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소 잭슨 서지니 사랑하는 표정 너무 예뻐요.

세끼 조회수 : 3,928
작성일 : 2014-11-08 09:52:25
밥 주고 물 주고 돌봐주니 눈에서 하트가 뿅뿅 쏟아지더만요.
이서진만 쳐다보더라구요.
그런 사람같은 동물들은 정말 못잡아먹을거 같아요. 식구 같아서.
동물들의 순수한 사랑 예뻐요.
IP : 14.52.xxx.1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웃겨요
    '14.11.8 10:0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김지호가 부를땐 쳐다도 안보더니 이서진이 근처에 있으니 시선고정 ㅎㅎ급기야 냄새까지 맡고
    저는 꼬질꼬질한 강아지 밍키?가 너무 귀여워요.
    걘 어쩜 그리 꼬질꼬질할까요?ㅎㅎㅎ그래도 애교는 만점

    어제 이서진 한테 실망했어요.
    이광규한테 우리라는 말에 자기 끼워 넣지 말라고
    단역으로 출발한 사람과 엄연히 다르다고...
    형인데도 어찌그리 막대하는지
    김지호랑 뭍어서 간다고하니 수수베야지 어디가냐고 구박하고...
    약자에게 본색 드러낸 느낌이었어요.

  • 2. ㅇㅇ
    '14.11.8 10:14 AM (223.62.xxx.41)

    김광규랑 10년동안 형,동생하면서 지낸사이라고 하던데요..그만큼 친하다는 느낌 받았어요..눈빛보니까 편하게 보이던데?..

  • 3. ...
    '14.11.8 10:15 AM (218.49.xxx.124)

    댓글보니 방송이라 웃자고 하는 얘기를 진심으로 알아듣는 분도 계시는군요. ㅜㅜ

  • 4. 이서진
    '14.11.8 10:18 AM (175.223.xxx.39)

    그 지루한 시골 생활에서 어떻게든 분량 뽑아야죠
    저도 김광규한테 막 대하는거 같아서 잠시 좀 불편했지만
    김광규도 노예 컨셉으로 온거고
    다음주 예고편에서 류승수씨한테 하는거 봐도 그렇고
    그냥 자기 또애래 편한 사람한텐 그러는 성격 같아요

    김지호한테 하는거나
    첫회에서 문채원 얘기 할때도 그렇고 그냥 툭툭 내던지는 말을 하더라구요

  • 5. ㅇㅇ
    '14.11.8 10:21 AM (223.62.xxx.41)

    근데 이름들이 다들 어울려요..ㅋ 잭슨..ㅋ

  • 6. 그게
    '14.11.8 10:3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건가요?
    지난주까지는 툴툴대면서도 열심히 하는게 보기 좋았는데
    어젠 정말 귀찮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저런식이면 그만봐야겠다 생각들었네요.

  • 7. 그런데
    '14.11.8 10:37 AM (119.14.xxx.20)

    이거 재미있나요? 다시보기로 볼만 한가요?
    그냥 막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 보고 싶어서요.

    참고로 무도나 런닝맨은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고요.

  • 8. 그런데
    '14.11.8 10:38 AM (119.14.xxx.20)

    그리고 한 편만 보려면 몇 편이 가장 나을까요?

  • 9. ...
    '14.11.8 10:39 AM (218.49.xxx.124)

    어제 별이 쏟아져내리던 밤하늘을 보는걸로만도 좋았어요.
    근데 그 동네 어딘데 그정도예요?

  • 10. 나피디한테도
    '14.11.8 10:56 AM (46.165.xxx.220)

    반말하고 그러던데 원래 성격같던데 그걸 꼬투리 잡는 사람도 있네요
    김광규가 서지니 겉으론 저래도 속으론 따뜻하다고 그랬다던데 ㅎ
    그런 사람인거 같아요 겉으론 툴툴대면서 은근히 챙기는 스타일..
    근데 나피디는 이렇게 별 단순하고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재밌게 상황을 연출하네요
    전에 나피디가 만든 프로그램이 촌스럽다는둥, 감정을 억지로 강요한다는둥,
    별 희한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꼭같은 상황이라도 다른 사람이 만들면 밋밋하고 채널 돌아가게 만들거 같던데
    역시 믿고 보는 나피디네요
    난 이상하게 억지스럽지 않고 웃음포인트가 자연스러워서 그냥 보다보면 나피디가 만든거라서
    좋아하는데 나피디 작품에 출연하는 사람들도 정감이 가고 왠지 더 가까워지는듯한 느낌이 들지않나요
    이렇게 만드는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 11. 와앙
    '14.11.8 11:40 AM (112.152.xxx.107)

    나피디는 천재야 이렇게 아무렇지도않게 사람을 웃기고 울릴수 있다니 진정 천재임에 틀림없음
    아날로그 음악. 쏟아지는 별빛. 운무에 휩싸인 절벽바위산.
    먹고 또멱는 김지호. 가족같은 깐족거림.
    별시덥잖아 보이던 모든 것들 그래서 특별한 프로 재밌네요
    인스턴트 맛의 프로가 아니고 손맛 나는 프로

  • 12. 근데
    '14.11.8 12:16 PM (118.46.xxx.142) - 삭제된댓글

    게스트가 꽃할배 아니면 참좋은시절 출연진들이네요..
    다 나오고나서 누가 나올란지.

