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아부를 하며 일해달라고 꼬신 원장...
아들뻘의 젊은 남자들을 좋아하는 원장....
소처럼 열심히 일해줘도 젊은 남자선생 편에 서서 비교하고 자존심 상하게 굴고 기 죽이려 들던 원장...
겉과 속 다른 원장...
돈이 되는 거라면 연극과 쑈를 하던 원장....
실컷 이뤄놓으면 트집잡고 첨부터 다시하게 하던 원장...
딱 조울증걸린 정신병자 같던 원장...
그만두게 괴롭혀대서 그만둔다니 학원 욕하고 다니면 가족을 가만 안 둔다고 협박하던 원장...
내가 그만둔 후에도 내 프로필 내걸고 버젓이 속이던 원장...
교육청에 신고했더니 법망만 피해가게 내 이름만 지우고 프로필은 그대로 걸어 교육청도 어쩔 도리가 없게 하던 사기극의 천재 원장...
다른 지인원장이 내게 자기아이 개인수업 부탁한다고 연락처 묻자
제게 문자를 보냈더군요
스팸걸고 카톡거부해놨더니 문자로요
그 개인수업 원한다는 원장에게 연락해 하기로 했는데
아까 새벽에 전화를 하더군요
스팸 걸었는데 다른 번호로 걸어 멋모르고 받았다가 확 끊었네요
새벽 2시에 그만두고 나간 강사에게 전화라....
같은 동네 원장 만난다니 똥줄이 타나봅니다
내가 입 한번 놀리면 지 소문 나쁘게 나서 망할까봐요
가족을 가만 안 둔다고 협박해대더니
조울증의 울증이 도지셨나봅니다
입 빠른 그 지인원장에게 내가 뭐라 할까 똥꼬에 불이 나나 봅니다
어느 학원인지 82에 폭로하고 싶을 정도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똥꼬에 불이 붙었나봐요
안녕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4-11-08 04:07:38
IP : 114.155.xx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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