맞아요.
웃긴건 마음이 바뀌면 카드도 달라져요.
그래서 심상이 바뀌면 팔자도 달라진다하나봐요.6. ``````
'14.11.8 12:43 PM (114.203.xxx.115)경력 많은 잡지에도 나온 청담동에서 하는 사람에게 3년전 봤는데 정말 안맞더라구요
다른집 입시 정시 때문에 갔는데 입시와 여러등등 같이 봤는데 같이간 사람 남편 운이 더 하락한다나.. 지금 계열사 사장 되고 승승 장구
울애는 실력보다 입시운 꽝 ,, 영애질 하고 이대도 겨우,,,, 3년후 연애한번 안하고 공부만 ,, 한번에 연고대 다 됐어요
타로가 제일 안맞는거 같아요7. 타로는 과학도 아니고
'14.11.8 12:47 PM (222.119.xxx.240)해석인듯..
그나마 정통 역술이 제일 신뢰가던데요8. ㅋㅋ
'14.11.8 12:59 PM (223.62.xxx.115)타로점이나 할머니들 48장 화투로 패 띄는 점이나
원리는 똑같지 않나요?9. 타로가
'14.11.8 12:59 PM (175.209.xxx.94)카드 뽑는거 아니에요? 그것보단 차라리 생년월일 이름 보고 하는 사주가 더 와닿던데..뭐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10. 점치는 요령
'14.11.8 1:08 PM (1.245.xxx.26)원글에도 나왔지만
전에 어떤 분이 그러던데 사주는 잘 맞는거 같고 신점이 잘 안맞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신점은 단정을 하듯이 점괘를 내놓고 사주팔자는 두루뭉실하게 점괘를 내놔서 해석의 여지가 있기때문에
사주팔자가 잘맞는거처럼 느껴진다고..
타로가 디테일 하게 점괘를 내놓는다면 당연 사주팔자보다 안맞을텐데요.11. 원글
'14.11.8 1:37 PM (219.240.xxx.7)어떤 고민하는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셜정할때 도움아 되어요 예를 들면 이 사람은 믿을만한 사람인가.
혹은 동업하기에 서로 잘 맞나.
또는 둘중하나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좋았어요.
그당시로서는 알수없는 일까지 다 알게 되서 시간 지나 알게되면 맞더라고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 안해도 현재 내 상황을 저보다 잘 짚어냈어요.
전 경력 십년 넘는 분에게 봤는데 보통 몇개월만 배우고 바로 길에서 자리까는 사람이 많대요.
카드가 틀렸다기보다 해석하는 능력이 핵심이래요.12. .....
'14.11.8 2:04 PM (1.238.xxx.34)혹시 직장이 명동인가요? 그 조용하다는 애다 내가아는사람이라우너무비슷해서요
13. 오호라81
'14.11.8 2:51 PM (39.7.xxx.24)어딘지 연락처나 위치 알려주실수있나요?? 꼭알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14. 원글
'14.11.8 3:13 PM (219.240.xxx.7)저도 사람판단은 조심스럽습니다.
쉽게 안하지만 나에게 호의적인줄 알았지만 뒷통수 많이 맞았어요.
근데 카드보면 기본 품성이나 인격이 보여서
최소한 조심해야한다 믿어도 될 사람
혹은 앙심품고있는지 알수있었어요.
그리고 놀란건 속마음은 따듯한데 겉이 까칠한 사람
겉은 상냥해서 좋은줄알았는데 차갑고 냉정한 사람으로 나오는경우도 많아요.
보통 그런 판단하는데 꽤 오랜 시간 겪어봐야하죠.
신용도도 알수있어요. 돈 갚을사람인지도 알수있었고 제가 몰랐던 언니 비밀도 알았죠.
우리에겐 헤어졌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계속 만난거.
친구가 행복하게 사는줄알았는데 사실 엄청 괴롭게 사는것. 눈에 보이는 건 지극히 일부였죠15. 아이고..
'14.11.8 3:47 PM (175.193.xxx.66)왠지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와요. 저 타로점 볼줄 알고, 타로카드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배워서 거의 13년 정도 점 봐줬어요. 어지간히 돈 받고 점 보는 사람들 보다 잘 보구요. 해석도 더 정확하다고 확신해요. 대학 다닐때는 회당 5만원 받고 알바도 했었구요. 근데 타로 점은 누굴 판단하거나 기본 품성이 보여지는 건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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