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리점에서 하루 오전 세시간씩 알바를 합니다
사장의 부당한 대우에 화가 나서 아침에 따지다가 도저히 얼굴보고
말로는 못당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일마치고 오전에 퇴근하는길에 전화로 일 도저히 더는 못하겠다고
말하고 ..사장은 그제서야 잘못했다 한번만 봐주세요..월급을 더 올려주겠다
그러더라구요..전 그래도 싫다 이젠 그만하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전화가 와서 말하다가 사장이(참고로 사장나이가 저보다 열살어립니다)
부주의해서 물건이 발등에 떨어져서 오늘 수술했습니ㅏㄷ
사장은 무조건 제 탓이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여자가 성질내서 재수없어서 그렇다고 심지어 옆에 있어서면 한대 쳤을거라나
저와 전화통화 하다가 그랬다고 제탓이라고 그러는데
이러다 일하고 월급도 안주지 싶습니다..
제탓인가요 객관적으로 말씀좀 해주실래요
제가 조리있게 사장말을 대받아 칠수있게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