  • 13. 염소도 저러는지
    '14.11.8 12:24 PM (222.119.xxx.240)

    처음 알았어요 눈감으면서 향기음미하는 장면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 14. 밍키
    '14.11.8 1:54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귀여워 죽겠어요
    김지호 뒤따라 꼬리 흔들며 깡총깡총 가던데 좀 쓰다듬어나주지..

  • 15. 이서진이 요즘말로
    '14.11.8 1:59 PM (222.109.xxx.93)

    츤데레로 캐릭터 잡은거죠. 툴툴거리고 말 막하는데 행동은 정반대로 할거 다하고 세심하고 뭐 그런. 꽃할배때 그런 점 캐치해서 새로운 프로 만든거에 나영석pd능력이 보이는거라고 생각해요.

  • 16. 잭슨
    '14.11.8 2:49 PM (119.203.xxx.29)

    잭슨눈은 웃는눈 이라서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ᆢ

  • 17. ....
    '14.11.8 5:59 PM (14.39.xxx.27)

    아무리 그래도 싫어요.
    광규형한테 너무 막하는 스타일
    선배들한테 얼마나 깍듯해요?
    그런데 유독 광규한테 함부로 하죠.
    아무리 10년지기래도 이제 광규씨도 나름 메인인데 저러는 거 진짜 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416 지금 듣기 좋은 (고3) 사탐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1 막바지 용 .. 2015/09/10 1,345
481415 말을 할때 과장이 점점 심해져요n.n 9 익명 2015/09/10 2,157
481414 쿠첸 고민 중입니다 6인용? IH? 6 밥솥 사려구.. 2015/09/10 1,622
481413 애키우는 집에 좋은 선물은 ? 5 추석 2015/09/10 1,068
481412 어금니크라운하신분들 씹을태 턱괜찮은가요 2 치아 2015/09/10 897
481411 용팔이에서 김태희약혼자 5 ㅇㄷ 2015/09/10 2,691
481410 젊었을 때는 겁나서 못했는데 나이드니 두렵지 않은 것들 14 용기 2015/09/10 4,124
481409 2015년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9/10 913
481408 9월 모의고사보다 수능을 더 잘 보는 경우도 있나요? 10 원서접수 2015/09/10 2,105
481407 중국인 이웃이 수천억대 갑부 였다니 멘붕오네요.. 43 ........ 2015/09/10 22,727
481406 스킨 않바르시는 분들 계신가요? 11 똑똑이 둘째.. 2015/09/10 3,473
481405 우리집 구피는 새끼를 안낳네요 ㅠ 10 ㄹㅇㅇ 2015/09/10 3,446
481404 고액전세 세무조사 전국으로 확대 1 ... 2015/09/10 1,484
481403 친정부모님 한테 얻어먹긴 그렇죠? 12 장녀 2015/09/10 2,282
481402 시간하나 제대로 못 맞추는 삼성폰??? 관계자 보세요 3 와 도대체 2015/09/10 973
481401 이건희 건강 상태 밝힌 삼성..루머는 루머일 뿐? 2 갤럭시 2015/09/10 3,703
481400 혹시 하기 싫으신 분들 어찌하시나요? 1 . 2015/09/10 1,292
481399 직장생활 시작한지 일주일쯤 지났는데 너무 몸이 피곤해요 ㅠㅠ 7 .... 2015/09/10 2,301
481398 양가 도움 없이 사는 유치원생 둔 직장맘 계신가요..? 7 ㅇㅇ 2015/09/10 2,071
481397 긴 잡설 - 시리아 내전과 난민과 전망(?) 47 그냥 2015/09/10 6,857
481396 먹기만하면 배아프다는데..왜그런가요? 3 애가 아파요.. 2015/09/10 1,675
481395 기본이 안 된 사람들을 보는 불편함 11 어떻게할지?.. 2015/09/10 4,328
481394 제 입술이 가을을 타네요 3 뮤뮤 2015/09/10 1,057
481393 생리 끝나고 일주일 뒤면 어김없이 질염 ..어떻게 극복하죠 21 ........ 2015/09/10 10,940
481392 시어머니 집.. (내용 삭제) 8 가을 2015/09/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