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상사 가볼만 한가요?

경기도민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4-11-08 09:56:42
예전에 길상사 글을 82에서 본 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남편 한테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내일 가자는데
경기도에서 한번 가볼만 한 곳인가요?
거기 갔다 또 어딜 둘러볼까요?
사춘기딸들도 같이 가요
IP : 39.118.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4.11.8 10:00 AM (223.62.xxx.7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900700&page=1

    삼청공원에서 올라가는 건데요.
    말바위에서 길상사가 내려다보여요.
    동선 검색하셔서 두루두루 둘러보세요.

  • 2. 길상사는
    '14.11.8 10:03 AM (110.47.xxx.111)

    단풍이 한창일때 참 예뻐요
    아직 단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을엔 가볼만한 예쁜절입니다
    그리고 성북동 주변을 검색해서 돌아보세요
    길상사에서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들를곳이 있던데...제가 다 까먹어서요 ㅎㅎㅎ
    저는 몇년전 가을 단풍이 한창일때 길상사에서 삼청공원으로 걸어서 넘어간적있는데 힘은들었지만 대박이었어요

  • 3. 원글
    '14.11.8 10:05 AM (39.118.xxx.210)

    우왕 ‥사진보니 넘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삼청공원도 꼭 가봐야겠네요

  • 4. 첫댓글님이
    '14.11.8 10:06 AM (110.47.xxx.111)

    사진올려주셨네요
    길상사에서 삼청공원 말바위가 좀 멀긴한데 마음먹고 걸어가면 저사진보다 더멋있는풍경을 볼수있어요
    사진은 한계가 있잖아요

  • 5. oo
    '14.11.8 10:07 AM (110.70.xxx.192)

    길상사가 예전 요정이라는 점에 깜놀했어요 ㅎㅎ
    참 좋아요

  • 6. 마침
    '14.11.8 10:10 AM (182.226.xxx.81)

    오늘, 내일 템플스테이가 있어서 외국인 남편을 길상사로 보냈어요.

  • 7. ...
    '14.11.8 10:30 AM (14.36.xxx.7)

    길상사에서도 템플 스테이를 하는군요
    작은 절이라 안하는줄 알았는데
    근처에 간송 미술관도 있어요.
    봄 가을 두번만 열어서 날짜 맞춰 두 군데 다 다녀오려구 했는데 이번 가을도 놓쳤네요.
    내년 봄을 기약해야겠어요ㅠ

  • 8. 눈사람
    '14.11.8 10:41 AM (211.36.xxx.36)

    저 수욜에 다녀왔는데 참 좋더라구요. 말바위 성곽길 꼭 걸어보시고 근처 갈곳 많으니 꼭 다녀오세요.^^

  • 9. ...
    '14.11.8 11:15 AM (182.218.xxx.175)

    길상사, 삼청각, 삼청공원 들르고, 광화문에서 폴바셋이나 테라로사에서 커피한잔. 이러면 좋죠.

  • 10.
    '14.11.8 11:27 AM (222.112.xxx.188)

    기대가 너무 컸는지 그냥 그렇더라구요.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굳이 경기도에서 길상사만 보고 오기엔 좀..
    주변에서 식사하시고 산책삼아 걷는 정도? 기분으로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17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846
437216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743
437215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564
437214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576
437213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882
437212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444
437211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758
437210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669
437209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065
437208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459
437207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05
437206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4,934
437205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156
437204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085
437203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791
437202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343
437201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775
437200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21
437199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696
437198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52
437197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70
437196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855
437195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157
437194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101
437193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